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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73명·멘티 124명 결연…"대한민국 스마트축산 미래 이끌 것" 2025-11-25 15:45:05
제도는 스마트축산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청년 농업인(멘토)이 도입 초기 농가를 1:1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 한우·낙농·양돈·산란계·육계·오리 등 5대 축종 분야에서 멘토링이 진행 중이다. 청년 서포터즈는 △스마트축산 도입 성과 실증 사례 공유 △장비·솔루션 운영 노하우 전수 △정책 제언 △우수 도입 사례...
성평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성과 본격 가시화 2025-11-25 15:40:24
등에 연계하고 있다. 꿈드림센터는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청소년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안전망 역할도 하고 있다. 고등학교 미진학 후 집안에만 머물던 19세 A양은 센터 소개를 받아 3년간 꿈드림센터에서 동아리 활동·멘토링·생활기술 교육을 받았다.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
농협중앙회, 임원 내부통제 관리책임 체제 도입 2025-11-25 15:24:10
방안을 마련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내부통제 점검체계 확립을 위한 컨설팅과 전산 시스템 개발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원의 윤리경영 활동 평가를 강화하고 관리직급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교육, 주요 회의 개최 시 윤리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윤리 의식을...
26년 수능영어 변화, 초·중등 학습 전략은? 청담어학원 설명회 개최 2025-11-25 14:13:14
세션에서는 달라진 교육제도와 초·중등 학습 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혜연 수능 강사와 대치 청담 조문성 원장이 출연해 초·중등에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영어 역량을 케이스별로 진단하며 어떤 역량이 부족한지·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를 안내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학생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학습...
"외부 도움 없이 자체 공시 완성"…아세아시멘트, XBRL 우수법인 선정 2025-11-25 12:00:19
교육 적극 참여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을 계기로 아세아시멘트 실무자는 한국 XBRL 재무공시 가이드라인 제정 및 관련 제도 개선 등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은 기업의 재무 정보의 생성·보고·분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美와 기술경쟁' 中, 논문대신 제품·설계 등으로 공학 박사학위 2025-11-25 11:40:03
공학 박사학위 교육부, 공학 석·박사 교육 개혁 프로그램 도입…첫 박사 배출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미국과 기술패권 경쟁 중인 중국에서 논문 대신 제품이나 설계 등 성과물로 학위를 주는 제도를 통한 첫 공학박사가 나왔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하얼빈공업대학(HIT)은 새로운...
검찰청 폐지되면 누가 지휘하나…전국 2만 특사경도 '발등의 불' 2025-11-24 17:37:27
검찰제도개혁 추진단에 전달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사경의 직무 범위 확대, 전문성 높은 기관의 당연직 특사경 지정, 수사 초기 전담검사 배치, 대검 디지털포렌식 교육 참여 등 건의 사항도 나왔다. 대검 관계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특사경과...
국제e스포츠연맹, 부산시와 'e스포츠 장학생' 모집 2025-11-24 17:31:42
국제e스포츠연맹(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IESF)은 국내외 e스포츠 교육의 활성화와 기회 확대를 위하여 ITTI(Inter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 and Innovation)와 협력하여 ‘2025 국제 e스포츠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국제 e스포츠 전문가 교육 과정에 참여할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
"기업인 존중하는 풍토 약한 韓, 글로벌 테크 전쟁서 생존 어렵다" 2025-11-24 17:30:50
곧 신용불량으로 이어지는 한국의 제도 환경을 지적했다. 그는 “중국 대학 졸업생 15%가 창업하고, 대부분 실패하지만 신불자로 전락하지는 않는다”며 “실패를 흡수하는 생태계가 한국엔 없다”고 꼬집었다. 이준혁 회장은 문제의 뿌리를 교육체계에서 찾았다. 이 회장은 “수학을 모르니까 기술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레미콘 최대 위기 극복"…한·일 업계 MOU 체결 2025-11-24 17:00:39
법·제도 및 정책 동향 공유, 교육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또 세미나, 기술 포럼 등을 공동 개최하고 인적 교류와 방문 교류를 할 예정이다. 배 회장은 “이번 협약이 내일의 혁신과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측이 협력해 한·일 레미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