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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탄원서, 어떤 효과가 있길래...진지한 고민 후 작성 여부 결정해야 2023-07-05 13:06:21
후 피고인인 계모가 평소 다니던 교회에서 알고 지낸 교인들에게 탄원서를 작성하여달라고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 번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탄원서는 과연 어떤 효과가 있길래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형사사건이 보도될 때마다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이고, 또 써주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국전 숨은영웅] 美노병 그의 집 현관엔 '장진호 명판'이 놓여 있었다 2023-07-02 06:25:01
"(아버지의 이혼으로) 계모와 함께 살기 싫어서 집에서 나가고 싶었고 그래서 나이를 속여 입대했다"고 했다. 군인이 되고 채 3개월여밖에 지나지 않았을 때 한국 전쟁이 발발했다. 그리고 입대 6개월 만에 한국 땅을 밟게 됐다. 전쟁통의 나라였지만, 처음 보는 한국은 당시 10대였던 그에게 가난으로만 기억되진 않았다....
계모 학대로 숨진 12살 초등생 일기장 보니…자책 또 자책 2023-06-30 17:22:00
동생들과 아버지께서도 힘들게 만들어서 죄송하다." 계모의 학대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사망 전 일기장 내용이다. 30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가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계모 A씨(43)의 3차 공판을 진행한 가운데 법정에서 A씨의 의붓아들 B군(사망 당시 12살)의 살아생전 일기장...
멍투성이로 숨진 12살 일기장엔 "부모님께 죄송" 2023-06-30 16:06:01
계모의 학대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은 사망 전에 쓴 일기장에 도리어 자신 때문에 부모님이 힘들어 한다며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가 30일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계모 A(43)씨의 3차 공판을 진행한 가운데 숨진 아이의 일기장이 공개됐다. A씨 의붓아들...
"계모 박상아 때문에 내 아들이…" 전우원 친모의 호소 2023-06-09 15:08:09
고(故) 전두환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새어머니인 박상아 씨에게 주식을 가압류당하자 전 씨의 친모가 도움을 호소했다. 전 씨의 친모 A 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제 아들 전우원을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글은 갈무리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인천 의붓아들 학대 사망...법의관 "맞아 죽은 것" 사진 공개 2023-06-08 19:18:45
한 계모의 재판에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한 A(43)씨의 의붓아들인 B(12)군의 부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들 사진에는 B군의 팔·다리·몸통 등 온몸에 보라색·갈색·연두색 멍이 든...
계모 박상아 가압류에…전우원 "주고 싶어도 가진 게 없다" 2023-06-07 21:58:14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웨어밸리'의 비상장주식이 새어머니인 박상아 씨에 의해 가압류된 데 대해 "드리고 싶어도 가진 게 없다. 5억이고 1억이고 1000만원도 없다"고 밝혔다. 전 씨는 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박 씨의 가압류 신청이 인용된 것과 관련 "저는...
전두환 손자 보유 주식, 계모 박상아가 가압류 신청 2023-06-06 16:55:28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를 상대로 계모 박상아(51)씨가 법원에 낸 주식 가압류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51단독 박인식 부장판사는 박씨가 지난달 10일 전우원씨를 상대로 낸 약 4억8천232만원 규모의 웨어밸리 주식 가압류 신청을 같은 달 17일 인용했다. 이에 따라 전우원씨는...
"소변 먹이고, 친오빠와…" 17년간 아동학대 당한 여성 증언 2023-05-12 15:13:26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두 오빠를 친부와 계모 둘이 온종일 때렸다"고 호소했다. 이어 "종일 물도 못 마시게 하고 굶긴 상태에서 배고프다고 하니, 계모 친정어머니이신 할머니께서 저희 방으로 자두를 몇 개 넣어 주셨다"며 "배가 너무 고팠던 오빠들은 자두를 허겁지겁 먹었고, (자두가 목에 걸려) 둘째 오빠가 숨도...
英 커밀라 아들 "어머니는 왕비를 목표한 것 아냐" 2023-04-21 03:24:26
게임'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계모인 커밀라 왕비의 이미지 관리에 자신이 희생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커밀라 왕비와 전남편 앤드루 파커 볼스 사이 아들인 톰 파커 볼스는 어머니가 왕비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이상하냐는 질문에 "여전히 우리 남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별로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커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