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궁무진한 PBV 활용법…기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4-02-14 10:20:00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공항 택시, 펫 택시, 화물 적재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성과 시장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차량과 집에서 호환 가능한 모듈러 공간을 제안한 팀 'KAN'이 라이프스타일 부문 최우수상을, F&B 비즈니스 맞춤...
뺑소니 후 "사고난 줄 몰랐다"…뇌경색 진단서 제출한 차주 2024-02-13 13:40:10
중이던 화물 트럭이 전조등과 비상등도 없이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서 있던 스텔스 차량 옆 사람을 칠 뻔한 아찔한 영상이 담겨있다. 당시 화물의 무게까지 총 40톤에 육박했던 화물 트럭이 사람을 피하지 못했다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위험한 상황에 패널들 모두 아연실색했다는 후문. 단독 사고로 멈춰있던 스텔스...
"새벽배송 사라지고 택배 멈출 수도…" 한국도 '초비상'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2-11 08:00:03
한 대는 노인이 몰고 있다는 뜻이다. 버스와 트럭은 말할 것도 없다. 한국은 정확한 통계를 찾기도 어렵지만 전세 버스 기사들의 평균 연령대도 60대로 파악된다. 인프라 역시 준비 만반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바로 화물열차로 옮겨 실을 수 있는 연장 철로 정비가 부족하다. 인구감...
"새벽배송 뛰지 마" 달라진 日…'무료 배송' 표시도 없앤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2-10 11:01:15
야마토운수가 개인의 화물을 집으로 배달하는 '택배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건 50여년 전인 1976년이다. 1998년에는 원하는 시간대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시간 지정 서비스도 시작했다. 지금까지 일본의 물류 서비스는 '더 빨리, 더 싸게' 외길을 달려왔다. 하지만 '물류 2024년 문제'를 맞아...
'부자만 3월에 이사' 이런 황당한 일이…떨고 있는 일본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2-09 20:01:05
때문이다. 물류 2024년 문제란 오는 4월부터 트럭 운전기사가 부족해 택배를 포함한 물류의 상당 부분이 멈추는 사태를 말한다. 일본의 주 52시간 근무제도인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법 시행에 따라 4월부터 트럭 운전기사의 잔업시간이 연간 960시간으로 제한되면서 생기는 변화다.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당장 4월...
강준석 사장 "AI 기반 초연결 물류로 스마트 부산항 만들 것" 2024-02-07 19:05:46
앞으로 확대될 방침이다. 복수의 차량과 화물 정보를 한 번에 전송해 화물차량에 최적의 화물을 배정하는 환적운송시스템(TSS)은 부산항만공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강 사장은 “차량 반출입 예약시스템과 전자인수도증 서비스는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 부산항 전 지역 의무 사용에 들어간다”며 “트럭 대기시간 ...
자율 트럭이 짐 나르고 AI가 배차…미들마일 시장 '디지털 물결' [긱스] 2024-02-07 17:59:32
국내 화물 차주만 43만 명. 주선사는 1만2000여 개가 있다. 대부분이 영세 업체로 모든 계약과 정산 등은 수기로 이뤄지며 디지털 혁신을 할 여력조차 없다. 온라인 쇼핑이 매년 늘면서 국내 물류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227조3470억원으로 2019년(136조6008억원) 대비 66.4%...
[고침] 경제(車업계,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영향 제한적"…) 2024-02-06 17:24:23
화물 전기차, 초소형 전기차를 만드는 업체들로, 가격을 낮추기 위해 대부분 중국산 LFP 배터리를 사용한다. 하지만 개편안 시행으로 보조금이 줄면 가격경쟁력이 약화하고, 사실상 폐업에 내몰릴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 수입차 업계에 불리?…"직접 영향권은 중국산·테슬라" 이번 보조금 개편안이 수입차에...
車업계,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영향 제한적" "사실상 폐업유도" 2024-02-06 15:09:30
화물 전기차, 초소형 전기차를 만드는 업체들로, 가격을 낮추기 위해 대부분 중국산 LFP 배터리를 사용한다. 하지만 개편안 시행으로 보조금이 줄면 가격경쟁력이 약화하고, 사실상 폐업에 내몰릴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 수입차 업계에 불리?…"직접 영향권은 중국산·테슬라" 이번 보조금 개편안이 수입차에...
편리하고 깨끗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2024-02-06 09:38:31
ESG 신제품/ HMM, 공급망 탄소계산기 HMM이 화물의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정하는 공급망 탄소계산기를 신규 개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HMM 공급망 탄소계산기는 화물의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선박은 물론 철도, 트럭 등 다양한 운송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H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