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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상반기 1.3조 순손실…취약·위험금고 165곳 2025-08-29 10:00:00
축소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금융사고 근절을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지난해 통과한 새마을금고법에 따른 부실 금고 적기 시정조치, 임직원 직접 제재 등의 감독 권한도 적극적으로 행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은행장 만난 이찬진 "소비자보호 최우선"…'이자장사'도 비판(종합) 2025-08-28 20:12:38
당부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 직원 횡령 등 금융사고는 은행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한다"며 "내부통제 체계를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투자로 인식해달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생산적 금융' 확대도 주문했다. 그는 "은행은 리스크가 가장 낮은 담보와 보증상품 위주로 소위 '손쉬운 이자장사'에...
보이스피싱 대포폰 막는다…불법개통 방치땐 통신사 영업정지 2025-08-28 18:13:24
‘비대면금융사고 책임분담’ 규정에 따르면 금융사는 피싱 앱이나 해킹 등으로 인증장치가 뚫려 피해를 본 경우에만 배상한다. 범죄자의 협박·기망으로 피해자가 직접 돈을 이체했을 땐 금융사가 배상을 하지 않는다. 범인이 검거된다고 해도 피해자는 현실적으로 돈을 돌려받기 쉽지 않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은행장 소집한 이찬진…"ELS 사태 재발 안 돼" 2025-08-28 18:03:21
같은 금융사고는 은행 신뢰를 훼손시킨다”며 “내부통제 강화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26일 취임 후 처음 진행한 전 부서 업무보고에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러한 행보에 금융권에서는 감독당국의 소비자 중심 정책 전환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은행 압박하는 금감원장 "손쉬운 이자장사 치중" 2025-08-28 17:43:34
“금융사고는 국민이 재산을 맡긴 금고 자물쇠가 깨지는 것”이라며 “더 이상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등과 같은 대규모 소비자 권익 침해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를 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올해 안에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릴 방침이다....
'첫 상견례' 이찬진 "은행, 손쉬운 영업 치중…생산적 금융 늘려야" [영상] 2025-08-28 15:00:11
등 금융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은 자물쇠가 깨진 금고와 다를 바 없다. 비용 절감을 위해 허술한 자물쇠가 달린 금고를 사용하면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금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고 개연성이 높은 업무를 중심으로 근본적인 내부통제 강화가 필요하다"며 "효용 가치가 없는...
은행장 만난 이찬진 "소비자보호 최우선…ELS사태 등 재발 안돼" 2025-08-28 15:00:01
금융사고는 은행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한다"며 "내부통제 체계를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투자로 인식해달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생산적 금융' 확대도 주문했다. 이 원장은 "담보·보증 위주 영업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신산업 등 미래 성장 산업에 자금이 흘러갈 수 있어야 한다"며 "금감원은 건전성 규제...
보이스피싱 걱정 '뚝'…피해액 대신 '배상' 추진한다 2025-08-28 13:34:49
계획이다. 금융권은 그간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기준'을 마련해 보이스피싱 피해에 자율적인 배상을 해왔지만, 비밀번호 위·변조에 따른 제3자 송금·이체의 경우에만 적용이 돼 실질적인 구제에는 이르지 못한다는 지적도 이어져 왔다. 피싱범들이 보이스피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가상자산으로 편취...
보이스피싱 피해액 금융권이 부담…'무과실 배상책임' 추진(종합) 2025-08-28 12:03:08
진행하고 있다. 금융권은 그간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기준'을 마련해 보이스피싱 피해에 자율적인 배상을 해왔지만, 비밀번호 위·변조에 따른 제3자 송금·이체의 경우에만 적용이 돼 실질적인 구제에는 이르지 못한다는 지적도 이어져 왔다. 다만 이번 법제화가 금융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은...
보이스피싱 피해액 은행이 부담한다…'무과실 배상책임' 추진 2025-08-28 11:06:48
시점"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은 그간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기준'을 마련해 보이스피싱 피해에 자율적인 배상을 해왔지만, 비밀번호 위·변조에 따른 제3자 송금·이체의 경우에만 적용이 돼 실질적인 구제에는 이르지 못한다는 지적도 이어져 왔다. 금융위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AI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