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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 넷플 '나이브스 아웃' 협업 캠페인…세계 6개국 진행 2025-12-12 09:23:44
개국 진행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기아[000270]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기아 EV5'와 넷플릭스 영화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가 협업한 파트너십 영상 캠페인을 세계 6개국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영화는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의 세...
[테크스냅] 워트인텔리전스·딥엘, 특허 전문 AI 허브 맞손 2025-12-12 09:00:00
30개국 이상의 특허 문헌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고 요약·분류·조사까지 이어지는 AI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AI 학습용 고품질 특허 데이터를 전 세계 기업·기관·연구소에 공급하며 글로벌 특허 번역 데이터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지능형 홈네트워크 산업의...
케어젠 · 이노테크 [12일 공략주] 2025-12-12 08:27:31
전 세계 130여 개국에 판매망을 보유함. - 안과 질환 치료제로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 중이며, 주가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반등 가능성이 있음. - 케어젠의 목표가는 8만 4천 원으로 설정했고, 손절가는 6만 2천 원을 제시함. - 이노테크는 환경시험 장비를 전문으로 하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과의 연관성이 큼. -...
젤렌스키 "영토문제 국민투표로 정해야…美, 자유경제구역 제안"(종합) 2025-12-12 03:14:33
30개국이 우크라이나 전후 안전 보장을 협의하는 '의지의 연합'은 화상 회의를 열고 종전안을 논의했다. 이 협의체는 유럽을 주축으로 우크라이나를 위한 통일된 의견을 조율해 미국과 논의하는 통로 중 하나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앞서 이날 베를린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中, 아시아서 美와 국력·영향력 격차 좁혀…"동등한 경쟁자" 2025-12-11 21:59:10
27개국 가운데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아시아 지역 내 국력과 영향력을 점수화한 이 지수에서 미·중의 순위는 변함이 없었지만 점수차는 작년보다 2포인트 이상 줄어 2020년 이후 최소로 좁혀졌다. 미국은 작년보다 종합지수가 1.2포인트 하락, 2018년 조사 시작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은 총 8개 평가 부문...
日방위상, 나토 수장·伊국방과 화상회담…美국방과도 통화 예고(종합) 2025-12-11 20:47:26
4개국(IP4)과 나토 간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전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12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과도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방위성이 이날 밝혔다. 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고이즈미 방위상이 중국군의 레이더 조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할...
김영민 바야다 대표, 헬스케어상 수상 2025-12-11 18:00:52
두바이에서 열린 ‘2025 헬스 2.0 콘퍼런스’에서 ‘엑설런스 인 헬스케어’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헬스 2.0 콘퍼런스는 매년 35개국 이상에서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헬스케어 국제포럼이다. 이 상은 환자 돌봄이나 의료 혁신에 성과를 낸 개인·기관에 수여한다. 김 대표는 재택의료 서비스 혁신에...
부산, 2028 유엔해양총회 유치전 출사표 2025-12-11 17:45:41
10개국 57개 도시가 활동 중이다. 부산시는 국제협력 분야에서의 강점을 살려 UNOC 유치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각오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함께 해양 정책 연구기관이 밀집한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등 입지를 내세워 UNOC가 다루는 해양 환경·산업·기후 의제에 관한 연구 성과를 낼 기반이 충분하다는 점을 집중...
중기부, 올해 외국인 창업팀 1등에 인도 '커넥트' 선정 2025-12-11 17:37:51
전 세계 97개국에서 2천626개팀이 참가했고, 이날 상위 8개팀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1등을 차지한 커넥트팀은 한국 거주 외국인이 겪는 본인 인증 및 결제 장벽을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하고 있다. 나아가 인증·결제·정산·편의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2등 미국에서 온...
미술계 '수집의 룰'을 깬 남자…무소유의 컬렉터를 아시나요 2025-12-11 16:48:11
4개국 미술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네프켄스는 기자였고, 자전적 소설과 에세이 등을 펴낸 작가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한 뒤 멕시코시티에서 11년간 라디오 특파원으로 일한 그는 여러 번 죽음의 문턱에 섰다. 멕시코에 거주하던 1987년 HIV 양성 판정을 받은 그는 당시 논란이 있었던 약물로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