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파원 시선] 中전력대란에 어른거리는 계획경제 그림자 2021-09-28 14:28:04
하는 비상사태를 맞이하게 됐다. 경제 계획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지난 8월 펴낸 상반기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광둥, 장쑤, 칭하이, 푸젠, 윈난, 닝샤자치구, 광시자치구 등 7개 성급 지역이 '이중 통제'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해 '이중 적색경보'를 받았다. 중국의 각 지방 책임자들은...
재난지원금도 실적에 포함…혜택 많은 카드로 쓰세요 2021-09-05 17:22:36
잘 따져보고 어느 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쓸지 선택하는 것이 재테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전월 실적이 50만원을 넘을 경우 높은 프리미엄 혜택을 주는 카드 이용자라면 이 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사용해 실적을 쉽게 채우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못한...
SKT, '수중 통신망 기술'로 바닷속 오염 감지 2021-08-26 15:10:19
비롯해 다중 육상통신망 변환 시스템을 탑재했다. 해상 통신 환경에 따라 가장 적합한 통신 방법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부이가 측정 수치를 육지의 수중 데이터 관리 플랫폼으로 보낸다. SK텔레콤과 호서대 등은 이번 시범 연구가 향후 기존 해수 오염 감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5G로 원격교육·메타버스 마켓 구현…5G 특화도시도 추진 2021-08-18 14:00:04
▲ 재난 대응을 위한 이동형 의료서비스 ▲ 사각지대 없는 치안 서비스 ▲ 코로나19 피해 경감을 위한 메타버스 마켓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스마트공장·자율주행차·실감콘텐츠·디지털헬스케어·스마트시티 등 5대 핵심 서비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기술개발 및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후속 지원을 이어가...
KT, 국내 첫 5G통신 단독모드 상용화 2021-07-15 18:10:07
5G망 신호를 각각 처리할 필요가 없어 스마트폰 단말 배터리 사용량이 일부 절감된다. 통신 지연도도 낮아진다. 인증과 데이터 처리에서 LTE와 5G망을 각각 거칠 필요가 없어 반응 속도가 빠르다는 얘기다. 음성과 데이터를 함께 쪼개 처리할 수 있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적용도 더 쉽다. LTE 기지국보다 촘촘한 5G...
KT의 승부수…LTE망 안 쓰는 '진짜 5G' 상용화 2021-07-15 10:00:48
5G SA를 통하면 국가 기관 등이 재난문자를 더 정교하게 전송할 수도 있다. 단말 인증정보를 5G를 통해 처리해 위치나 방향성을 기존보다 더 자세히 구분할 수 있다. 속도가 줄어든다? 아니다?이론상으론 인프라가 충분할 경우 5G SA를 이용했을 때 데이터 처리 속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실사용자...
김동연 "예전엔 나라가 국민 걱정, 요즘은 국민이 나라 걱정" [홍영식의 정치판] 2021-06-26 13:05:38
갖고 꾸준히 해야 한다. 국가 지도자 한 명이 바뀌어서 무엇이 변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도 있다. 또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의사 결정체인 정치권의 변혁도 필요하다. 모든 판을 바꾸기 위해 국가가 나아가야 할 비전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모든 판을 바꾸는 것이 경장이다.” -정치권의 화두가 청년 문제다. 대선 주자들이...
"누가 30만원 받자고 300만원 더 쓰겠나"…'카드 캐시백' 논란 [이슈+] 2021-06-22 09:12:12
세수가 있다면 국가부채 증가분을 갚거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핀셋 지원을 해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정책 도입에 따라 실행에 나서야 하는 카드사들조차 난색을 보이는 모양새다. 정부가 지난해 재난지원금 정책과 같이 영세·중소가맹점에 한해서 혜택을 제공할 것이란 관측이...
"병든 나라 당장 고쳐야"…김동연 사실상 '대권 출사표' 2021-06-20 17:01:55
것은 기본소득,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일하고, 창업하고, 공부할 공평한 기회와 실패해도 재기할 기회를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권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내놓은 현금 지원 방식의 대책을 비판한 것이다. 김 전 부총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경세유표 서문을 인용하면서 대화를 마무리했다. “다산은 ‘나라에 털끝...
김기현 "경제폭망·부동산지옥…해외는 마스크 벗었다" [종합] 2021-06-17 10:49:37
이것이 헌법에도 명시된 국가의 의무입니다. 신속하게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어젯밤 또다시 기립표결을 강행하며 불충분한 손실보상법을 일방 통과시켰습니다. 반쪽짜리 보상으로 책임면탈하려 하지 마시고, 충분한 정당보상이 이루어지도록 민주당의 태도변화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