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애가 자해했다"던 계모, 연필로 찌르고 의자에 묶었다 2023-03-07 14:50:32
온몸이 멍투성이 상태로 숨진 초등학생의 계모가 남편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A(43)씨를,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그의 남편 B(40)씨를 각각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일타 스캔들’ 노윤서의 스토리 이끄는 힘…만나는 인물마다 완벽한 서사 완성 2023-03-02 09:11:06
하나. ”계모라서 그래?” 전도연 울린 한마디 모범생 반장 남해이는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이모 남행선(전도연 분)과 삼촌 재우(오의식 분)의 마음을 두루 돌본다. 영민하면서도 속 깊은 모습은 노윤서가 지닌 편안한 감정선과 부드러운 대사 처리로 따뜻하게 그려졌다. 하지만 혼자 해내는 것이 버거워지자 이모에게...
'온몸 멍 12살' 학대 살해한 계모, "미안하지 않느냐" 묻자… 2023-02-16 09:01:39
숨지게 한 계모가 남편과 함께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6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A씨(43)를,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그의 남편 B씨(40)를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10일 구속된 A씨는 검찰 송치 전 인천 논현경찰서 앞에서...
멍든 채 숨진 초등생 계모, 아동학대치사→아동학대살해 적용 2023-02-15 17:53:02
학대해 온몸에 멍이 든 채로 숨지게 한 계모에게 경찰이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한 A(43)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살해로 변경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된 그...
온몸 멍든 채 숨진 12살 초등생…계모 '학대살해죄' 적용 2023-02-15 17:37:43
12살 초등학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계모에게 경찰이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한 A(43)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살해로 변경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된 그의...
"아이 밀쳤는데 못 일어났다"…학대 사망 초등생 계모 진술 2023-02-14 14:43:57
초등학생의 계모가 경찰 조사에서 사망 당일 "아이를 밀치자 그대로 일어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아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아이의 친부와 계모는 앞서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하다가 "아이를 때린 적이 있다"고 진술을 번복한 바 있다. 14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아동학대...
"아내가 때렸다" 온몸 멍든채 숨진 초등생 친부·계모 구속 2023-02-10 21:51:10
혐의로 계모와 친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0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로 A(43)씨를,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그의 남편 B(40)씨를 구속했다. 황미정 인천지법 영장담당 판사는 이날 오후 A씨 부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학대 사망' 초등생 친부 "아내가 다 했다"…계모 '묵묵부답' 2023-02-10 14:58:24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계모와 친부의 구속 여부가 10일 결정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계모 A씨(43)와 그의 남편 B씨(40)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이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A씨와 B씨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를 각각 받는다....
`온몸 피멍` 12살 초등생 사망…친부는 계모 탓 2023-02-10 14:56:46
한 혐의를 받는 계모와 친부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를 각각 받는 A(43)씨와 그의 남편 B(40)씨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피골 상접한 온몸에 피멍"…학대 사망 아들에 친모 '오열' 2023-02-09 11:46:37
친부와 계모의 학대로 12살 초등학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친모가 아들의 죽음에 분통을 터뜨리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다. 이들 친부·계모는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하다가 이내 "아이를 때린 적이 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숨진 초등생 A(12)군의 친모 B씨는 매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