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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햄버거집서 소개팅…비싸서 하나 나눠먹었다" 2024-01-24 10:22:08
거래 논란을 빚었던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최근 햄버거집에서 소개팅하면서 '햄버거가 비싸서 하나 시켜서 나눠 먹었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 의원이 '가난 코스프레'를 여전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최근...
"한국서 코인 좀 대신 사줘"…미국인이 부탁했다 [한경 코알라] 2024-01-24 09:54:02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 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 빅뱅과 2NE1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필자는 서울 마포 동교동 이른바 ‘홍대’ 지역에 살고 있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세계인이 한국식 칼군무를 추는 영상이 유튜브에 등장하기 시작한 그 시절이다. K팝과 K드라마의...
中매체, 아시안컵축구 무득점에 "사상 최약체 굴욕"…누리꾼격앙 2024-01-23 16:26:20
나라 망신이다"라는 글을 올렸고 축구 팬 사이에서는 "다시는 축구대표팀에 관심을 가지지 않겠다", "중동 사막에서 아예 돌아오지 말라"는 등의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졌다. 인터넷상에서는 자국 축구계에 만연한 매관매직, 승부조작, 뇌물수수 등 고질적인 병폐가 축구팀 실력을 떨어뜨린 요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사생 택시 질린 김재중…"이제 좀 놓아달라" 2024-01-23 10:50:39
찾아가겠다'라는 무서운 한 마디를 아직도 기억한다"며 "20년, 딱 여기까지만 하자"고 호소했다. 그는 밥 먹고 길을 걷는 중에도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생겼다면서 "이제 놓아줄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도 했다. 김재중은 이튿날 새벽에도 사생택시 기사로 추정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 영상을 올리며 "우리 후배들은...
'AI 두뇌'가 폰 속으로…인터넷 연결 없이 실시간 통역 '척척' 2024-01-18 03:00:02
업무 생산성도 끌어올릴 수 있다. 이날 시연자가 삼성 노트 앱에서 ‘한국 기업들의 기적’이라는 글을 올리자 AI가 요약본을 금방 정리했다. 미리보기 요약 문구가 담긴 노란색 표지도 만들어줬다. STT(스피치 투 텍스트) 기술을 입힌 음성 녹음 성능도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S24에 기본 내장된 ‘음성 녹음’ 앱으로...
김동관 "무탄소 선박 출시" 정기선 "글로벌 협력 강화" 2024-01-17 18:41:20
장치로 수소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장착해 무탄소 전동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지난 16일 PSA인터내셔널, 볼보 등 20여 개 글로벌 선도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공급 및 운송산업 협의체’에 참석했다. 특히 정 부회장은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의 로버트 머스크 우글라 ...
명절 때 받은 홍삼·비타민 등 건기식, '당근거래' 가능해진다 2024-01-16 15:31:10
재판매를 허용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규제 수준과도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규제심판부의 판단이다. 규제심판부는 식약처에 식품안전과 유통질서가 보장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올해 1분기 내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간 재판매를 허용하는 합리적 대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구체적으로 유사·해외...
목줄 안한 개, 차에 뛰어들어 죽자…장례비 요청한 견주 2024-01-12 21:36:55
"무과실을 주장했지만, 견주 입장은 바뀌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 과실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급브레이크로 인해 병원에 다녀왔는데 내원 비용을 상대방에게 청구해도 되는지"라고 조언을 구했다. 해당 영상과 글을 접한 네티즌은 "돈을 주고 사과해도 모자라다", "무과실이 맞고 차 수리비를 받아라.",...
伊 볼로냐서 '우크라 침공 미화' 러 영화 상영 논란 2024-01-10 23:25:13
우크라이나 전쟁의 격전지였던 마리우폴에 관한 친러시아 콘퍼런스가 열린다. 잔카를로 무차렐리 모데나 시장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지만 이 행사 역시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changyong@yna.co.kr [https://youtu.be/o7zgwbLjor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1-10 08:00:01
담글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자신보다 큰 능력을 가진 사람이 본인을 희생해가면서도 지켜줄 것이라는 뜻입니다. 양띠 - 날개를 펼칠 타이밍 오늘의 운세는 내제되어 있는 힘을 표출해야 하는 날입니다. 힘을 숨키고 있었다면 지금은 날개를 펼칠 타이밍입니다. 쌓아온 노력이 탄탄한 뒷받침이 되니 쉽게 무너지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