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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 바꾼 정치인' 운명은…김영주·이상민 열세, 이언주 우세 [출구조사] 2024-04-10 21:08:46
정당 후보로 부산 사하을에 출마해 3선을 했다. 문재인 대표 체제의 친노 패권주의를 비판해 친문계와 대립각을 세우다 결국 2016년 민주당을 탈당했다. 새누리당 입당 후 사하을 공천을 받아 두번연속 당선됐다. 이번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도전해 출구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152석→122석→103석→85석?…보수정당 역사상 '최악 성적표' [출구조사] 2024-04-10 20:13:02
평가도 나온다. 합리적 보수로의 쇄신론이 분출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대로 패배한다면 다음 대권도 고스란히 내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22대 국회에서 혁신해서 제대로 된 정책대결을 벌이지 않으면 보수진영 입장에선 재기의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한동훈 특검' 현실화되나…조국 "특검법 즉시 발의하겠다" 2024-04-10 19:54:00
등을 포괄해 특검으로 수사하겠다는 취지다. 조 대표는 한 위원장의 4·10 총선 이후 행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버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한 적이 있다. "총선 이후 저희가 법안을 내면 윤 대통령 또는 친윤 국회의원이 찬성하지 않을까 추측한다”고도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국민은 정권심판 택했다"…민주당이 분석한 압승 요인은 [출구조사] 2024-04-10 19:26:22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라.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조국혁신당 12~14석 확보 예상…조국 "국민이 승리했다" [출구조사] 2024-04-10 19:06:10
비리에 대해 사과하라"며 "이를 바로 잡을 대책을 국민께 보고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총선은 끝났지만 조국혁신당이 만들 정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개헌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 사회권 선진국을 위해 당선된 의원들과 함께 구체적 법안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與는 한숨 vs 野는 환호…엇갈린 여야 지도부 표정 봤더니 [출구조사] 2024-04-10 18:57:49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85∼100석, 민주당·민주연합이 183∼197석이다. MBC 출구조사 결과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99석, 민주당·민주연합 184∼197석이다. 야권 군소정당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로운미래 0∼2석 등으로 예측됐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민주당+조국당 200석 넘으면…대통령 탄핵소추도 가능 [출구조사] 2024-04-10 18:41:02
5시까지 투표한 유권자 35만 97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2.9~7.4%다. 사전투표 전화조사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5만 28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1.8~5.7%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여보, 빨리 치킨 시켜"…'한일전'도 이긴 '선거일' 배달 전쟁 2024-04-10 14:50:43
오후 8시쯤부터 개표가 시작됐지만 10일 새벽 2시까지 결과를 단언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을 띤 탓이다. 특히 최근 배달플랫폼들이 배달료 0원 경쟁을 펼치며 배달비 부담이 낮아진 상황이라 이번 총선 개표방송 때 음식 배달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gng.com
대권 직행? 당분간 잠행?…'한동훈·이재명' 총선 뒤 운명은 2024-04-09 18:24:16
다만 조 대표는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어 향후 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 게 변수다. 조 대표는 지난 2월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5년간 박탈돼 2027년 대선에도 출마할 수 없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일본인 '성형관광' 열풍…강남언니, 흑자 전환 2024-04-09 18:18:52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부도 가격 공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의협은 “가격이 의료 서비스의 기준이 되면 안 된다”며 해당 기능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국회에선 비급여 진료의 가격 표시 광고를 금지하는 ‘강남언니 금지법’(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