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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대평원, 중서부 지역 대부분의 체감기온이 영하 34도를 밑돌았다. 시카고는 영하 15도, 디트로이트는 영하 14.4도를 기록해 모두 알래스카의 주노(영하 7.8도)보다 훨씬 더 추웠다. 기상청의 밥 오라벡 예보관은 이날 오전 영하의 추운 공기가 플로리다 북부까지 남하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는 이날...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이날 미 동부 시간 오후 8시 기준으로 미국 내 항공편 8천500편 이상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기상청은 강력한 한파가 다음날인 16일까지 이어지다가 수요일에 완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한파는 이번 주말께 또다시 캐나다에서 남하할 것으로 보여, 중서부와 중남부 지역에서는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미국 내 항공편 8천500편 이상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기상청은 강력한 한파가 다음날인 16일까지 이어지다가 수요일에 완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한파는 이번 주말께 또다시 캐나다에서 남하할 것으로 보여, 중서부와 중남부 지역에서는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美 인구 3분의 1에 한파 경보·주의보…곳곳 폭설·강풍까지 겹쳐 최소 3명 사망 등 인명피해 잇따라…28만가구 정전·항공운항 차질 美공화 첫 대선 경선 치르는 아이오와주, 경선 당일 영하 29도 예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트럼프 조기확정이냐 헤일리 추격이냐…美공화 경선 '개봉박두' 2024-01-14 06:14:03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인구 약 320만의 아이오와주는 배정된 대의원 수가 공화당 전체 2천429명 중 40명(약 1.6%)에 불과하고, 승자독식이 아닌 득표율대로 대의원 수를 가져가게 돼 1등의 의미가 절대적이지 않다. 또 인종 구성상 백인이 90%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미국 유권자 지형에서 대표성을 갖는다고 보기도 어렵다....
"몇 분만에 동상 걸려"…'북극 한파' 덮쳤다 2024-01-13 14:27:20
중서부와 오대호 주변을 중심으로 약 3천만명이 겨울폭풍 경보 영향권 아래에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이미 평년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주민들이 추위를 호소하고 있다. 아이오와주에서는 이날 대부분의 학교가 휴교했으며, 네브래스카주 링컨 공항에서는 심한 바람과 눈...
미 대륙에 '북극 한파' 덮쳐…휴교·결항에 선거 유세까지 취소 2024-01-13 04:14:21
중서부와 오대호 주변을 중심으로 약 3천만명이 겨울폭풍 경보 영향권 아래에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이미 평년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주민들이 추위를 호소하고 있다. 아이오와주에서는 이날 대부분의 학교가 휴교했으며, 네브래스카주 링컨 공항에서는 심한 바람과 눈...
뉴욕증시, 혼조 마감…MS, 한때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모닝브리핑] 2024-01-12 07:05:38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린 뒤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일부 중서부지역은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새벽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인천·경기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美 연초부터 이상기후…40여개주에 눈폭풍·강풍·돌발홍수 예보 2024-01-09 06:52:45
눈폭풍·강풍·돌발홍수 예보 중서부 대평원 눈보라·멕시코만 토네이도·북동부 돌발홍수 우려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대부분 지역이 새해 초부터 눈폭풍과 강풍, 돌발 홍수 등 이상기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됐다. 8일(현지시간) ABC뉴스와 기상전문채널 등에 따르면 금주 미국 서부 태평양 연안의...
위기 때마다 강했지만…강진에 흔들린 엔화가치 2024-01-05 18:13:17
중서부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나흘 동안 엔화 가치는 달러당 4.6엔(3.3%) 떨어졌다. 과거에는 일본에서 대형 자연재해가 일어나 경기 침체가 예상될 때조차 엔화 가치는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와 함께 엔화가 안전자산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질 때마다 글로벌 투자자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