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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워크아웃 삐걱…PF 처리案 시한 넘겨 2024-02-13 17:55:46
워크아웃을 빠르게 진행해야 경영 정상화도 가능하고 금융회사도 채권 회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금융당국이 “태영건설을 건설사 워크아웃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만큼 이해관계자의 이견 조율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태영건설은 2차 채권단협의회까지...
카카오 CA협의체, 위원회 구성…계열사 통제 강화 2024-02-13 16:10:29
카카오는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CA협의체가 김범수·정신아 공동의장을 비롯해 13개 협약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협의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 CA협의체는 그룹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독립기구다. 이번 회의에서 CA협의체는 신규 투자 집행 및 유치, 지분...
카카오 CA협의체, 5개 위원회 설치…검증·통제 제체 강화(종합) 2024-02-13 16:02:02
카카오 그룹 컨트롤 타워인 CA협의체가 산하에 5개 위원회를 설치해 '구심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3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그룹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독립 기구인 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는 이날 김범수, 정신아 공동의장을 비롯해 13개 협약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조직 쇄신 나선 최창원 의장…긴장감 도는 SK수펙스 2024-02-06 10:19:34
SK그룹 경영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이하 수펙스)의 최창원 신임 의장이 임원들에게 고강도 쇄신을 주문하고 있다. 주말 회의를 부활시키고 법인카드 사용을 삭감하면서 조직이 긴장하고 있다. 임원 의전에도 힘을 빼고 있다. SK 계열사 전반이 '긴축 경영'에 들어간 가운데 조직 쇄신에 본격 나섰다는...
이석희 "SK온 흑자 낼 때까지 연봉 20% 반납" 2024-01-31 18:17:33
이 사장의 ‘근무 기강 다잡기’는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경영 방침과 궤를 같이한다. SK그룹은 한 달에 한 번 평일에 열던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2주 간격으로 토요일에 하기로 했다. ‘토요 사장단회의’가 재개된 건 주 5일 근로제가 시행된 2004년 후 20년 만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bhc그룹,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출범 2024-01-31 14:50:34
강화하고, 상생지원 제도 등 협약 세부사항을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송호섭 대표는 "이번 협약식은 상생경영과 공정거래라는 협의회의 핵심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과거의 틀 속에서 벗어나...
bhc 자율분쟁조정협의회 구성…위원장에 이수동 명예교수 2024-01-31 14:09:05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율분쟁조정협의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나 이해관계 대립을 조정하는 그룹 내부 기구다. bhc는 협의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장으로 외부 전문가인 이수동 국민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가맹점과 가맹본부 측에서 2명씩 참여한...
미리보는 주총 이슈…"지배구조·경영권 분쟁·배당정책 주목" 2024-01-29 08:15:20
한국앤컴퍼니, 남양유업, 한미약품그룹에선 경영권 분쟁 이슈가 화두에 오를 것으로 봤다. 연구소는 "경영권 분쟁은 기업이 처한 문제점을 해결해 가는 긍정적인 과정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분쟁 주체를 둘러싼 이사진의 경영 전문성과 투명성, 혁신성, 중장기 경영 계획, 법률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전한...
올해 주총 이슈는…"소유분산기업·경영권 분쟁·배당정책" 2024-01-29 06:15:01
남양유업[003920], 한미약품그룹 등을 꼽았다. 연구소는 "경영권 분쟁은 기업이 처한 문제점을 해결해 가는 긍정적인 과정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분쟁 주체를 둘러싼 이사진의 경영 전문성과 투명성, 혁신성, 중장기 경영 계획, 법률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전한 지배구조가 구축될 수 있도록 관심을...
[칼럼]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모두 좋은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01-25 13:54:22
있다. 세무당국에 ‘성과 공유기업’을 신청하면 경영성과급 10% 세액공제, 근로자 소득세 50% 감면,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등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이 근로자를 위해 해당 기금을 낼 때 법인세 인하 효과는 물론 증여세나 상속세 납부 시에도 유리해진다. 근로자 역시 세 부담을 낮추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