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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늘 날던 보잉 737맥스 갑자기 구멍 뻥…공포 속 비상착륙 2024-01-06 21:08:01
구급대원들이 기내로 들어와 부상자를 파악했는데 구멍 바로 뒷줄에 앉았던 남성이 발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승무원노조 알래스카항공 지부는 승무원 한명도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항공편 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5일 오후 5시7분에 포틀랜드 공항에서 온타리오 국제공항을...
적십자사 "적신월사 가자지구 병원 사흘째 공습 경악" 2024-01-06 01:27:13
"의료진과 구급대원 중 많은 이가 가족을 잃었고 구금된 직원도 있지만 우리는 사심 없이 일하고 있다"면서 "모든 분쟁 당사자가 국제인도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고 의료 시설 및 종사자를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적신월사가 운영 중인 알아말 병원은 지난...
"올해도 포격현장 출동 계속될지"…우크라 구급대원 우울한 새해 2024-01-02 16:00:16
계속될지"…우크라 구급대원 우울한 새해 "전쟁 빨리 끝났으면…러시아, 모든 것 파괴하려 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제 마음에는 '새해'가 없습니다. 이건 그냥 단어에 불과합니다." 연말에 이어 새해 첫날까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격렬한 교전이 이어지면서 우크라이나의 구급대원들은 해가 바뀐...
해돋이 보러 갔다가 미끄러져…곳곳에서 부상 2024-01-01 14:03:22
이날 오전 10시 기준 11건(구조 3건·구급 4건·안전조치 4건) 119 신고가 접수됐다. 대부분 해돋이 행사에 참석했다가 부상을 당했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8시 25분 성남 분당구 해맞이 행사에서 시민이 넘어져 다쳤고, 오전 8시 15분에는 수원 광교산 해맞이 행사를 찾았던 시민이 하산하다 낙상 사고를...
"떠난 남편 생각날 때마다 모았어요"…소방관들 울린 편지 2023-12-25 18:18:53
세상을 떠난 남편을 살리고자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을 위해 기부금과 손 편지를 전달한 여성의 사연이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25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기 광주소방서에 와플 등 간식과 음료 50잔이 든 선물 박스가 배달됐다. 익명으로 보내진 박스에는 간식, 음료 외에 현금 200만원이 든...
독일 경찰, 새해 전야 '폭력 행위' 대비 강화 2023-12-25 18:03:58
불꽃놀이를 하던 사람 일부가 경찰관과 소방관, 구급대원 등을 향해 폭죽을 직접 던지거나 공포탄총으로 공격해 논란이 일었다. 더구나 올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분쟁 여파로 독일 내에서도 각 진영을 지지하는 세력끼리 충돌할 수 있는 위험성이 한층 고조됐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shine@yna.co.kr...
"1년전 그날, 고맙습니다"...남편 기일에 소방서 기부 2023-12-25 17:56:15
턱없이 작지만, 부디 부담 없이 편히 받아주시고 구조대원분들께서 필요한 곳에 사용해달라"며 편지를 마쳤다. 기부금은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소방당국은 기부금을 돌려주기 위해 기부자를 찾아 나선 끝에 30대 여성 A 씨를 찾았다. 지병을 앓던 A 씨의 남편은 지난해 12월 15일 직장에서 쓰러진 채 발견...
빗길에 쓰러진 70대 발견…100m 달려 나타난 '슈퍼맨'은 2023-12-25 16:30:00
의식이 없었다"며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가 도착하기까지 15분간 응급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고 후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구급대에 환자 상태를 알렸고, 구급대원이 요청하는 조처를 했다. 5분 정도 지나고 노인이 의식을 회복하자, 한 상사는 "A씨가 통증을 호소한 부위인 허벅지를 주무르며 그가 다시...
"가자 병원장, 의료진 중 하마스 대원 잠입 시인" 2023-12-20 01:08:42
털어놨다. 카할롯 원장은 "그들(하마스 대원)은 병원이 안전하며 그곳에 있으면 다치지 않을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병원에 숨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병원에 납치한 (이스라엘) 병사를 데려오기도 했다. 조사 공간과 특수보안 구역으로 지정된 곳도 있었으며 대원들은 모든 개인 구내 전화번호를 갖고 있었다"고...
[이·팔 전쟁] 안전할줄 알았는데…"유엔 대피소서 피란민 약 300명 피살" 2023-12-19 16:06:07
수색으로 구급차 이동이 늦어진 사례를 112건으로 집계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전했다. 살 수 있었으나 이런 일로 목숨을 잃은 환자는 2명이라고 PRC는 밝혔다. 허벅지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구급차 이동이 25분간 지연돼 과다출혈로 사망한 36세 남성이 포함됐다. 지난달 9일에도 요르단강 서안 제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