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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주차된 외제차만 털었다…50대 남성 긴급 체포 2023-01-11 14:14:53
고가의 외제 차량 유리를 깨고 절도를 일삼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씨(53)를 긴급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주차장에서 승용차 4대의 차량 유리를 부수고 노트북과 상품권 등...
들것에 실려 응급실 간 김만배…2시간 뒤 걸어 나왔다 2022-12-29 09:59:36
담겼다. 또 응급실 출입문 앞으로 고급 외제 차가 도착하자 김 씨는 서둘러 유리문 밖으로 나와 차 안으로 들어가려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기하고 있던 TV조선 취재진이 김 씨에게 다가가 "혹시 건강 괜찮으신가. 몸 상태는 좀 어떠신가"라고 묻지만 김 씨는 답변하지 않은 채 차량에 탑승하려고 시도한다. 김...
'성유리 화장품' 160억 가치?…강종현 '뻥튀기 출자' 의혹 2022-11-16 15:32:16
안 씨 명의의 고급 외제차량을 타고 다니는 등 상당한 친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가 빗썸 관련 상장사(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를 지배하는 이니셜1호투자조합의 실질적 대주주로 알려진 가운데 안 씨는 이니셜1호투자조합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1호의 투자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강 씨가 남편의 벤츠...
'무기엔 무기로' 우크라vs러 공중전에 외제 미사일 올인 2022-11-10 16:17:11
'무기엔 무기로' 우크라vs러 공중전에 외제 미사일 올인 우크라, 독일제 공대공 IRIS-T·미국제 지대공 나삼스 투입 러, 이란제 드론 이어 탄도미사일 수입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각각 공중전에 투입할 외제 무기를 수입하느라 혈안이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사고 후 잠적한 뒤 자수한 30대, 음주운전 적용 못 한다 2022-10-25 15:14:54
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서부교육지원청 앞에서 외제 차를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한 사고를 냈다. 이후 차량을 그대로 버려둔 채 현장을 떠났다가 사고 발생 34시간 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음주 운전 혐의를 부인한 A씨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였다"며 "겁이 나서 자리를 떠났다"고 진술했다. A씨는 도주 이후 PC방,...
[단독] "비싼 외제차 노린다"…강남 '청소년 차털이' 주의보 2022-10-16 17:47:22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가의 외제 차량이 몰려 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발생 빈도가 높다. 16일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남·서초·송파구에 차털이 범죄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에서 발생한 차털이 범죄는 205건으로 서울...
"조수석으로 타면 되잖아요?"…대각주차 벤츠 '큰소리 뻥뻥' [아차車] 2022-10-02 08:37:09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주차선을 침범하고 주차한 고급 외제 차 벤츠 차주가 본인으로 인해 피해를 본 시민에게 오히려 적반하장 태도로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A 씨는 전주 완산구 효자동 내 한 건물 주차장에서 이같은 사연을 밝혔다. A 씨는 "벤츠 무개념 ...
"부모가 무식"…달리는 차 선루프 밖으로 아이들 '불쑥' [아차車] 2022-09-13 10:23:15
"외제 차 타면 뭐 하나?", "팔도 아니고 머리를 내밀게 하고 운전했으면 처벌을 강력하게 해야 맞다", "부모가 무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월 초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천안의 한 왕복 10차선 대로에서 비슷한 사진이 찍혀 당시에도 네티즌들이 아이들에 대한 걱정과 함께 부모를 향한 비난을...
'힌남노' 덮친 경주에 뜬 '의인'…홀로 침수차 8대 구했다 2022-09-07 07:44:27
외제 차, RV(레저용 차량) 등 이날 하루 동안 차량 8대를 구조했다. 구 씨는 선행에 나선 이유에 대해 "나도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고 운전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차량이나 운전자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프로드 동호회에서 서로 돕는 일이 습관처럼...
주차장서 담배 피우려다 '펑'…차량 677대 태운 세차 업체 직원 금고형 2022-09-05 17:41:32
외제 차만 170여 대로, 보험업계가 추산한 전체 손해액은 43억여 원이었다. 소방시설 작동을 중단시켜 화재 예방, 소방 시설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C 씨(62)에게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양벌규정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