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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 신청기간 내년 6월말로 연장한다 2025-12-14 12:00:02
내년 6월 30일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업 신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전국 78개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박상용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줄고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배당 분리과세 초읽기…턱걸이 종목들 '깜짝배당' 나올까 2025-12-14 07:00:25
미치는 기업들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리과세 기준에 턱걸이하기 위한 '깜짝 배당금 상향'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등에 따르면 현재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에 소폭 미달하는 종목군은 대략 40여개로 추산된다. 분리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배당성향이...
[마켓인사이트] 셧다운에 지연된 美지표 '우르르'…금주 시장 향방은 2025-12-14 07:00:05
중인 데이터 센터가 지연될 것이란 소식과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기업 퍼미(-33.84%)의 핵심 잠재고객이 건설비 1억5천만달러 지원 약속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AI 산업 전반에 대한 우려로 확대되며 하락 후 낙폭이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등이...
[뉴욕증시-주간전망] 흔들리는 'AI 신앙심'과 핵심 지표 3연타 2025-12-14 07:00:00
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들은 AI 산업이 생산성 혁신을 일으켜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을 일으켰다. 오픈AI를 비롯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막대한 빚을 지며 AI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도 이 같은 기대감을 근거로 한 것이다. 하지만 맞춤형 반도체(ASIC)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브로드컴이 AI 마진...
달러 내리는데 원화 홀로 밀려…환율 이달 평균 1,470원 넘었다 2025-12-14 05:59:00
순매수했다. 기업·기관의 환헤지, 연말 결제·송금, 대미 투자 등을 위한 달러 수요도 여전하다. 김종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환율 상승 요인의 70%가 국민연금·개인 등의 해외투자 증가에 따른 수급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일(현지시간) 정책...
AI 접목하고 펀딩 확대…"해외건설 전략적 육성" 2025-12-12 18:15:03
기반 주력모델 양성, 해외건설 글로벌 금융 역량 강화, 활력 넘치는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로 추진된다. 우선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스마트 기술을 건설 분야에 융합해 데이터센터, 송배전 인프라 등 신시장 분야 역할을 확대키로 했다. 네이버 등이 사우디아라비아 5개 도시에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을 수주한...
강세장서 주도주 꺾인 적 없어…'반·전' 주목 2025-12-12 17:40:00
혁명이 지속되며 반도체 기업 실적이 더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합산 영업이익은 178조원으로, 올해보다 109%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도 유가증권시장 영업이익 전체 증가분(133조원) 중 69%가 두 기업에서 나올 것이란 예상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D램...
하나증권-제주창조경제센터, 모험자본 AI 생태계 조성 협약 2025-12-12 17:37:57
하나증권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일 모험자본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AI 및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하나증권은 센터가 육성한 기업에 성장 단계별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모험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다. 향후...
"해외건설, 고부가가치 산업 재도약"…새정부 정책 방향 발표(종합) 2025-12-12 16:11:03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이 가진 강점 기술을 핵심 요소로 육성하고, 글로벌 금융을 적극 활용하는 등 선진국형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5차 해외건설진흥기본계획(2026∼2030년)의 일환으로 수립된 새 해외건설정책 방향은 ▲ 핵심 기술 기반의 주력 모델 양성 ▲...
해외건설 주도권 잡는다…국토부, 맞춤형 수주 플랫폼 구축·촉진법 개정 2025-12-12 15:57:34
논의했다. 정부는 해외 발주 환경과 기업 역량을 종합 분석해 입찰부터 계약, 사업 수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해외 여건에 적합한 기술을 추천하는 AI 모델을 OCIS에 탑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 기술과 사업 경험을 공유하는 연구·지식 플랫폼 구축도 검토 중이다. 이번 정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