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군, 노후 핵미사일 교체 비용 껑충…"중·러 견제 차원" 2024-01-20 13:22:42
중서부 대평원 '그레이트 플레인스'의 지하 ICBM 발사시설(사일로)에 있는 노후 핵미사일의 교체 비용이 3분의 1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와이오밍주와 몬태나주, 노스다코타주 등의 ICBM 사일로에 있는 미사일 미니트맨3 450여기를 차세대 '센티넬'(Sentinel, LGM-35A) 미사일로 교체하는 작업을...
얼어붙은 유럽·미국…독일 공항 마비, 미국서 벌써 33명 사망 2024-01-18 11:49:36
중부 대평원, 중서부 지역 대부분의 체감기온은 영하 34도를 밑돌았고 시카고는 영하 15도, 디트로이트는 영하 14.4도를 기록해 모두 알래스카 주도인 주노(영하 7.8도)보다 더 추웠다.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에서는 각각 약 6만 가구, 1만 가구가 정전을 겪기도 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로키산맥과 중부 대평원, 중서부 지역 대부분의 체감기온이 영하 34도를 밑돌았다. 시카고는 영하 15도, 디트로이트는 영하 14.4도를 기록해 모두 알래스카의 주노(영하 7.8도)보다 훨씬 더 추웠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는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를 찍었다. 조지아주의 교육구...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로키산맥과 중부 대평원, 중서부 지역 대부분의 체감기온이 영하 34도를 밑돌았다. 시카고는 영하 15도, 디트로이트는 영하 14.4도를 기록해 모두 알래스카의 주노(영하 7.8도)보다 훨씬 더 추웠다. 기상청의 밥 오라벡 예보관은 이날 오전 영하의 추운 공기가 플로리다 북부까지 남하했다고...
美 연초부터 이상기후…40여개주에 눈폭풍·강풍·돌발홍수 예보 2024-01-09 06:52:45
눈폭풍·강풍·돌발홍수 예보 중서부 대평원 눈보라·멕시코만 토네이도·북동부 돌발홍수 우려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대부분 지역이 새해 초부터 눈폭풍과 강풍, 돌발 홍수 등 이상기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됐다. 8일(현지시간) ABC뉴스와 기상전문채널 등에 따르면 금주 미국 서부 태평양 연안의...
美 올겨울 따뜻하고 습한 날씨 예상…"4년만에 엘니뇨 영향" 2023-10-20 04:48:23
말했다. 다만 북부 로키산맥과 북부 대평원, 남서부 사막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하와이에서도 가뭄이 지속하거나 악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후학자들은 지난해까지 3년여간 지속했던 라니냐 현상이 끝나고, 올해 하반기부터 엘니뇨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엘니뇨는 적도 지역...
이상기후에 곡물값 '오락가락'…농산물 ETF·ETN 주가 요동 2023-07-03 17:58:57
중서부 대평원의 기상 상황이 꼽힌다. 중서부에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올해 미국의 곡물 작황 수준은 1988년 이후 최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지난달 말부터 미국 중부 지역에서 해갈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급등했던 옥수수 등은 가격 되돌림을 보이고 있다. 임환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슈퍼 엘니뇨에 농산물 ETF·ETN 주가 ‘널뛰기’ 2023-07-03 16:51:38
곡물 가격이 요동치는 배경으로는 미국 중서부 대평원의 극심한 가뭄이 꼽힌다. 미국 대평원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이어지며 올해 곡물 작황 수준은 1988년 이후 최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 여름 이후 ‘슈퍼 엘니뇨’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곡물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슈퍼 엘니뇨란 태평...
60년만의 '최악'…농부들 수확 포기 2023-06-18 18:10:58
미국에서 대평원 지역을 중심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60년 만에 최악의 밀 흉작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통 6월 중순이면 대평원 지역에서는 겨울 밀이 황금빛으로 무르익어 수확을 앞두고 있을 시기이지만 올해는 수년간의 가뭄으로 밀이 제대로...
황금빛 사라진 美 곡창지대…"60년 만에 최악의 밀 흉작" 2023-06-18 17:45:41
= 미국에서 대평원 지역을 중심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60년 만에 최악의 밀 흉작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통 6월 중순이면 대평원 지역에서는 겨울 밀이 황금빛으로 무르익어 수확을 앞두고 있을 시기이지만 올해는 수년간의 가뭄으로 밀이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