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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불규칙한 출퇴근으로 인한 업무과중…직장내 괴롭힘 아닌가요? 2023-03-28 15:53:32
업무 특성에 맞는 인사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적절한 근로시간 관리에 대한 제도가 부재했기에, 사무실 업무 공백 문제를 직원 1명의 책임감만으로 해결되고 있었던 상황 자체가 문제입니다. 따라서 팀원들이 늦은 시각까지 일을 하고 다음 날 늦게 출근하는 것도 단지 개인의 근태불량의 문제로만 볼...
3개월만에 성과를 올리는 PMI 마법공식 제2편: KPI 솎아내기[김태엽의 PEF썰전] 2023-03-22 16:36:14
KPI의 고급단계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려워 보이는데, 성과 관리를 위한 제일 중요한 점은, 명확한 기준(숫자로 측정 가능한 원인 지표)을 “해당 부서 혹은 개인에 맞게” 세분화해야 한다는 점이다. (아, 글이 어려워진다, 포기 마시라 제발! - 엇, 나도 클릭률 말고 완독률을 KPI로 관리해야하나???) 음, 쉽게 설명하면, ...
고용부 "재택근무 도입 기업에 직원당 월30만원 지원" 2023-03-22 13:38:45
②인사·노무관리체계 구축, ③재택근무에 필요한 정보기술 기반 구축, ④기타 재택근무 지원사업(간접노무비, 인프라 구축비) 및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과의 연계 지원 등이다. 인프라 구축비는 재택·원격근무 관련 정보시스템(그룹웨어, 서버, 메신저 등) 보안시스템(VPN, 자료백업 및 복구 등),...
'칼퇴 필수조건' 근로시간, 제대로 기록되고 있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3-17 16:54:09
관한 관리 방법, 연장·야간, 휴일근로 수당의 지급 근거 차원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고용부는 유연근무제 지원금 제도를 통해 근로자의 출퇴근 시각 관리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선택근무제(1개월의 1주 평균근로시간이 주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1주 또는 1일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제도),...
시차출퇴근 직원한테 지각 잦다고 'D등급' 줬다면… 2023-03-14 17:29:58
B팀장이 인사평가권을 고의적으로 남용했다면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했습니다. 사례에 따르면, 회사는 개별 직원이 인사팀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자신의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용하였으나, 관리자인 B팀장이 해당 제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B팀장이...
한국노총 "공무직위원회 상설화해야"…릴레이 1인 시위 2023-03-14 14:20:21
공공부문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노동자의 인사·노무 관리와 처우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 설치된 기구인데, 활동 기간이 3년으로 정해져 있어 이달 말이면 종료된다. 한국노총은 위원회 활동을 종결하는 것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논의를 포기하는 것이라면서 "정부가 실질적...
갑자기 안 나오는 직원, 내버려 뒀다간 '큰일 난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2-26 14:11:16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이 사건에서는 B가 두차례 무단결근 고지 및 근로관계 지속 의사를 확인하는 내용증명 우편을 보냈는데 직원이 답변하지 않은 점, 오히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한 점이 근거가 됐다. 법원은 사용자의 노무 수령 거부 경위, 노무 수령 거부에 근로자가 보인 태도 등...
"이런 분쟁은 어떻게 대비하죠?"…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법무 이슈 [긱스] 2023-02-22 09:54:22
것이다. 스타트업에는 코파운더급 인사가 지분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미등기이사일 경우가 많은 데 이때에도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소수지분인 코파운더가 등기이사가 아닌 경우에는 그 지위가 임원(사용자)인지 근로자인지 애매하다. 이럴 경우 코파운더가 무능력해서 내보내고 싶을 때 회사는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협력업체 경비원, 원청 직원으로 볼 수 없어"…현대차 1심 승소 2023-02-05 15:30:02
급부의 목적이나 대상이 노무제공 그 자체로서 노무도급의 특성이 있다"며 "현대차가 협력업체나 그 근로자들에게 일부 업무 관련 지시를 했어도, 이는 도급업무의 범위와 내용을 지시하고 이를 검수·확인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협력업체 직원들과 현대차 소속 직원들이 하나의 작업집단으로 구성되는 등 현대차의...
"퇴사자 정보 지체없이 파기해야"…개보위·고용부 지침 마련 2023-01-31 12:00:20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인사·노무편)을 개정해 31일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채용준비 단계에서 구인자는 개인정보를 최소한으로 수집해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구직자의 용모·키·체중 등 신체적 조건, 출신지역·혼인여부·재산, 직계 존비속 및 형제자매의 학력·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