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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전 총리 "대통령이 총리·장관과 인사권 분점해야 '청와대 줄서기' 막을 수 있다" 2017-12-01 18:17:01
박 전 대통령에게 진언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정말 답답했다. 오만 불통 무능…. (대통령을) 하지 말고 아버지 기념사업이나 해야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2016년 10월30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사회 원로 몇 명과 함께 차를 마시며 ‘국민 의혹과 분노는 한계점을...
고건, 박근혜-노무현 `동시` 쓴소리...MB는 없나? 2017-12-01 14:52:42
박 전 대통령에게 진언했던 일화도 소개했다. 고건 전 총리는 "2016년 10월 30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사회원로 몇 명과 함께 차를 마시며 `국민의 의혹과 분노는 한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성역없는 수사를 표명하고, 국정시스템을 혁신해서 새로운 국정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진언했다. 그러나 (이를...
고건, 회고록서 박근혜 평가…"아버지 기념사업이나 했어야" 2017-12-01 10:36:04
직전 박 전 대통령에게 진언했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성역 없는 수사 표명과 국정시스템 혁신을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결국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탄핵안이 발의, 가결됐다"고 말했다.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선 "빈곤탈출을 위한 산업화 과정은 마침 그때의 국제정세, 국제경제 질서와...
고건 `박근혜, 아버지 기념사업이나 하셨어야" 2017-12-01 09:08:05
대통령에게 진언했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2016년 10월 30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사회원로 몇 명과 함께 차를 마시며 `국민의 의혹과 분노는 한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성역없는 수사를 표명하고, 국정시스템을 혁신해서 새로운 국정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진언했다.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고건 "박근혜, 아버지 기념사업이나 하셨어야…검증 않고 뽑아" 2017-12-01 06:00:07
본격적인 촛불 정국 도래 직전 박 전 대통령에게 진언했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2016년 10월 30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사회원로 몇 명과 함께 차를 마시며 '국민의 의혹과 분노는 한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성역없는 수사를 표명하고, 국정시스템을 혁신해서 새로운 국정의 모습을 보여달라'...
[다산 칼럼] 수술이 급한 중증외상 '특수활동비' 2017-11-28 18:08:20
들었다 생각하시라”고 대통령에게 진언했음을 밝혔다. 대통령으로서 ‘이 정도’ 솔선수범은 당연하다는 총무비서관의 소신은 참으로 든든하다.노무현 대통령 당시 청와대가 남긴 특수활동비 3억원이 비극의 단초였다. 영수증 없이 사용하다 남긴 돈이어서 퇴임 후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용처에 써도 괜찮을...
수백년 전 새긴 조선시대 불교 목판 9건 보물 된다 2017-11-14 09:42:19
'오대진언(五大眞言) 목판'도 목록에 포함됐다. 이 목판들은 대부분 같은 종류의 목판 가운데 제작 시기가 가장 빠르고 구성이 완벽한 판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에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교 목판의 보물 지정을 결정할 방침이다. psh59@yna.co.kr (끝)...
'모피아 올드보이' 귀환?…금융권 협회장 인선 놓고 우려 시각 2017-10-31 20:36:55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까"라고 쓴소리를 했다. 이어 "그들이 금융위원장에 제안했을 때 '노'라고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다"며 "이런 분들이 오면 제가 일할 수 없다고 (대통령에게) 진언해라"며 최종구 금융위원장에게 요구했다. 최 위원장은 "업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분들을 뽑을 수 있도록 기대하고 그렇게...
최종구 금융위원장 "올드보이 금융협회장 막겠다" 2017-10-30 17:37:21
오실 우려가 있다면 그렇게(대통령에게 진언)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종구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국감에서 최운열 의원이 최근 금융협회장 하마평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최 의원은 "금융협회장 하마평을 보면서 제 눈과 귀를 의심하고 있다"며 "거론되는 분들 중에는 이십몇년 전에 금융수장을 했던...
[다산 칼럼] 숙의(熟議)는 국회에서 이뤄져야 2017-10-26 18:14:25
민주주의의 새로운 만트라(mantra·진언)로 등장한 것이다.숙의의 사전적 의미는 ‘깊이 생각해 넉넉히 의논함’이다. 숙의민주주의란 그런 숙의가 의사결정의 중심이 되는 민주주의 형식이다. 제임스 피시킨 등 소수의 외국 정치학자들이 주장하는 ‘deliberative democracy’의 번역어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