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주세계수영] '여자수구 첫 골' 경다슬…"이제 다른 친구 골 도울래요" 2019-07-16 11:16:04
없는 경기잖아요." 경다슬(18·강원체고)의 간절함을 담은 슈팅은 한국 여자수구 공식경기 사상 첫 골이 됐다.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수구 조별 리그 2차전이 열린 16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수구경기장.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경기 종료 4분 16초 전까지 0-27로 크게 뒤져있던 한국은 경다슬...
'연장전 승리' 세네갈-'극장골' 알제리, 네이션스컵 결승 격돌 2019-07-15 07:24:00
볼점유율 50%-50%에 슈팅수도 12개(유효슈팅 1개)-14개(유효슈팅 2개)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자책골 한방'이 승부를 갈랐다. 튀니지는 후반 30분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해 득점 기회를 날렸고, 5분 뒤에는 세네갈이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역시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득점 없이 전후반 90분을 마쳤다. 연장전에서...
코트디부아르·튀니지, 네이션스컵 16강 통과…8강 대진 완성 2019-07-09 09:09:17
점유율에서 44%-56%, 슈팅 수에서 7개(유효슛 2개)-18개(유효슛 4개)로 밀렸지만 '한 방'으로 승리를 따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끝낸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31분 자기 진영에서 얻는 프리킥을 골키퍼가 전방으로 길게 보낸 볼이 조너선 코지아(애스턴 빌라)의 머리를 스치면서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털 팰리스)에게...
K리그2 아산, '2명 퇴장' 전남과 무승부…3위 도약 2019-07-07 21:07:12
역전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전남은 후반 추가시간에 접어들 때 이유현마저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해 또 한 번 수세에 몰렸지만, 철벽 수비로 아산의 맹공을 막아내며 결국 승점 1을 나눠 가졌다. 이 경기에서 아산은 유효슈팅 11개를 포함해 슈팅 20개를 퍼부었고, 전남은 5개의 슈팅(유효슈팅 3개)을 기록했다....
'살라흐 침묵' 이집트, 남아공에 덜미…네이션스컵 16강 탈락 2019-07-07 09:20:42
슈팅 수에서도 15개(유효슛 3개 포함)-14개(유효슛 6개)로 남아공에 앞섰지만 '한방'을 터트리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집트는 '선수비 후역습'에 나선 남아공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16강전을 앞두고 감기 때문에 팀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이집트의 살라흐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FA컵 탈락 위기서 수원 구한 노동건 "승부차기는 자신 있어요" 2019-07-04 10:26:46
리그 경기에서는 소나기처럼 쏟아진 상대의 슈팅 27개(유효 14개)를 모두 막아내는 '선방 쇼'를 펼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도 노동건은 승부차기에서 한수원 첫 번째 키커 김운과 두 번째 김민규의 슛을 연이어 막아내 동료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노동건은 "김봉수 골키퍼 코치님과 연습이 끝난...
화성 FC, '김종부 더비'서 완승…K3 구단 사상 첫 FA컵 4강 2019-07-03 21:08:02
슈팅 개수에서도 3-2로 경남과 대등했고, 유효 슈팅에서는 2-0으로 앞섰다. 후반전에도 공격 주도권을 놓지 않은 화성은 이른 시간 추가 골을 더했다. 후반 5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문준호는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로 공을 경남의 골문 구석에 꽂아 넣었다. 바로 직전 화성의 공격 상황에서 결정적...
'인천전 역전 결승골' 정조국, 18라운드 MVP로 선정 2019-07-03 10:48:23
정조국은 6월 30일 인천과 18라운드 경기 때 강원의 유효 슈팅 8개 중 5개를 기록하며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쳐 2-1 역전승에 앞장섰다. 정조국은 앞서 17라운드 포항전에서도 4골 차를 뒤집는 극적인 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또 최근 4경기 무패(2승 2무)의 상승세를 보인 강원은 2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베냉·마다가스카르, 사상 첫 네이션스컵 토너먼트 진출 2019-07-03 09:13:48
무승부를 일궈냈다. 점유율에서는 28%-72% 밀렸고 유효 슈팅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3무로 조 3위(승점 3)를 차지한 베냉은 콩고민주공화국, 기니, 남아공과 함께 3위로 16강에 오른 와일드카드 4팀에 포함됐다. 베냉이 네이션스 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마지막 1분' 버티지 못한 제주, 대구와 1-1…'탈꼴찌 만족' 2019-06-29 21:13:43
만들지 못했다. 경남은 전반 내내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고, 수원도 타가트를 제외하고는 공격진에서 돋보이는 선수가 없었다. 후반 들어 양 팀은 경기 템포를 끌어올려 빠른 공격을 주고받았다. 슈팅 수는 많았지만, 골문 앞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두 팀은 총 17개의 슈팅을 주고받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