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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은 일상 시작"…코로나 방역에 대한 다른 시선 2020-10-16 11:55:38
머무는 간단한 수칙은 지켜야 하지만, 학교와 대학 등은 대면 교육을 시작하고 스포츠 활동도 재개돼야 한다고 했다. 코로나19 위험이 낮은 젊은 성인은 재택이 아닌 회사에서 정상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식당 등 자영업자들도 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된다. 이들은 "예술, 음악, 스포츠, 문화 활동을 재개해야 한다"고...
소프라노 에린 월 44세로 별세…모차르트ㆍ슈트라우스에 탁월 2020-10-16 09:41:50
캐나다 캘거리에서 미국인 음악가 부모 아래 태어나 밴쿠버에서 성장한 월은 처음엔 피아니스트로 출발했으나 대학 재학시절부터 성악에 집중했다. 26세 때인 2001년, 시카고 리릭 오페라단의 오페라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대상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같은 해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새해 전야...
[인터뷰]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첼로, 바이올린처럼 콘트라베이스도 대중적으로 알리고 싶어” 2020-09-21 11:21:00
것을 사랑하고 있지 않나” q. 뮌헨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한국에 돌아와 활동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독일에 4년 있었다. 독일에서도 활동이 많았는데 한국에 연주하러 많이 왔다. 그래서 독일 생활에 정착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활동이 많다 보니 정신도 없을뿐더러 한국에 매니지먼트가 있어서...
[김과장 & 이대리]BTS 랜선 콘서트 즐기니 재택근무 '불타오르네' 2020-09-07 17:13:08
않는 특별한 덕질을 하는 직장인도 많다. 대학 시절 국악동아리에서 아쟁을 연주했던 최 대리는 요즘 퇴근 후 국립국악원, 국립창극단의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이 삶의 낙이다. 연주를 해본 터라 전문 국악인이 아쟁을 켜는 것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국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온라인 모임도 한다. 유튜브에서 ‘구...
국립과학관, 온라인 수학체험전 2020-08-27 17:16:09
국립중앙과학관은 ‘2020년 온라인 수학체험전’을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연다고 27일 발표했다. 전국 중·고교 및 대학의 수학 동아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국립중앙과학관이 직접 만든 수학 콘텐츠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희망 학생에게 이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뫼비우스 칼레이도...
걸그룹 에이프릴,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2020-08-14 09:00:01
국립암센터 교수, 황지효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오혜미 광동한방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노수진 아이본병원 재활의학과 원장, 정재균 화인메트로병원 정형외과 과장, 이세리(가정의학과) 원장,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박혜연·손세영·홍지연·소건수·나동규·이금영·박현근) 및 국제성모병원, 민재원·서수옥...
빅히트-KF-한국외대, 해외 한국어교육 사업 공동 추진 2020-08-11 09:35:30
가을학기부터 해외 유수 대학에 ‘Learn! KOREAN with BTS’를 활용한 KF e-스쿨 한국어 강좌가 개설된다. ‘Learn! KOREAN with BTS’는 빅히트 에듀가 제작한 한국어교육 콘텐츠로, 언어 장벽으로 인해 케이팝 음악과 콘텐츠를 즐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글로벌 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긴장의 끈 조이며 무대 갈망…선배들이 먼저 손 내밀었죠" 2020-07-27 18:01:45
빈 국립음악대학에 진학했다. 2013년 독일 최고 권위의 ARD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2017년에는 사이먼 래틀이 이끈 베를린필 아시아 투어에 객원 단원으로 참여했다. 그래도 수습 단원이 되는 과정은 험난했다. 단원들은 베를린필과 종신 계약을 맺다 보니 빈자리가 쉽게 나지 않는다. 베를린필이 비올리스트 수습...
[인터뷰+] 라포엠, 4명의 성악가가 강약의 조화를 이룬다는 것 2020-07-22 18:02:31
그룹에서 활동하며 크로스오버 음악 활동을 한 이력도 지니고 있다. 최성훈은 경북예고, 한예종을 거쳐 제네바국립고등음악원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각종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휩쓸었다. 성악가로서 이미 훌륭한 길을 걷고 있던 이들은 왜 '팬텀싱어3'를 택했을까. 박기훈은...
서울대, 등록금 반환 여부 고심 2020-06-28 17:53:06
가장 피해가 컸던 음악·미술대학 학생들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 관계자는 “국립대학법인인 서울대는 예산의 45%가량을 정부 출연금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돌려줄 수 있는 재량권이 없다”며 “학생들 의견이 접수된 만큼 등심위 개최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