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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연임 성공에 안도…"극우 후보 됐으면 어쩔 뻔" 2022-04-25 06:37:30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성명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대선 승리는 전 유럽에 좋은 뉴스"라고 축하했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도 트위터를 통해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내에서 우리의 광범위하고 건설적인 협력을 지속하고 양국 간의 탁월한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렉산더르 더크로...
[프랑스 대선] "극우 후보 됐으면 어쩔 뻔"…유럽 지도자들 '안도', '축하' 2022-04-25 06:17:00
돼 기쁘다"고 전했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성명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대선 승리는 전 유럽에 좋은 뉴스"라고 축하했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도 트위터를 통해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내에서 우리의 광범위하고 건설적인 협력을 지속하고 양국 간의 탁월한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영국 보건장관 "운동경기 출전, 젠더 아닌 생물학적 성 따라야" 2022-04-01 16:53:08
=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이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트랜스젠더)한 스포츠 선수의 여자 대회 출전 논란과 관련해 생물학적 성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자비드 장관은 최근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사견임을 전제로 "스포츠 영역에서는 (사회적 성을 뜻하는)...
"영국 병원 부주의로 지난 20년간 신생아 200명 이상 숨져" 2022-03-31 02:10:54
않은 사례도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지드 자비드 보건부 장관은 의회에서 "이 보고서는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도왔어야 할 서비스가 실패했음을 보여준다"며 "엄청난 고통을 겪은 모든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자비드 장관은 현재 경찰이 600여건의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소개하면서 이처럼 심각한...
[우크라 침공] "에너지 중재자 자처한 존슨 총리, 금주 사우디 방문" 2022-03-14 18:21:03
이날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장관은 스카이뉴스에 "우린 그들(사우디)의 석유에 직접적으로 의존하고 있진 않지만, 에너지 가격과 접근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자비드 장관은 "사우디는 우리와 솔직한 관계를 맺고 있고, 우리한테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현재 전개되는 일련의 상황에서 존슨 총리가 사우디를...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난민촌에 울려퍼진 존 레넌의 '이매진'(종합) 2022-03-12 01:38:06
난민과 고난을 함께 하는 사람도 많다. 폴란드 출신 니콜라스(27)씨도 그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메디카 검문소 인근에서 난민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다니던 영화제작사는 그만뒀고, 밴 차량을 포함해 일할 때 쓰던 모든 개인 물품도 메디카로 옮겼다....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난민촌에 울려퍼진 존 레넌의 '이매진' 2022-03-11 09:36:53
난민과 고난을 함께 하는 사람도 많다. 폴란드 출신 니콜라스(27)씨도 그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메디카 검문소 인근에서 난민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다니던 영화제작사는 그만뒀고, 밴 차량을 포함해 일할 때 쓰던 모든 개인 물품도 메디카로 옮겼다....
비건화장품 '멜릭서'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된 비결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3-09 01:03:44
인턴 자리를 얻기 위해 "미국행 항공료도 자비로 부담하겠다"며 채용 담당자를 설득했다. 비건 제품에 대한 확신이 서자 4년 간 승승장구했던 회사도 미련없이 그만뒀다. 비건 화장품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2018년 창업 초기엔 전국 30곳 넘는 공장을 찾아다니며 비건 제품 생산이 가능한 곳을 물색했다. 그렇게 3년....
영국, 일선 의료진·돌봄인력도 코로나19 백신 의무 폐기 2022-03-02 04:29:41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요구할 계획이었다. 돌봄인력 백신 접종 의무는 3월 15일에 없어진다. 영국은 지난달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를 포함해서 코로나19 방역규정을 모두 폐지했다. 사지드 자비드 보건부 장관은 이미 1월에 의료진 등 백신접종 의무 폐기에 관해 검토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우크라 일촉즉발] 영국 총리 "강력 경제제재 즉시 시작" 2022-02-22 18:51:45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지드 자비드 보건부 장관은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때만큼 심각한 상황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침략이 이미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