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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냐, 비열해" 이준석 공격에 나경원 표정 굳었다 [종합] 2021-06-08 11:39:07
식의 공격은)유튜버들이나 하는 것이지 정당 대표를 하겠다는 분이(할 공격이 아니다) 굉장히 비열하다"고 맹비판했다. 나경원 후보는 "(당 대표 토론회에서 나온 윤석열 배제론에 대해)직접 확인해 봤는데 윤석열 측이 불쾌해했다. (이준석 후보는)윤 전 총장을 보호하는 듯 하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똑같은 입장"이라고...
홍문표, 洪 보다 尹 먼저 입당? "순서 안 맞아" 2021-06-02 21:21:27
사는 거다. 그래서 자강이라는 이름으로 당을 추스르고 정책정당, 강한 조직이 있는 정당이 만들어지면 대통령 후보분도 오라고 하지 않아도 우리 당으로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MBN 주최로 진행된 '국민의힘 당대표 2차 TV토론회'에서 홍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5명은 홍 의원의...
삼성전자 찾고, 토론회 열고, 특위 만들고…野도 반도체 '올인' 2021-05-17 15:26:26
날로 격화되는 가운데 국민의힘도 반도체 정책 경쟁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현시점 수권 정당의 역량이 "반도체와 백신에 달렸다"는 말이 나오는 만큼 여당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당 지도부가 직접 삼성전자를 찾고, 당내 토론회를 열고, 반도체특위까지 추진하는 등 이른바 '반도체 행보'에...
[청년이 말하는 청년정치 ③] "청년 문제 해결 위해선,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 커져야" 청년 정당인을 만나다 2021-05-10 17:06:42
학업과 정당활동 사이에서 시간을 안배하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다. 보통 수업은 몰아서 듣고, 오후에는 정당 활동을 하는 식으로 하고 있다. 거기에다 밤에는 과제와 공부를 해야 하니 몸이 지치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래도 팀플은 빼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해간다. 아무래도 팀플을 하면 대표자로 서본 경험 때문인지...
실손 청구 전산화 '소비자편의 개선' vs. '병의원에 의무 부당'(종합) 2021-05-10 16:29:39
정책참여연구소 대표는 "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관련 법안 개정은 궁극적으로 공보험 전산망을 활용한 민간보험 가입자의 정보 집적 및 이를 활용한 상품개발, 관리운영비 절감 목적에 방점을 둔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 대표는 이러한 주장과 관련, "전산 청구를 민간 핀테크업체나 보험업...
"구글 인앱결제 강제는 부당" VS "금지하면 앱마켓 생태계 붕괴" 2021-05-06 14:00:01
인앱결제 정책의 경쟁법상 쟁점 토론회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구글 '인앱결제 강제'를 두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학계에서 구글 정책이 위법한지를 두고 격론이 벌어졌다. 이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6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인앱결제 정책의 경쟁법상 쟁점'...
與 당권주자들 '계파 논쟁' 격화 2021-04-22 17:24:08
“더 이상 민주당이 운동권 꼰대 정당으로 전락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우원식 후보는 당내 부동산 정책 혼선에 대해 “‘백가쟁명’식의 성급한 부동산 처방은 또다시 신뢰만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 후보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더욱 강화하고 손실보상 소급적용으로 누적된...
여당에서 대통령이 사라졌다…레임덕 징후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1-04-05 09:00:55
대통령님과 국무회의에서 정책을 논하던 그 시간이 그립다”라고 한 바 있다. 그러나 대통령 지지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민심 이반 현상이 심화되자 선거 현장에선 ‘문’자도 나오지 않고 있다.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노웅래 최고위원은 최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유세 현장에서 민주당이 문 대통령을 언급하는...
부동산민심 최악…'내집마련 국가책임제' 들고나온 민주당 [종합] 2021-03-31 11:24:52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1가구 1주택의 실수요자가 뾰족한 다른 소득이 없는데도 종부세를 중과하는 것이 큰 고통을 준다는 하소연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기자들이 이에 대해 재차 질의하자 "당시 상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확인을 해보겠다"고 답했다. 또 이번에 발표한 내 집...
LH發 야권 급상승…오세훈·안철수 단일화 되레 꼬인다 2021-03-14 17:18:09
측이 협상 의지 없이 자신에게 불리한 토론회 횟수를 줄이기 위해 시간을 끄는 등 전략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오 후보는 이날 비전 발표회를 단독으로라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결국 직전 계획을 취소했다. 양측은 오 후보에게 유리한 ‘보수야권 후보로서의 적합도’와 안 후보에게 유리한 ‘박영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