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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배구조 개편…방문진 이사 13명으로 확대 2025-08-21 11:34:07
오전 처리될 전망이다. EBS법 역시 이사 수를 13명으로 증원하고 이사를 국회 교섭단체, EBS 시청자위원회 및 임직원, 방송미디어 관련 학회, 교육 관련 단체, 교육부 장관, 시도교육감협의체 등이 추천하는 사람으로 방통위가 임명하도록 했다. EBS 사장후보추천위도 100명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csm@yna.co.kr (끝)...
내달 초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탕탕절' 등 정치적 발언이 핵심 쟁점 2025-08-21 10:50:13
세종교육감이던 2021년 8월 SNS에 자녀 입시 비리로 기소된 조 전 장관 수사를 놓고 "우리나라 법은 옻나무 법"이라며 "어떤 놈은 만져도 멀쩡허구, 어떤 놈은 근처에만 가도 옻이 올라 고생허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조국 가족을 향한 검찰의 칼춤을 지켜보며 아직도 우리나라 법은 옻나무 법인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인하대, 맞춤형 반도체 교육 시동...공정실 갖춘 교육동 착공 2025-08-21 10:43:26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과 이우경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 원제형 TEL 코리아 대표 등 주요 반도체 기업 CEO들이 참석했다. 인천시 주요 반도체 기업 대표로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앰코코리아도 참석해 착공식을 축하했다. 인하대 관계자는 "반도체...
최교진, '비속어' 논란…박근혜 퇴진 집회서 "잘 가라 XXX" 2025-08-20 21:20:42
최 후보자가 세종시 교육감으로 일할 당시로 그는 2014년에 당선돼 첫 4년 임기를 마친 뒤 재선과 삼선에 성공했다. 교육부 인사청문준비단 관계자는 "최 후보자 자신도 페이스북에 올렸던 일부 표현들이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인사청문회에서 어떤 경위에서 글을 올렸는지 소명할...
임태희 교육감 "교육만큼은 대립과 갈등 넘어야" 2025-08-20 18:04:0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육만큼은 대립과 갈등을 넘어보자"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서울 학생토론회'에 참석해 "오늘 학생들이 보여준 토론의 품격은 경청과 존중에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서 점점 잊혀가는 대화의 힘과 합의의 길을 국회에 모인 학생들이 보여줬다"고...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수능 원서접수 전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5-08-20 13:03:16
각 지역별 교육감이 지정한 장소에서 수능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수시, 정시 외 면접전형, 성적 반영 없이 추가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대학 진학에 있어 수시, 정시 외에도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 4등급, 5등급, 6등급...
서울교육청 "수업의 질 떨어져…교원감축 재검토해야" 2025-08-19 17:40:52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조사에서 학생이 늘어난 초교가 많은 지역은 강남(12곳) 노원(9곳) 강동(9곳) 강서(7곳) 등 주로 학군지로 꼽히는 곳이었다. 교사 출신인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만큼 교원 정책이 전환점을 맞을지도 주목된다. 최 후보자는 교육감 시절 교원...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미래 위해 협치 강화"…여야정 협치위원회 공식 제안 2025-08-19 14:25:28
구성과 운영을 공식 제안했다. 임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정책 공감대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선 여야와 교육청이 협력하는 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당 대표단은 교육청과 도의회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협치위원회는 앞으로 △주요 정책과 조례안 △예산안 △사회적 현안...
수능 존폐, 학생 시각에서 본다 2025-08-19 13:37:54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김영호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경기·서울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다. 보이텔스바흐 합의는 1976년 독일에서 확립된 정치교육 원칙으로 △강제적 주입 금지 △논쟁적 주제 장려 △자기 이해관계에 따른 판단을 핵심으로 한다. 이번 토론...
"온라인으로 입력해도 현장 안 가면 무효"…수능 접수 전 '체크리스트' 2025-08-18 14:02:24
제외)와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자에만 직계가족·배우자 등에 의한 대리접수가 허용된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는 해당 학교에서 일괄 접수한다.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단, 고등학교 졸업자 중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의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