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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 골퍼 잡아라"…치맥카페에 버스킹 공연까지 2020-07-23 17:27:24
캐디를 선택하거나 캐디피가 7만~8만원에 불과한 마셜 캐디(운전만 해주는 캐디)로 야간 라운드를 운영하는 골프장을 방문하면 비용이 한 번 더 줄어든다. 선선한 날씨와 퇴근 후 자투리 시간 활용이라는 측면을 감안하면 ‘1석 3조’의 장점을 갖춘 셈이다. 인천의 한 골프장 대표는 “코로나 특수로 주간 라운드 예약에서...
골프비 오르나…캐디도 연 최대 700만원 소득세 내야 2020-07-23 14:37:12
보험료 납부 대상이 된다. 한국골프소비자원은 캐디피를 13만원으로 계산해 캐디의 연간 수입을 3400만원 안팎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캐디가 납부해야하는 소득세와 4대 보험료는 최대 707만원 가량이 된다. 한국골프소비자원은 캐디가 개인사업자가 아닌 법인 소속 직원으로 월급을 받으며 골프장에 나가는 형태라면 세...
[골프카페] 골프장 매출이 20~30%매출이 늘었다고요? 2020-07-22 18:19:37
않았다. 대신 카트비와 캐디피를 1만원씩 올렸다. 그는 "캐디피는 어차피 우리 매출이 아니니, 카트비 인상 효과정도인데, 30만원 정도인 객단가로 따지면 3%정도에 불과하다"며 "하반기 엔 그린피를 1만원 올릴까도 생각해 봤는데, 그래봤자 총 매출 상승분이 1억3000~1억4000만원정도라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온 뒤...
프로 선수도 돈 내고 대회 나간다…캐디피·식비 등 최소 290만원 2020-06-28 17:55:44
이 돈은 협회 운영비로 사용된다. 가장 큰 지출은 캐디피다. 4라운드 대회 기준으로 ‘하우스 캐디(골프장 소속 캐디)’를 쓸 경우 100만원 안팎, 전문캐디는 120만~150만원을 준다. 다음이 숙박비. 연습 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4일 동안 숙박비 30만원이 들고 부모님이 동행하면 2~3배로 늘어난다. 대회장 왕복...
'노캐디 셀프 골프장' 인기 2020-06-19 17:29:46
“캐디피 3만원 아끼는 게 어디예요!” 골프존카운티 순천 ‘셀프 라이선스’ 1호 고객 임미옥 씨의 말이다. 셀프 라이선스는 골프존카운티 순천이 골프장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만 주는 일종의 카트 운전면허다. 캐디피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 카트에 얼음물과 커피 등 간단한 음료를 기본으로 제공받는다....
이것만 있으면 캐디피 안내고도 골프 맘대로 친다고? 2020-06-17 10:46:13
이용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캐디피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편리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고객 인증 시스템이다. 라이선스 발급 후에는 언제든지 캐디 없이 티타임 예약이 가능하며, 셀프라운드 이용 시에는 캐디가 없는 카트에 얼음물, 커피 등의 간단한 음료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경기 요원들의...
골프장 캐디피, 2011년보다 물가 상승률 대비 두 배 올라 2020-05-19 14:28:46
팀당 캐디피가 평균 12만2900원이라고 밝혔다. 조사를 시작한 2011년 9만6400원에서 27.5% 오른 수치로,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 10.7%보다 2배 넘게 높다. 국내 대중제 골프장 캐디피는 70% 이상이 12만원이다. 조사 대상 219개 골프장 가운데 157곳이 12만원씩 받고 있다. 61곳은 13만원이다. 14만원 받는 골프장도...
선수 캐디는 '생활고'…주말 캐디 '뜻밖의 특수' 2020-04-10 16:06:13
‘하우스 캐디’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가을과 봄이 길어진 데다 겨울까지 따뜻해지면서 일감이 늘어난 덕분이다. 관행화된 ‘버디값’ 수입도 짭짤하다. 하루 두 타임을 뛰면 고정 캐디피 외에 2만~3만원이 더 들어오는 게 흔하다.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어 캐디’는 수입이 이보다 훨씬 많다. 인천...
"클럽 수 14개로 못박은 건 특별한 이유없는 우연일 뿐" 2020-01-20 14:10:15
게 발단이 됐다. 캐디백에는 여러 개의 드라이버와 퍼터를 비롯해 아이언이 17개, 우드도 5개나 들어 있었다. 골프공도 수십 개 들어 있어 그의 캐디는 “클럽이 너무 많아 백이 무겁다”며 캐디피를 더 줄 것을 요청했다. 리틀은 이를 받아들였지만 “클럽 덕분에 이겼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를...
피아노맨·섰다맨·거북이맨…캐디들 은어로 본 '3대 진상 골퍼' 2019-12-30 18:35:04
딱 정해진 캐디피만 받은 걸 말한다. 버디를 잡을 때 흔히 주는 ‘보너스’는 언감생심. 인천 골프장의 한 캐디는 “거리를 잘못 불러줘 내기에서 졌다며 캐디피를 깎겠다고 우기는 골퍼도 있다”고 귀띔했다. 스크린골프 대중화도 캐디들의 언어에 적잖은 영향을 줬다고 한다. 스크린골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