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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서울, DBX707 홍보대사에 박세리 위촉 2023-07-20 10:16:55
골퍼이자 메이저 대회 5회 우승에 빛나는 박세리를 초고성능 suv인 dbx707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div> 박세리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익숙한 골프계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1998년 두 개의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한 최연소 여성 선수로 기록됐으며 2007년에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최나연, 젝시오 브랜드 앰버서더 됐다 2023-07-19 14:35:5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9승을 거둔 최나연이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젝시오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젝시오는 19일 "브랜드 핵심 유저층인 엔조이어블(Enjoyable, 즐거운) 골퍼에게 최나연이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이라고 판단해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금곰'이 꼽은 최고의 홀…벙커 지뢰 뿌려놓고 풀스윙 유혹 2023-07-13 18:26:04
결과다. 바다를 메워 만든 땅이어서 페어웨이도 평평하다. 골퍼들의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곳이다. 27홀 가운데 26홀의 티잉구역에서 핀이 보일 정도다. 홀은 오스트랄아시아·미국·유럽코스에 각각 9개씩 따왔다. 9홀짜리 3코스 모두 평균 길이가 3100m 이상이다. 한국여자오픈, 한국프로골프(KPGA) 신한동해오픈, KLPGA...
거리측정기 쓴 선수, 왜 실격 당했을까 2023-07-10 18:33:22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는 선두권 싸움을 벌인 골퍼들만큼이나 시선을 모은 선수가 있었다. 대회 도중 실격한 태국의 나타끄리타 웡타위랍(21)이다. 사유는 거리측정기 사용이었다. 웡타위랍의 캐디가 경기 중간 거리측정기를 수차례 사용하는 게 경기위원에게 적발됐고, 대회조직위원회는 규정에 따라 웡타위랍을 경기...
여전한 신지애 클래스, 4년 만에 돌아와 '메이저 2위' 2023-07-10 18:32:19
모든 여자 골퍼가 은퇴했거나 고민하는 30대 중반에 세계 최고수들을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서다. 신지애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24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찰리 헐(27·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포천힐스의 여왕' 박민지, BC카드 · 한경레이디스컵 2연패[중림동 사진관] 2023-07-08 18:00:01
9회 “살아 있는 전설” 박민지가 다시 한번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박민지는 25일 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6언더파로 중간 합계 8언더파 공동 4위...
'합기도 2단' 고지우, 이글 한방에 대역전 2023-07-02 18:14:3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고지우(21)가 최종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생애 첫 승을 따냈다. 고지우는 2일 강원 평창 버치힐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쇼트게임 자신감 되찾아…이젠 US오픈서 박민지 알리겠다" 2023-06-26 18:33:19
골퍼들 사이에서 ‘애서가’로 통한다. 어디를 가도 책 한두 권을 끼고 다닌다고 한다. 그런 그가 한 달 넘게 손에서 놓지 않은 책이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쓴 이다. 백악관을 나온 뒤 상실감에 빠진 오바마 여사가 우연히 시작한 뜨개질로 안정을 찾는다는 대목이 그의 마음을...
'펑샨샨의 후예' 인뤄닝, 中선수 두번째 '메이저퀸' 등극 2023-06-26 16:32:24
여자골프의 '전설'이다. 중국선수로는 처음으로 2008년 LPGA투어에 진출해 2017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세계랭킹 1위를 지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은퇴할때까지 메이저 1승을 포함해 LPGA투어에서만 10승을 올렸다. 인뤄닝은 펑샨샨의 활약을 보며 골퍼로서의 꿈을...
명승부 함께한 갤러리 2만3000여명, 모든 샷의 주인공이었다 2023-06-25 18:44:59
대한민국 최고 골퍼들이 펼칠 명승부를 ‘직관’(직접 관람)하겠다는 골프팬들의 열정 앞에 불볕더위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25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는 이 대회 역대 최다인 2만3000여 명의 갤러리가 몰렸다. 더위를 피해 TV나 유튜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