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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조선공산당' 표석 떼간 보수 유튜버 2023-05-23 20:49:30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북구청 앞에서 표석을 곡괭이로 내리치는 영상을 게재했다. 윤씨는 영상에서 "이게 바로 서울시에서 설치한 공산당 표지석"이라며 "마치 공산당이 이 땅에서 활동해도 된다는 얘기 아니냐. 말로 해서는 안 되고 뽑아 왔다"며 절도 사실을 시인했다. 구독자 약 21만5000명인 윤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송유관 기름 훔치려 모텔서 10m 땅굴 판 일당 2023-05-09 20:30:15
삽과 곡괭이 등으로 1개월여간 10m가량의 땅굴을 파는 방식으로 송유관까지 접근해 기름을 빼내려 한 혐의(송유관 안전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 A씨는 석유 관련 일을 하다 알게 된 지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ℓ당 400∼500원의 수익금을 주겠다고 꼬드기며 공범을 모집했다. 자금책 2명, 석유 절취시설 설치...
모텔에서 벌어진 영화같은 일…송유관 30cm 앞에서 걸렸다 2023-05-09 15:42:51
곡괭이 등으로 1개월여간 10m가량의 땅굴을 파는 방식으로 송유관까지 접근했다. 검거 당시 이들은 약 9m를 파내 송유관 앞 30cm 이내까지 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송유관에 밸브를 설치하기 직전이어서 기름을 훔치지는 못해 미수에 그쳤다. 대한송유관공사는 땅굴을 즉시 매립하고 지표면 포장 작업을 진행한...
[게임위드인] 오픈월드와 RTS의 새로운 결합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2023-04-15 11:00:00
피글린의 전초기지를 공격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직접 곡괭이나 도끼를 들고 자원을 캘 필요는 없다. 자원 근처에 가서 날개 달린 요정 '알레이'를 풀어 놓으면 알레이가 알아서 자원을 캐 온다. 각종 건물도 명령만 하면 알레이가 지어 주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오직 탐험과 전투에만 신경을 쓰면 된다. 채집과 건...
군사블로거 폭사에…'사형·스탈린 수용소 부활' 러 매파 강경론 2023-04-06 11:32:26
"인민의 적들이 시베리아 수용소에서 곡괭이와 도끼를 들고 시간을 보내던 스탈린 시절이 그립다"며 이같은 주장을 폈다. 우크라이나 침공전의 선봉에 서고 있는 러시아 민간용병그룹 '와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지난 4일 폭발 사고가 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카페를 방문해 사형제 부활을 주장했다....
모간스탠리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AI 수혜주” 2023-03-01 11:17:37
인프라 구축의 곡괭이와 삽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생성형 AI 열풍의 수혜를 받을 주식 리스트를 제시했는데, 최선호주로 대만의 TSMC를 제시했다. TSMC는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로 엔비디아의 고급 그래픽 처리 장치를 만드는 유일한 공급 업체다. 엔비디아는 현재 AI 처리 속도를...
문 부수고 불 지르고…계좌동결에 뿔난 레바논 시민들 은행 공격 2023-02-17 15:22:18
출입문 유리를 망치와 곡괭이, 돌 등으로 부수고, 출입문 앞에 타이어를 쌓아 놓고 불을 지르기도 했다. 예금주들의 공격을 받은 은행 지점은 최소 6곳에 달한다. 주변에는 경찰관들이 있었지만, 분노한 예금주들의 과격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제지하지는 않았다. 이번 은행 지점 공격은 시민들의 예금 인출 허용을 지지하는...
[튀르키예 강진 현장] 韓구조대, 폐허 헤치고 구한 부녀…"나왔다" 감격의 환호성 2023-02-09 21:21:19
곡괭이를 든 군인과 자원봉사자들이 건물 잔해를 애타게 치우고 있었다. 우리 구조대는 매몰자 수색 및 구조 활동 외에도 다친 이들에 대한 치료 활동도 병행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보호장구 착용을 위해 콧등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은 '콧등 밴드' 간호 장교 김혜준 육군...
튀르키예 지진 현장서 구조 작업 어떻게 진행되나 2023-02-09 14:00:49
제거되면 구조대는 손으로 망치·곡괭이·삽과 같은 작은 도구와 쇠톱 원반절단기·철근절단기 등을 사용해 철근 콘크리트의 쇠창살을 자른다. 날카로운 파편을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헬멧과 장갑을 포함한 보호장비를 착용한다. 하지만 현재 구조 작업이 더딘 튀르키예 일부 지역에서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맨손으로...
땅에 그린 작품, 그대로 들어내 미술관으로 2022-11-02 17:37:14
장단평야를 찾았다. 곡괭이와 삽을 들고 논밭에 그림을 그렸다. 소나 새 같은 동물도 그렸고, 한반도 지도도 담았다. 폭우로 그림이 지워지면 남은 흔적에 곡괭이질을 더했다. 그렇게 그림이 완성되자 우레탄을 부어 탁본하듯이 땅을 떠냈다.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볏단의 흔적, 농기계가 지나간 자국, 동물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