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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확대 정황"…계모에 맞아 숨진 3살 아동 부검한다 2021-11-22 21:59:45
경찰이 계모의 폭력에 숨진 세 살 아동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고 추가 학대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부검하기로 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달 20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계모 A(33)씨에게 마구 폭행당해 숨진 세 살 아동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피해...
3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2021-11-21 22:17:54
30대 여성이 세 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2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A(33)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의붓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말 안들어" 3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2021-11-21 11:25:56
3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의붓아들인 B군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친부의 신고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달리와 감자탕’ 개성 만점 캐릭터 총출동 김민재X황보라X안길강X서정연X이제연, 개천용 ‘돈돈F&B 패밀리’가 뜬다 2021-09-09 15:25:08
두고 으르렁거리는 구도에 놓인 계모와 의붓아들로 호흡을 맞추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등장할 때마다 웃음을 빵빵 터트릴 `돈돈F&B 패밀리`의 활약과 가족 사이의 남모를 사연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2 수목극 라인업의...
"살해 의도 없었다"…13세 딸 때려 죽인 계모 재판 내내 눈물 2021-08-26 13:04:44
구속 기소된 계모 A씨(40)가 "딸이 죽을 만큼 배를 짓이기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26일 창원지법 진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성호 부장판사)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A씨 변호인 측은 "자녀를 때린 것은 인정하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검찰 측은 "A씨가 딸 B(13) 양의 배를 수차례 때리는 등...
천안형사전문변호사, "아동학대 사안, 쟁점 정확히 파악해 꼼꼼한 법리적 검토·대응해야" 2021-08-11 18:14:35
"지난해 전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 발생 이후 더욱 더 아동학대 예방 및 적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진 상태"라며 "이에 따라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활발해진 것은 혹시 모를 또 다른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줄이는 긍정적인 변화이나 혐의 연루 시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생각보다 오랜 시...
의붓딸 때려 살해한 계모…정인이 법 첫 적용됐다 2021-07-20 18:13:26
상습 폭행해 사망케 한 계모에게 일명 '정인이 법'(아동학대범죄처벌 특례법 개정안)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20일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의붓딸 A(13)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 B(40) 씨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및 아동학대살해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 B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6월17일까지 의붓딸 A...
재혼가정 '계부·계모' 표기, '부·모'로 바꿀 수 있다 2021-07-04 17:51:06
‘계모’ ‘배우자의 자녀’ 대신 ‘부’ ‘모’ ‘자녀’로 표기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한다. 주민등록표 등·초본은 매년 1억 통 이상 발급될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재혼가정은 ‘세대주와의 관계’ 부분에 ‘계부’ ‘계모’ ‘배우자의...
13살 딸 때려죽인 계모, '정인이법' 첫 적용 2021-07-02 08:23:02
13살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가 '정인이법' 첫 적용 대상자가 됐다. 경남결찰서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3살 딸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숨지게 한 A 씨를 아동학대범죄 처벌 특례법 개정을 통해 신설된 '정인이법'을 적용해 검찰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숨진 아동 B 씨의...
'발로 밟고, 밀치고' 의붓딸 살해한 계모…'정인이법 첫 적용' 2021-07-01 19:54:18
남해에서 13세 중학생 의붓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계모가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3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정인이법'이 시행된 후 이동학대 살해죄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별거 중인 남편과 전화상 양육문제로 다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