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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은 '시작'….'월 200' 논란은 계속된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8-06 08:00:00
이용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가사 근로자 임금이 100만원 수준이 돼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 홍콩·싱가포르에선 월 100만원도 안준다? 우리나라처럼 저출산 문제가 고민인 여러 아시아 국가에선 우리나라보다 앞서 외국인 가사근로자 제도를 시행해왔는데요. 싱가포르와 홍콩의 경우 외국인...
"아줌마·이모님 말고 '관리사님' 불러주세요" 2023-08-02 14:06:13
가사 근로자는 '아줌마', '아주머니', '이모님'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았다. 관련 업계에서는 가사 근로자의 전문성과 자존감이 반영된 새로운 호칭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앞서 지난해 6월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가사근로자법)이 시행되면서...
오세훈 "월 200만원 주고 외국인 도우미 쓸 사람 많지 않을 것" 2023-08-01 16:35:17
수 있는 동남아 출신 가사근로자 100명을 서울 지역에 시범적으로 들이기로 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급 200만원 주고 문화도 다르고 말도 서툰 외국인에게 아이를 맡기고 싶어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최저임금을 적용해선...
오세훈 "외국인 가사도우미 향한 노예·인권 침해 운운 지나쳐" 2023-08-01 14:14:59
이에 고용노동부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필리핀 등에서 온 외국인 가사 근로자 100여명을 이르면 연내 서울에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외국인 가사 근로자는 최소 6개월간 서울의 맞벌이·한부모 등 가정에서 최저임금 이상인 200만원가량의 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
[그래픽] 내국인 가사·육아 인력 취업자 감소 2023-07-31 22:17:24
이르면 연내에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 근로자 약 100명이 시범적으로 서울에 있는 가정에서 가사·육아 일을 하기 시작한다. 고용노동부는 31일 로얄호텔서울에서 개최한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에서 이 같은 계획안을 공개했다. 남의 집에서 빨래·청소·설거지 같은 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를 돌보는...
[그래픽]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계획안 2023-07-31 21:03:35
[그래픽]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계획안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이르면 연내에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 근로자 약 100명이 시범적으로 서울에 있는 가정에서 가사·육아 일을 하기 시작한다. 고용노동부는 31일 로얄호텔서울에서 개최한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에서 이 같은...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명 서울 온다는데…아이 믿고 맡길 수 있을까 2023-07-31 18:21:51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외국인 가사근로자(도우미) 도입 시범사업 계획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가사근로자법에 따라 정부 인증을 받은 업체에 직접 고용되며 업체가 마련한 숙소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으로 출퇴근한다. 가정 내 입주 서비스는 허용하지 않는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
필리핀 이모님 100명 서울 온다...워킹맘·대디는 '걱정' 2023-07-31 17:51:05
지역에서 100여명의 외국인 가사 근로자가 한부모, 임산부 등 육아 부담이 큰 가정에서 가사와 육아 일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31일 로얄호텔서울에서 개최한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에서 이 같은 계획안을 공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서울시 전체로,...
'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최저임금 적용" 2023-07-31 10:31:14
가사 근로자는 자국 직업훈련원에서 6개월간 훈련받은 뒤 수료증을 발급받아야 외국에서 일할 수 있다. 우리 정부는 외국인 가사 근로자의 관련 경력·지식, 연령, 한국어·영어 능력, 범죄 이력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정신 질환자, 마약류 중독자이거나 범죄 이력이 있으면 선발하지 않는다. 국내 입국 전후에는 한국...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명 온다…"최저임금 적용, 통근 형식" 2023-07-31 10:19:49
가사근로자는 재외동포, 방문취업 동포 등만 취업할 수 있어 몸값이 오른 탓도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고용허가제 대상인 비전문인력(E-9)에도 개방하게 된다. 도입되는 외국인 가사근로자 규모는 100여 명이다. 시범사업은 서울 지역 대상으로최소 6개월 이상 실시될 예정이며, 20~40대 맞벌이 부부, 한부모, 임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