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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합격 통보 받고 사표 냈는데…갑자기 "연봉 깎자" 황당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6-29 06:00:03
원천징수를 확인한 결과 A의 기본연봉은 이력서에 쓴 4500만원이 아닌 4300만원"이라며 "회사는 이를 기준으로 회사 사원들의 연봉과 직급을 비교해서 협상을 하려고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법원은 "1차 조건과 다른 연봉과 직급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려 하였다거나 1차 조건과 다른 조건으로 채용 최종 합격 통보를...
국세청장에 첫 현역의원 발탁…조사국장만 6번 지낸 '조사통' 2025-06-26 17:49:17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근로소득세 기본공제 확대 등이 임 후보자의 아이디어다. 정치권과 관가에서는 이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현역 의원을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국세청은 검찰·경찰 등과 함께 정권의 핵심 권력기관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국세청 고위 관료 출신 한 인사는 “임...
정병석 이사장 "진리 탐구 방법 담긴 고전, 리더 양성의 교과서죠" 2025-06-26 17:31:16
게 아름다운서당의 기본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래서 아름다운서당의 영문명은 ‘영 리더스 아카데미’다. 20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하루를 꼬박 함께 보낸다. 초빙 강사들 이론 강의는 10분 이내로 짧게 하고 질의응답과 토론, 발표로 하루를 채운다.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토론과 발표 능력을 기르는 것을...
[단독] 부서 이동 싫다고 '괴롭힘' 신고…甲질 막으려다 乙질에 멍든다 2025-06-25 17:53:51
괴롭힘을 규정한 근로기준법 6조는 신고자에게 해고나 불이익을 줘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어, 이를 방패 삼아 징계나 인사 조치를 피하려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신고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1차 판단 기관인 고용노동부에서 법 위반으로 판정한 비율은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고용부에 들어온 괴롭힘...
노동부 "주4.5일제 근로시간단축 협의 중…수입 감소 우려 검토" 2025-06-25 15:08:11
전체회의에서 '주4.5일제가 주40시간의 기본 40시간을 36시간으로 줄이는 건지 아니면 연장 12시간을 8시간으로 줄이는 것이냐'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구체적으로 잘 알지 못하지만 진행이 돼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함께 출석한 김유진 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현재 구체적인 내용에...
'세금 만만치 않네'…우사인 볼트가 英서 뛰는 걸 싫어한 까닭 [광장의 조세] 2025-06-25 07:00:07
해외에서 고용인으로 근로 용역을 제공하고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용역의 수행지국에서 과세권을 갖는다. 다만, 해당 근로자가 용역 수행지국에 단기(183일)로 체류하고 그의 보수가 해당 외국의 거주자 아닌 자에 의해 지급되는 등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외국에서 과세되지 않도록 조세조약에 규정되어...
직장인이라면 연금저축보험, 주부·학생은 연금보험이 유리 2025-06-22 17:03:53
연금을 받는 기본 구조는 비슷하지만, 수령 시기와 가입처 등이 다르다. 연금저축보험은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지만 일반 연금보험은 생명보험 전용 상품이다. 연금저축보험 중에서도 연금을 사망 시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은 생명보험사에만 있다. 연금보험은 만 45세부터, 연금저축보험은 만...
"국민연금으론 부족해"…전업주부 '노후 대비' 방법 봤더니 2025-06-21 09:22:37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기본 구조는 비슷하지만, 수령 시기와 가입처 등이 다르다. 연금저축보험은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지만 일반 연금보험은 생명보험 전용 상품이다. 연금저축보험 중에서도 연금을 사망 시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은 생명보험사에만 있다. 연금보험은 만 45세...
野 김소희,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법 발의…“근로 시간 규제 개선해야” 2025-06-20 18:35:14
근로기준법은 기본 근로 시간을 주 40시간으로 제한하고 주당 최대 12시간의 연장근로를 허용한다. 김 의원 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경우, 노사 선택에 따라 월·분기·반기·연기 평균 52시간 근로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특정 기간에 근로자가 일을 몰아서 하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제기된다. 이를 감안해...
한일 시민단체, 도쿄서 징용 배상·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2025-06-20 18:32:31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 등은 이날 징용 배상 소송 피고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판결 이행 사죄 배상', '피해자의 인권 회복을' 등을 외치며 한국 대법원의 배상 판결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