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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 벌 수 있다더니"…'왕의 열매' 아로니아의 추락 [강진규의 농식품+] 2021-04-17 13:00:01
작목을 선정해 발표한다. 왕의 열매, 슈퍼푸드 아로니아아로니아가 인기를 끈 것은 2013년 무렵부터다. '왕의 열매'라고 불리며 건강을 신경쓰는 소비자들에게 소구했다. 안토시아닌 등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건강기능식품으로 여겨졌다. kg당 가격은 3만~4만원에 육박했다.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고소득...
'귀한 몸' 된 사과·배…이달 배 도매가격 작년 2배 이를 듯 2021-04-13 05:55:00
과수화상병 발생으로 인한 폐원, 도시개발, 농가 고령화, 작목 전환 등이 과일의 재배면적을 줄이는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포도는 샤인머스캣의 인기에 힘입어 재배면적(1만3천384㏊)이 지난해보다 1.5%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3월 주요 과일 수입량은 10만7천156t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1% 증가했다. 이달...
포천시, 올해 처음 신설된 '청년농업사관학교' 입학식 개최 2021-04-09 15:56:40
진행됐다. 입학생은 앞으로 25주간 작목별 재배기술, 농촌융복합산업화 기획, 농업법률, 영농정착 미래설계 등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으로서의 기본 역량을 갖추게 된다. 또 농작업 기계화 및 스마트팜 등 농업의 현대화라는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농기계,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농촌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사) 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브랜드 대상 친환경농장 - 카사바나나, 열매마, 하늘수박, 두릅 부문 담비농장 선정 2021-04-06 14:35:46
방송프로그램은 물론 다른 품목 작목반, 대학 교수까지 관심을 가진 바 있는 품목이다. 옥도령 대표는 "열매마는 일반적인 작목처럼 땅속에서 캐는 것이 아니라 줄기에 달리는 것으로, 수확도 쉽고 잡초 걱정도 덜 수 있다. 즉 병충해가 거의 없으며, 수확량도 일반마보다 많기 때문에 다량으로 건강한 마를 만날 수 있다"...
"농민지원금은 매출 늘어도 주는데…" 자영업자들 뿔났다 2021-03-25 11:11:01
규모가 작더라도 작목 선택을 잘 했거나 영농 기술이 훌륭해 높은 소득을 올린 경우에도 지원금을 받게되는 셈이다. 피해 여부 확인 없이 농어가 중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46만 가구에 지급한다는 점에서 선별 지원금이라기보다는 보편지원금에 가깝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최대한 수혜...
4만원→1000원…'왕의 열매' 아로니아는 왜 자취를 감췄나 2021-03-16 11:29:49
넘게 늘었다.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고소득 작목이라며 재배를 권유했다. 인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아로니아 시장은 빠르게 침체되기 시작했다. 가격이 1000원대로 떨어졌다. 농사를 포기하는 농민이 속출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한 농민과 농림축산식품부의 해석은 달랐다. 농민들은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
"LH 직원들, 농업계획서 허위작성 정황도 드러나"…기재란에 `벼`, 실제론 `버드나무` 2021-03-08 11:24:52
작목이 모두 ‘벼’로 기재돼 있었지만, 실제 논에는 벼가 아닌 빼곡히 심긴 버드나무 묘목이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에 따르면 해당 필지는 2019년 6월3일 LH 직원 4명이 공동으로 매입해 소유 중인 곳으로 이들은 각각의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했다. LH 직원 1명과 지인이 공동 소유 중인 2739㎡(논) 규모의 다른...
LH직원들 묘목 심은 땅, 영농서류엔 `벼 재배` 2021-03-08 11:18:26
규모 토지 농업계획서에 따르면, 주재배 예정 작목은 `벼`로 기재됐다. 그러나 해당 토지에는 벼보다 비교적 관리가 쉬운 나무 묘목이 심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토지는 지난 2019년 6월 LH 직원 4명이 공동으로 매입해 소유 중인 것으로 적시되어 있다. 이 중 두 명은 영농 경력을 각각 5년과 7년으로 기재했다. 전...
국가R&D 연감 발간 및 성과추적…논문·데이터 접근성도 제고 2021-02-25 17:00:15
위해서다. 이를 위해 농업진흥청은 특화 작목 유형별 R&D를 활성화하고 산학연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 문제 해결형 R&D를 확대한다. 연구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특화 작목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 초·중등 AI 인재 키운다…청년·여성 등 인재 육성 환경 조성 팬더믹과 기후변화, 4차산업혁명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1년에 4184만원 벌던 가구, '귀농 후 소득' 따져보니… 2021-02-24 11:00:04
'귀농 교육', '귀농체험' 등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귀농가구의 47.7%는 온-오프라인 교육과 선도농가 인턴십 등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 후 재배하는 주 작목은 과수(22.5%), 농벼(21.9%), 노지채소(20.2%), 시설채소(10.7%) 순이며 선택 이유로는 재배의 용이성과 높은 소득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