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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본격화…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 2025-11-04 13:53:02
신설한다. 도심형 주택 997가구(공공임대주택 98가구 포함)도 공급한다. 현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등 사업 단계를 진행 중이다. 양천구청의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및 건축허가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중 착공해 2030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날...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주례열린도서관·한옥주택 서희재 등 2025-11-04 11:00:02
한옥주택 '서희재'가 뽑혔다. 건축물 공공 분야 대상을 받는 주례열린도서관은 아파트 예정부지를 자치구가 매입해 지역사회 내 열린 소통의 장으로 확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간 분야 대상 수상작 화이트 스트라이프는 유리 외벽재의 빛 반사와 투영 왜곡을 줄이려는 노력이 복잡한 도시 맥락 속에서도...
GS건설 '어닝 서프라이즈'…3분기 영업익 1485억원·전년 동기 대비 81%↑ 2025-11-04 10:18:36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원가율이 높아 수익에 부담이 됐던 건설 현장이 순차적으로 준공해 실적에서 제외됐고, 인프라·플랜트사업본부의 이익률도 정상화되면서 모든 사업본부의 원가 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4조4529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수주는 12조3386억원을 기록해 올해 회사의 자체...
GS건설, 3분기 영업익 1485억원…전년비 81.5% 늘어 2025-11-04 09:52:20
영업이익은 3809억원이다. 전년 대비 55% 늘었다. 다수의 건축주택사업본부 고가 원가율 현장이 종료됐고 인프라, 플랜트사업본부의 이익률 정상화 등 전체 사업본부의 원가율이 안정된 덕이다.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률은 4%로 작년(2.6%)보다 개선됐다. 3분기 매출은 3조2080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1092억원보다 3.2...
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천485억원…작년 동기 대비 81.5%↑(종합) 2025-11-04 09:48:07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이 12조3천386억원에 이르렀다. GS건설은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5천836억원)과 '신길제2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5천536억원) 등이, 인프라사업본부에서 '부산항 진해 신항 컨테이너 부두 1-1단계 2공구'(1천100억원) 등이 수주...
GS건설 '어닝 서프라이즈'...3분기 영업익 81% 급증 2025-11-04 09:44:36
“건축·주택 부문 고원가 현장 종료와 인프라·플랜트 부문의 이익률 회복으로 원가율이 안정됐다”며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률이 2.6%에서 4.0%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신규수주는 4조 4,529억원, 누적 수주는 12조 3,386억원으로 연간 가이던스(14조 3,000억원)의 86.3%를 달성했다. 주요 수주로는...
'위반 건축물'에 막힌 전세사기 주택 매입…서울 최하위권 2025-11-03 15:30:50
통해 낙찰받고, 피해자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의 경우 9월 16일 현재 266가구의 매입 절차가 마무리됐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426가구, 477가구로, 서울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이들 시도보다 훨씬 많은 걸 감안하면 매입 속도가 느리다고 볼 수 있다. 대전(261가구)과 대구(262가구), 부산(212가구)과도...
GS건설, '탈현장 공법' 기술세미나…"일상의 품질 혁신" 2025-11-03 10:19:40
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발주하는 PC 공동주택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OSC 공법과 관련한 연구 실적을 공공기관 및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공유하고 관련 제도 개선 등 PC 산업 확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OSC 공법은 건설의 디지털화와 친환경화를 동시에 이끄는 핵심 기술"이라며...
GS건설, OSC기술로 스마트빌드 시대 견인 2025-11-03 09:49:02
GS건설은 공공기관 및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협력해 연구실적을 공유하고, 관련제도 개선 등 PC 산업 확대를 위한 논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GS건설은 기존 준공단지를 모델로 삼아 PC공동주택으로 전 공종 전환 설계해 공사기간 단축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GS건설은 올해말까지 PC공법 공동주택의 본격 시장 진출을...
"싸고 튼튼한 집은 기본권, 모듈러 건축으로 개발도상국 재난지역의 문제 해결 노력"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11-01 11:00:01
"공공적 가치를 창출하는 건축가로 존재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건축은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재가 돼야 한다고 했다. 건축가가 주거 불안정, 재난 복구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조 소장은 “모듈러 건축은 저비용·단기간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