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국인 가사도우미 월 100만원 수준이 적당" 2023-07-19 20:47:28
서울시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토론회에서 외국인 가사근로자의 임금을 월 100만원 수준으로 낮게 적용해야 효용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교수는 현지에서 가사근로자를 사용해 본 경험자이자 경제학자로서 현지 동향 및...
"외국인 가사근로자, 간병인으로 확대 적용해야" 2023-07-19 19:09:12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교수는 현지에서 가사근로자를 사용해 본 경험자이자 경제학자로서 현지 동향 및 제도의 효과를 설명했다. 홍콩의 올해 외국인 가사근로자 최저임금은 월 4730홍콩달러(약 77만원)로 현지 최저임금보다 낮고, 25~54세 홍콩 기혼 여성노동자 평균임금의 30% 수준이다. 김 교수는 홍콩도 1973년 제도...
'동남아 이모님' 도입 가시화…전문가들 모였다 2023-07-19 12:15:30
찾고자 마련됐다. 외국인 가사 도우미 도입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정책 중 하나다. 오 시장은 지난해 9월 외국인 가사 인력 도입을 국무회의에서 공식 제안했고, E-9(비전문취업) 비자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를 담당하는 고용노동부가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기조발표자인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공제한도 늘린다는데…결혼자금 증여 내년으로 미뤄요 2023-07-16 17:33:30
의원)과 연 1400만원으로 높이는 안(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돼 있다. 이외에 노인복지주택 입주자는 내년부터 월 이용금액 중 거주비 부분에 대해 월세 세액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현재는 7000만원 이하 급여를 받는 근로자에게만 1년간 지급한 월세의 15~17%(한도 75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한다....
기재차관 "숙련 외국인 근로자 국내 정착 유도…사회 통합 모색" 2023-07-07 16:00:03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장기 근속 숙련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정착 유도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인재 유치, 가사·돌봄 분야의 외국인 취업 확대를 위한 현행 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지속해 검토할 방침"이라며 "외국인 유입 확대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사회·경제적 갈등도 미리 점검해 외국인 ...
오세훈 "강남 집값 상승 억제하겠다" 2023-07-03 18:08:17
고용노동부와 함께 비(非)중국동포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와 관련해 “조만간 시범사업이 궤도에 들어설 것”이라며 “다만 임금을 월 100만원 정도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는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현행법상 불가능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상은 기...
"강남 집값 잡겠다"…'상승 억제' 강조한 오세훈 서울시장 2023-07-03 13:29:37
최근 고용노동부와 함께 비(非) 조선족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와 관련해 "조만간 시범사업이 궤도에 들어설 것"이라며 "다만 임금을 월 100만원 정도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는 (외국인근로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현행법상 불가능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
"내 월급만 안 오르는 거 맞네"…실질임금 하락 2023-06-29 13:09:46
작년 동월(358만원)과 비교하면 2.7% 올랐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15만6천원(4.1%) 상승한 392만6천원, 임시·일용근로자는 6만1천원(3.4%) 하락한 170만3천원을 받았다. 다만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335만원에서 334만4천원으로 6천원(0.2%) 떨어졌다. 작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
일자리 없어 알바 내몰린 생계형 근로자 100만명 넘었다 2023-06-11 14:52:58
1.6% 줄었다. 지난해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 10명 중 6명(60.8%)은 당장 생활비 등 수입이 필요해 시간제 근로에 나선 '생계형 시간제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원하는 분야 일자리가 없어서'(17.2%), '육아·가사 등 병행'(5.5%), '전공이나 경력에 맞는 일거리가 없어서'(3.4%)...
회사에 내연녀 고용해놓고…"직원 아니다" 발뺌한 사장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6-11 11:23:00
있다는 사실로 번졌다. 내연녀를 제외하면 근로자가 4명이었는데, 내연녀를 근로자로 볼 경우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했기 때문이다. 대표는 내연녀가 직원이 아닌 공동사업주라 주장했다. 대표는 "사실상 배우자며, 직원이 아니라 공동경영을 하는 사업주"라며 "가끔 직원들 식사를 챙겨주고 회식 시 음식 장만,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