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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최태성 '삼국지' 2주 연속 1위…황석영 '할매'도 10위권 2025-12-12 16:49:07
역사 강사 최태성의 가 2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과 역시 지난주에 이어 각각 2위, 3위를 지켰다. 소설가 황석영이 5년 만에 발표한 신작 장편소설 는 출간 이틀 만에 8위(학습서 포함할 경우 10위)에 올랐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연 3.093% 2025-12-12 16:48:14
1.1bp 하락, 보합으로 연 3.350%, 연 2.909%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342%로 3.5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9bp, 5.2bp 하락해 연 3.228%, 연 3.151%를 기록했다. ┌─────────┬─────────┬────────┬────────┐ │ │ 당일(오후ㆍ%) │전일(%) │ 전일대비(bp) │...
세종사이버대 드론로봇융합학과, 2025 제2회 ‘너의 드론이 보여’ 공모전 성료 2025-12-12 16:47:37
상금 30만 원이 수여됐다. 이어 ▲금상(1명) 20만 원 ▲은상(1명) 10만 원 ▲장려상(13명)에게는 각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학과 측은 “올해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드론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이 공모전을 매년 정례화하여 더 많은 이들이 드론 문화를 즐기고...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다정해라, 쓸모있는 사람이 되라, 그리고 용감해라! 2025-12-12 16:47:36
벌인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성 7명 가운데 1명은 친구가 전혀 없다고 답변했고, 알코올중독이나 우울증 등 절망적인 상황에서 스스로 세상을 등진 사망자 4명 중 3명이 남성이었다. 특히 선진국 사회에서 남성은 골칫거리로 전락했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여성 혐오’와 ‘마녀사냥식 분노 표출’ 그리고 여러 불미스러...
브로드컴 '깜짝 실적'에도 더 커진 'AI 거품' 우려 2025-12-12 16:46:37
11월~2026년 1월) AI 반도체 매출 전망치에 대해 지 유 브로드컴 IR 헤드는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82억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모델 클로드를 운영하는 앤트로픽의 TPU 주문은 4분기에 110억달러가 추가돼 총 210억달러로 불었다. AI 대세론을 뒷받침하는 수치지만 브로드컴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책꽂이] '모든 마케터는 사업가다' 등 2025-12-12 16:46:14
PD의 노하우를 들려준다. (한다혜 지음, 책깃, 252쪽, 1만9000원) 인문·교양 ● 아우구스투스 로마제국 초대 황제의 모든 것을 담았다. (에이드리언 골즈워디 지음, 박재영 옮김, 김덕수 감수, 21세기북스, 740쪽, 5만5000원) ● 교육-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64 고대 그리스부터 21세기 신자유주의까지 이어진 교육의...
란스미어 장갑 기부, 김장 현장엔 수육 들고 깜짝 등장…'젊은 총수' 정기선의 파격 2025-12-12 16:45:42
띄게 늘었다는 평가다. HD현대에 따르면, HD현대1%나눔재단이 최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연 플리마켓에서 정 회장은 자신이 사용하던 물품을 기부했다. 가장 관심을 끈 것은 60만원대 란스미어 가죽 장갑과 고급 와인이었다. 장갑은 현장에서 6만원에 낙찰됐다. 정 회장은 또다른 소장품인 50만원대 오르넬라이아...
[책마을] '지리'라는 오래된 힘이 다시 세계를 흔들 때 2025-12-12 16:44:11
정치를 휘감은 분열의 뿌리를 1만 년의 지리·고고학적 조건 속에서 읽어낸다. 2016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역시 ‘갑작스러운 정치적 사고’가 아니라 섬의 고립성과 대륙 접근성 사이에서 되풀이된 장기적 갈등의 반복이라는 것이 그의 핵심 진단이다. 저자는 영국이라는 섬을 이해하기 위해 세 장의 지도를...
[책마을] 라흐마니노프 선율 뒤엔 '망명의 아픔' 있었다 2025-12-12 16:43:05
클래식’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에서도 1위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었다. 책 는 망명인으로서의 라흐마니노프를 다룬다. 그가 1917년 고국을 떠나 노르웨이, 미국을 돌며 작곡한 작품은 단 여섯 개뿐. 그간 라흐마니노프를 다룬 서적들이 러시아에서의 이야기에 집중한 이유다. 이 책은 거꾸로 라흐마니노프가...
李대통령 "정부기관이 사기당해"…다원시스 열차 납품지연 도마 2025-12-12 16:42:29
다원시스에서는 공급망 문제로 작업을 중단했다가 1천억원 정도의 자금을 조달해서 한 달 전 작업을 재개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 대통령은 "어떻게 선급금을 60%를 주느냐. 선급금으로 받아 간 것조차도 수천억인데 그 돈이 없어서 1천억 빌려왔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질타한 뒤 "대규모 사기 사건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