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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시아 장물 사지 마세요"…美, 국제사회에 협조 요청 2022-06-07 01:41:59
장물이라는 내용의 외교 문서를 아프리카 국가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터키 등 14개국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장물로 지목한 것은 지난달 러시아가 장악한 크림반도에서 출항한 선박 10여 척에 실린 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약탈한 밀을 운송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러시아 선박의 항로를...
1500만원에 산 장물…"물려받았다"며 문화재 등록하다 '덜미' 2022-04-18 09:43:56
해당 제품은 1998년 경주에서 도난당한 장물이었다. A씨 부자는 대명률이 문화재로 지정되면 1000만원을 더 주겠다는 약속도 했다. 대명률은 명나라의 주원장이 황제에 즉위하기 한해 전인 1367년 편찬에 착수해 1373년 완성한 법전이다. 조선도 이를 가져다 법률로 활용했다. 특히 A씨 부자가 손에 넣은 대명률은 1389년...
'사내맞선' 열풍 이어…카카오 '경성크리처'→'수리남' 20편 대기 2022-04-13 16:04:47
성장물까지 다양한 장르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미드폼으로 시청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진욱과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결혼백서’는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로 올 상반기 공개된다. 우연히 고등학교 최강 ‘아싸’와 ‘인싸’의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판타지...
감쪽같이 사라진 농기계…돈 궁한 아들이 범인, 처벌은 안 받아 2022-04-06 20:21:58
조사에서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농기계를 팔았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A군은 친족간 재산범죄에 대해서는 형을 면제하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에 따라 처벌받지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형법상 처벌 대상은 아니다"며 "훔친 농기계를 사들인 매수자는 장물취득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상청 사람들’ 송강, ‘기승전 맑음’ 엔딩 선사하며 눈부신 완주 2022-04-04 08:10:05
장물을 다채롭게 채워나간 송강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기상청 사람들’에서 기상청 특보 담당 이시우로 분한 그의 모습은 ‘맑음’ 그 자체였다. 매사 긍정적이고 따뜻한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가 하면, 누구보다 날씨에 진심인 기상청 에이스로서 어려운 기상 예측도 척척해내는 모습은 보는...
'장도리' 들고 편의점 간 중학생들…ATM기 털려다 담배 훔쳐 2022-03-25 20:55:20
원미경찰서는 특수절도와 장물취득 혐의로 A군(15) 등 10대 중학생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모두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군 등은 이날 오전 2시에서 4시 사이 경기 부천시의 한 편의점에서 장도리를 이용해 ATM기를 부수려다 실패하자 김밥과 담배 여섯 보루 등을...
렌터카로 휴대전화 매장 돌진…30초 만에 스마트폰 훔친 20대男 2022-03-02 20:28:10
있던 스마트폰 7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훔쳐 다시 차량을 몰고 도주하는 데는 30초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000만원 상당의 훔친 스마트폰을 다른 매장에 모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장물업자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간도 크네"…법원 물건 훔쳐 내다 판 사회복무요원 집유 2022-02-13 13:47:17
등에 들어가 10차례에 걸쳐 프린터 토너 436개 약 1억2천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로부터 해당 토너를 사들인 토너 매매 업자 B씨 등 3명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기소됐으나, 재판부는 "이들이 A씨로부터 토너를 매수하는 과정에서 그 장물성을 인식하기 위한 업무상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멕시코 대통령, 프랑스의 자국 유물 경매에 "부도덕한 일" 비판 2022-02-08 07:11:04
것이 유감스럽다"며 구매 희망자들을 향해서도 장물을 구매하는 "공범이 되지 말라"고 촉구했다. 프랑스 경매업체 밀롱은 지난달 말 멕시코 정부의 반발에도 멕시코 고대 공예품 30점을 경매를 통해 판매했다. 앞서 프랑스 크리스티 등도 지난해 아스테카·마야 문명 유물 등을 잇따라 경매에 부쳤고 오는 9일과 11일 또 ...
'모나리자 도난' 사건이 낳은 詩 '미라보 다리'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1-07 17:24:21
있는데, 피카소가 장물인 줄 모르고 그걸 구입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의 집중적인 추궁에도 별다른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아폴리네르는 1주일 만에 겨우 풀려났다. 이 사건의 불똥은 엉뚱한 쪽으로 튀었다. 연인인 화가 마리 로랑생과의 사이가 벌어진 것이다. 로랑생은 파스텔 톤의 맑은 수채화를 그리는 화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