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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사고 60%, 건설업종에서 발생" 2021-12-29 17:19:38
필요한 부상자가 동시에 2명 이상 발생 △부상자 또는 직업성 질병자가 동시에 10명 이상 발생한 중대재해 사업장은 총 576개였다. 이 중 58.9%인 339개가 건설업 분야로 나타났다. 제조업 사업장은 14.2%로 그 뒤를 이었다. 기업 규모로 따져보면 50인 미만 사업장이 전체의 84%인 484개를 차지했다.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중대재해 발생, '건설분야' '중소기업'에서 가장 많았다 2021-12-29 09:46:19
3개월이상 부상자 동시 2명 이상, 부상자 또는 직업성 질병자 동시 10명 이상) 발생 사업장은 576개소가 공표됐다. 지난해에 비해 95개소가 감소한 수치다. 576개소 중 절반 이상이 건설업(339개소, 58.9%) 분야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사업장은 14.2%로 그 뒤를 이었다. 주요 기업으로는 건설업에서...
직원 자살·만성질환 사망도 중대재해법 처벌대상이라고? 2021-12-28 17:37:08
그런데 다른 한편, 고용노동부는 만성 직업성 질병에 의한 사망도 중대산업재해에 포함된다는 전제에서, 고혈압, 당뇨,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되는 소위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의 경우에도 중대재해로 처벌할 수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 10면). 심지어 고용부 관계자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고용부 "직장내 괴롭힘에 극단 선택, 중대재해법 처벌대상" 2021-12-26 17:03:30
직업성 질병’에 걸린 자가 1년 내 3명 이상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근로자 사망 시 경영책임자는 징역 1년 이상의 처벌을 받는다. 직원의 극단적 선택까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소식에 기업들은 난감해하고 있다. 한 대기업 중대재해대응 태스크포스(TF) 관계자는 “직원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한 안전조치는 어떤...
"중대재해법 궁금증, 한 권에 담았습니다" 2021-12-15 17:31:17
경우도 해당한다. 같은 유해 요인으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했을 때도 이 법이 적용된다. 법 시행을 한 달여 앞두고 주요 산업 전반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받는지의 해석을 두고는 전문가들조차 의견이 분분하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장관도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바람막이 조직' 만들어 2021-12-14 17:25:16
직업성 질병자 1년 내 3명 이상이 발생한 산업재해를 말한다.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의무를 소홀히 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에 처해지는 등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경영책임자엔 기업의 대표뿐 아니라 행정기관의 장도 포함된다. 지난해 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중대재해법이...
[단독] 장관도 '중대재해법' 처벌대상…전담 조직 만든 고용부 2021-12-14 14:00:01
직업성 질병자 1년 내 3명 이상이 발생한 산업재해를 말한다.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의무를 소홀히 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에 처해지는 등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경영책임자엔 기업의 대표뿐 아니라 행정기관의 장도 포함된다. 지난해 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중대재해법이...
“건강검진 재검만 나와도 채용 안한다” 2021-12-06 17:25:40
요인으로 직업성 질병자 1년 내 3명 이상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국내 최대 건강검진 업체인 한국의학연구소(KMI)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채용 검진 건수는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난 7만4294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김경연 KMI 직업환경의학본부장은 “신입사원 채용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중대재해법과 관련해...
안전 전담조직은 본사에…2명 이상 둬야 2021-11-17 17:38:33
또 직업성 질병 환자가 사업장에서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하면 처벌 대상이 되는데, 1년의 ‘시점’이 언제인지에 대해선 법과 시행령 모두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하지만 해설서에는 ‘세 번째 직업성 질병자가 발생한 시점부터 역산한다’고 구체적인 기준을 밝혔다. 송현석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고용부가...
고용부 "중대재해 최종 책임은 결국 CEO" 2021-11-17 17:17:07
이상, 동일한 요인으로 직업성 질병자 1년 내 3명 이상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근로자 사망 시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에 처해진다. 이례적으로 하한형을 두는 등 처벌 수위가 높다 보니 경영계에서는 경영책임자의 범위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정부는 이번 해설서를 통해 “처벌 대상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