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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정점 찍었다는데…美 장기채권·고금리 예금 미리 '찜' 2023-12-25 17:54:35
3년 기준 연 3.85%로 가장 높다.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서 자금을 단기간 탄력적으로 운용할 생각이라면 만기 6개월 이하 단기 예금도 대안이 될 수 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연 3.7~3.75%로 만기 1년 금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금융당국, ELS 피해배상 가이드라인 마련한다 2023-12-24 18:19:02
판매 금융회사 검사 조치 등을 유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달 원금 손실이 현실화하는 시점에 맞춰 은행권 정식 검사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감원에 따르면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한 홍콩H지수 연계 ELS 중 내년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금액은 5조9000억원에 달한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서민경제 경고음…'카드 돌려막기' 역대 최대 2023-12-24 18:10:23
론 대환대출 잔액이 동반 상승한 것은 당장 카드값을 갚기 어려운 금융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중·저신용자 등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취약 차주가 다른 업권에서 대출받기가 어려워지자 카드론·리볼빙 등으로 많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연 5%로 3억원 빌린 소상공인, 이자 180만원 환급 받아 2023-12-21 18:06:15
가입순)이 모두 참여한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없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은행권은 구체적인 지원 기준은 내년 1월 중순까지 마련하고, 2월부터 이자 환급을 시작해 3월까지 총지원 금액의 50%를 환급할 방침이다. 정의진/이소현 기자 justjin@hankyung.com
자영업자 187만명, 85만원씩 돌려받는다 2023-12-21 18:05:14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자 환급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등 경기부양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기업의 이익을 강제로 환원하는 방식은 시장경제 논리에 맞지 않을뿐더러 앞으로도 정부가 금융권에 비슷한 방식으로 개입하는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보형/이소현 기자 kph21c@hankyung.com
수협은행, 제1회 '디지털 챌린지 데이' 개최 2023-12-21 14:12:39
마련됐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디지털 전환의 최종 목표는 시공간의 제약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한 ‘내 손안의 은행’을 만드는 것”이라며 “2024년에는 더 많은 고객이 수협은행을 만날 수 있도록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하나금융,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2기' 성과 공유 2023-12-21 09:40:57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팀에는 금융감독원장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사회 전 분야에서 급증하는 디지털 인재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인재 발굴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우리금융, 10년간 300억 투입…발달장애인 1500명 고용한다 2023-12-20 17:28:58
있다”고 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3분기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줄어든 2조43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임 회장은 “우리가 가진 저력을 믿는다면 앞으로 더 나은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제가 앞장설 테니 여러분이 함께 힘을 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함영주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하나금융 성과 공유회 개최 2023-12-20 17:27:25
이후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뽑아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도 지원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엔 최종 선정된 20개 팀이 참석해 시상식도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둘째줄 오른쪽 세 번째)은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하나금융, 거점대학과 청년 일자리 창출…1500명 창업교육 2023-12-20 12:01:57
2팀씩 총 60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팀은 △사업 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교육을 수료했다. 하나금융은 60팀에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