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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적기로 명품 밀수' 이명희·조현아 모녀에 징역형 구형 2019-05-16 14:52:32
대한항공 부사장과 모친 이명희(70)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 심리로 16일 오후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4개월에 6천200여만원 추징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이사장에게는 징역...
한진칼 지분 상속세 2천억원 넘길수도…향후 주가가 관건 2019-05-15 06:01:01
조원태 한진칼 회장과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현민씨가 지분을 물려받아야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주식의 상속세는 주식의 시장 가치에 상속세율을 곱해 산정된다. 주식의 시장 가치는 상속일 전후로 각 2개월간의 평균 종가를 토대로 산출된다. 조...
'캐스팅보트' 쥔 이명희…한진그룹, 난기류에 '요동' 2019-05-14 17:02:14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입김이 커질 것이란 예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조원태, 조현아, 조현민 남매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은 각각 2.34%, 2.31%, 2.30%로 비슷한 상황. 별도의 유서가 없을 경우, 고 조양호 회장의 한진칼 지분 17.84%은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5.94%, 삼남매에게 각각 3.96% 돌아가게 됩니다....
'가사도우미 불법고용'…조현아 벌금 1500만원 구형 2019-05-02 14:58:12
일우재단 이사장(70)은 “불법인지 몰랐고, 지시를 하거나 관여한 바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이사장 측 변호인은 “실질적으로 고용한 가사도우미도 검찰이 주장하는 6명이 아니라 3명”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이사장은 재판이 끝난 뒤 법정을 빠져나가는 조 전 부사장의 어깨를 감싸 안고...
故 조양호 회장 조문 마지막날…마침내 모습 보인 이명희(종합2보) 2019-04-15 20:54:09
일우재단 이사장이 마침내 남편의 빈소에 모습을 보였다. 이명희 전 이사장은 지난 12일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남편의 빈소가 마련된 지 나흘 만인 이날 오후 7시께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코트를 입은 그는 왼쪽 팔에 검정 계열의 가방을 메고 오른손으로는 입을 가린 채 빈소로 들어가는 모습이...
아버지 곁에 묻히는 조양호 회장 2019-04-15 17:51:42
말했다.이날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도 빈소에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조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지 나흘 만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빈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 회장)과 구광모 lg...
故 조양호 회장 빈소에 이틀째 조문행렬…삼남매 침통한 입관식(종합) 2019-04-13 19:19:47
건넸다. 고인의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조 회장의 장례는 한진그룹장으로 5일간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dkkim@yna.co.kr acui721@yna.co.kr 故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김연아....각계 조문 이어져 /...
故조양호 회장 빈소에 조문행렬…조원태·현아·현민 남매 침통한 입관식 2019-04-13 13:56:01
찾아 "부친과 조양호 회장의 선친 조중훈 회장이 각별한 사이였다"면서 "이렇게 허무하게 가실 줄 몰라 애석하다"고 말했다.고인의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조 회장의 장례는 한진그룹장으로 5일간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
故 조양호 회장 빈소에 이틀째 조문행렬…삼남매 침통한 입관식 2019-04-13 13:45:52
등 인사들도 이날 빈소를 방문했다. 고인의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조 회장의 장례는 한진그룹장으로 5일간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acui721@yna.co.kr 故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김연아....각계 조문...
"안타깝다…" 故 조양호 회장 빈소에 각계 조문 행렬(종합2보) 2019-04-12 22:07:30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빈소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故 조양호 회장 빈소에 조문 행렬…추모객 발길 이어져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FeJuC8R-TZA] 조 회장의 영정 좌우에는 훈장 두 개가 놓였다. 하나는 고인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이고, 다른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