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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본사서 故최창걸 영결식…"트로이카 드라이브로 100년 기업 만들 것" 2025-10-10 10:15:25
밝힌 바 있다. 최윤범 회장과 고려아연은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2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으로 대표되는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최 명예회장의 꿈을 실현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고려아연은 전략광물 판매량 증가와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 등 신사업 부문의 약진 등으로 매출액 7조6582억원을 올리며...
러 침공에 동유럽도 책임?…獨메르켈 언급에 각국 반발 2025-10-08 19:43:31
정책을 펴는 바람에 유럽이 러시아 에너지에 의존하게 됐고 결국 러시아가 전쟁 자금을 댈 수 있었다고 꼬집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도 페이스북에서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의 문제는 그게 폭파된 게 아니다. 그 가스관이 건설된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발트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의 크리샤니스 카린슈 전...
32년만에 산업·에너지 분리 완료…'규제와 진흥’ 딜레마 폭발하나 2025-10-06 19:20:50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신설됐다. 단순한 부처 관할을 넘어 국가 에너지 정책의 근본적 철학과 방향성이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급변할 전망이다. 이미 에너지 업계와 정책 현장에선 혼란의 조짐도 나타나는 중이다. 6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관가와 산업계에서 기후에너지부...
코스피 랠리, 李 지지율 견인...4주 만에 '반등' 2025-10-06 09:47:30
대통령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3.5%인 것으로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올라 4주만에 반등했다. 9월 첫째 주(1∼5일) 지지율은 56.0%를 기록했지만 이후 3주...
2.4조 부채 남기고 문 닫는 석탄공사…이자만 하루 2.4억원 2025-10-05 08:30:01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9일에는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석탄공사의 석탄 비축탄과 비축장 관리 업무도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넘어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발간한 '2025 국정감사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 보고서에서 석탄공사와 관련해 지...
튀르키예, 2번째 원전 건설 협상국에 한국 재차 언급 2025-10-03 11:21:29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 장관은 이날 2번째 원전 건설 계획과 관련해 미국, 한국 등과 협력할 수 있다며 '3국 협력' 모델을 거론했다. 바이락타르 장관은 현지 CNN과 인터뷰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캐나다, 프랑스와 원자로에 관해 논의했으며, 이...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경북도 방문 2025-10-03 11:01:46
방문을 계기로 산업·문화·교육은 물론 기후변화·에너지 등 미래 의제도 협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APEC 회원국뿐만 아니라 비회원국이지만 세계 지도자로서 영향력을 지닌 국가의 대사들과도 연이어 만나며,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세계 무대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위치도 못 정한 'RE100 산단'…법적 근거도 없이 261억 편성 2025-10-02 15:57:21
게 가능하냐는 것이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효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이런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다. “기존 노후 산단에 재생에너지를 일부 도입하는 게 실질적인 탄소중립에 더 도움이 될 것”이란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국가산단 35곳 중 24곳(87%)이 착공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모두...
[단독] 법근거도 계획도 없이 추진되는 RE100 산업단지 2025-10-02 14:11:52
에너지를 많이 활용하는 다른 국가에 비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에너지 인프라 문제를 겪고 있는 기존 노후산단에 재생에너지를 일부 도입하는게 실질적인 탄소중립에 더 도움이 될 것이란 비판도 있다. 현재 국가산단 35곳 중 24곳(87%)이 착공 20년 이상 노후산단인데, 모두 에너지 인프라 문제를 겪고 있다....
[ESG 핫 피플] 이와사와 유지 2025-10-02 06:00:44
대응이 단순한 정치적 약속이 아니라 국제법상 국가와 기업 모두가 져야 할 법적 의무임을 강조했다. 이와사와 소장은 특히 선진국이 파리기후변화협약과 기존 국제법에 따라 역사적 배출 책임을 고려한 추가적 감축 노력, 기후 취약국에 대한 재정·기술 지원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이번 ICJ 의견은 기업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