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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P 숨은 표 있을까…'샤이 보수'에 쏠리는 눈 [총선 D-1] 2024-04-09 15:30:51
가상번호) 도입으로 여론조사 표본의 대표성이 증가하면서 조사 정확도가 대폭 개선됐다는 것이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샤이보수나 샤이민주가 있긴 하지만 1~2%포인트 안팎 수준일 것"이라며 "다만 이번 총선은 격전지가 워낙 많아 1~2%포인트가 결과를 가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한국인처럼 해주세요"…'붕대 감은 日 언니들' 강남에 널렸다 2024-04-09 13:48:59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부도 가격 공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의협은 “가격이 의료 서비스의 기준이 되면 안 된다”며 해당 기능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국회에선 비급여 진료의 가격 표시 광고를 금지하는 ‘강남언니 금지법(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호텔은 비싸고 방 얻자니 애매…", '단기임대 서비스' 플랫폼 급성장 2024-04-08 17:49:43
넘으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단기 임대 상품은 보증금이 낮고 가전과·가구가 갖춰져 있는 게 특징이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원격근무 등으로 한 달 살기 수요가 생기면서 단기 거주 상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월세 수익이 30%가량 높아 단기 임대를 택하는 임대인도 늘고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호텔은 비싸고 방 얻자니 애매하고”…단기 주거 스타트업 '활짝' 2024-04-08 16:48:47
30대 프리랜서 A씨는 “한달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고 있다”며 “부담없이 지내고 쉽게 옮길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월세 수익이 30% 가량 높아 단기 임대를 택하는 임대인도 늘고 있다. 장기 계약을 기다리며 공실로 두기보다는 단기 임대로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법률 AI시대 성큼…"변호사 업무 싹 바뀐다" 2024-04-08 16:16:24
공개되는 판결문은 극히 일부다. 엄격한 익명 처리 때문에 마치 암호문 같다. 민명기 로앤굿 대표는 “극소수 판례를 제외하고는 판결문 하나당 1000원을 내고 사야 하는 상황”이라며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리걸 AI 개발이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3개월 만에 사표 쓴 MZ직원…"조기퇴사 막을 해법 찾아라" 2024-04-08 16:08:15
한다”고 했다. 조직 적응성과 직무 적합성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역량검사 단계도 중요해졌다. 무하유의 역량검사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지원자의 인성부터 직무매칭률, 직무의지, 부적응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AI가 평가 내용을 요약하고 구체적인 해석 코멘트를 제공한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불리한 쪽이 먼저 큰절?"…'큰절미터'로 보는 막판 판세 2024-04-08 15:38:44
폈다. 대구에서 출마한 민주당 후보 12명은 중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 모여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낭독하고 큰절을 했다. 서울 종로구에 출마했던 황교안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종로 선거구를 돌며 “도와달라”며 큰절을 반복했다. 황 대표는 결국 낙선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여야, 격전지 표심 잡기…'서울의 심장'서 마지막 유세 2024-04-08 10:21:37
의도다.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8일에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광화문은 박근혜 정부 때 촛불시위가 벌어졌던 공간으로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이뤄지고 문재인 정부가 탄생했다. 조 대표는 당시 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조국혁신당 '국회 캐스팅보트' 쥘까 2024-04-07 19:23:46
머무는 가운데 최근 예상대로 개혁신당이 2석을 획득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개헌이 개혁신당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게 된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껄끄러운 관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당 입장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충청=워싱턴DC' 정말 가능?…한동훈 말처럼 국회 옮기려면 2024-04-07 18:12:12
결정하기 전 먼저 헌법을 개정해 수도를 세종시로 변경하지 않는다면 위헌이라는 주장도 있다. 민주당이 2016년 완전 세종 이전을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다가 백지화한 것도 위헌 시비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던 것이다.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은 전체 이전에 반대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