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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장들과 첫 간담회…첫 상견례 자리서 소비자 보호 및 혁신 강조 [HK영상] 2025-08-28 17:48:37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등이다. 이 원장은 배드뱅크, 국민성장펀드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 이 원장은 은행권 간담회를 시작으로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달 1일 보험업권, 4일 저축은행업권,...
은행 압박하는 금감원장 "손쉬운 이자장사 치중" 2025-08-28 17:43:34
지방에 대해선 가계대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인터넷은행 대표들은 시중은행과 일괄적으로 대출 규제를 적용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생금융 실천 우수 금융회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해달라는 주문도 이어졌다. 은행장들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시 과징금과 과태료가 중복...
은행장 만난 이찬진 "소비자보호 최우선…ELS사태 등 재발 안돼" 2025-08-28 15:00:01
말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이 원장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근본적으로 영업 방식을 개편해야 한다"며 "6·27 대책 관련 규제 우회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AI가 이끈 中증시 깜짝 랠리…펀더멘털은 여전히 물음표 2025-08-27 17:42:27
한 달간 가계저축 잔액은 1조1000억위안 감소했고, 비은행(증권·펀드) 예금은 2조1400억위안 증가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개인투자자 비중이 약 90%로 미국(20~30%)에 비해 크게 높다. 상하이종합지수 기준 주간 거래량과 신용잔액 모두 최근 15년 새 최대 수준에 근접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가계 금융자산 중 22%만...
"약달러가 연 투자 대전환기…K증시·가성비 부동산 주목" [한경 재테크쇼] 2025-08-27 16:18:35
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받으면 절세 효과가 크다고 김 상무는 강조했다. 그는 "일시금으로 퇴직금을 수령하면 퇴직소득세(10%)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받는다"며 "연금저축계좌나 IRP를 통해 연금으로 받을 경우 많게는 퇴직소득세의 4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지역재투자 최우수 등급에 하나·국민·iM·기업·농협은행 2025-08-27 15:00:05
철수하며 신규 영업이 없어서 미흡 등급을 받았다. 저축은행에서는 웰컴·OSB·대신·페퍼저축은행이 미흡 등급이었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 등을 5등급으로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해 은행의 비수도권 여신증가율은 4.7%로 전년(3.4%) 대비 상승했다. 같...
은행 주담대 금리 두달째 상승…"가산금리↑·우대금리↓ 영향" 2025-08-27 12:00:04
대기업(3.99%)과 중소기업(4.08%) 대출 금리가 각 0.01%p, 0.03%p 낮아졌다. 가계와 기업을 통틀어 전체 은행권 대출금리는 한 달 새 4.09%에서 4.06%로 0.03%p 내렸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도 연 2.55%에서 2.51%로 0.04%p 낮아졌다. 지난해 10월 이후 10개월 연속 하락이다. 정기예금 ...
"한국 고령화, GDP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끌어올려" 2025-08-21 16:27:36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90% 수준까지 급증한 데 인구 고령화, 기대수명 연장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 은퇴 생활 대비를 위해 저축 등 금융자산을 축적하려는 고령층의 동기가 강해지고, 이렇게 공급된 자금이 청·장년층의 주택구매 자금으로 대출되면서 가계부채가 확대된다는 설명이다....
"고령화로 실질금리·금융건전성 하락…구조개혁 필요" 2025-08-19 17:05:34
게 한은의 분석이다. 기대수명 증가로 가계가 은퇴 준비 차원에서 저축을 늘리면 자본 공급 증가로 실질 이자율이 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한은은 '인구 고령화와 금융 안정성' 발제에서 고령화가 은행 등 금융기관의 건전성도 훼손한다고 경고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28개국, 7천173개...
빚내서 집·주식 산다…가계부채 24조↑ ‘역대 최고’ 2025-08-19 16:09:46
29.0%에서 28.8%로 소폭 하락했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993조7000억 원으로 이 중 주담대 16조 원, 기타대출 3조300억 원 증가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상호금융·저축은행 등)은 314조2000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3조 원 늘어나며 세 분기 연속 증가했다. 보험·증권 등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도 9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