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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장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신생아 유기한 30대 친모 2024-06-01 11:44:04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비닐봉지에 아기 담에 쓰레기장에 버린 친모…긴급 체포 2024-06-01 11:36:48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그래픽] EU 철강 세이프가드 2026년까지 연장 2024-06-01 09:15:22
집행위원회가 다음 달 30일 종료되는 철강 제품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 철강업계의 EU 수출 제한도 같은 기간만큼 유지된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스라엘 '새 휴전안'에 하마스 긍정…가자전쟁 이번엔 제동? 2024-06-01 09:07:58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긴급 회견을 하고 이스라엘이 새롭게 제안한 3단계 휴전안이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전달됐다면서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붙잡을 것을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촉구했다. 그는 "제안은 모두 3단계로, 1단계에서는 6주 동안 완전한 정전과 이스라엘 군의 모든 인구...
바이든, 트럼프 유죄평결 직후 조사서 2%p 우세…오차범위내(종합) 2024-06-01 07:00:12
평결 직후 미국 성인 남녀 3천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유죄 평결에 동의한 응답자 비율이 50%, 트럼프가 무죄라고 답한 응답자가 30%에 각각 달했다. 19%는 유무죄를 확신할 수 없다고 답했다. 또 유죄라고 믿는다는 응답은 민주당원 응답자군에서 86%에 이른 반면, 공화당원 응답자군에서는 1...
하마스, 바이든 공개 이스라엘 3단계 휴전안에 "긍정적" 2024-06-01 06:10:35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긴급회견을 통해 이스라엘이 새롭게 내놓은 휴전안을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제안은 모두 3단계로, 1단계에서는 6주 동안 완전한 정전과 이스라엘 군의 모든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철수, 여성과 노인, 부상자 등 일부 인질의 석방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또...
'유죄' 트럼프 "조작된 재판" vs 바이든 "법위에 있을수없어"(종합2보) 2024-06-01 05:02:46
전쟁과 관련한 중요 발표를 위해 개최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작된 재판' 주장을 신랄하게 맞받아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뉴욕에서 있었던 일은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미국의 원칙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트럼프는 스스로를 변호할 모든 기회를 가졌으며, 이것은 연방 재판도 아닌...
바이든 "이제는 전쟁 끝낼 때…이스라엘, 3단계 휴전안 제시" 2024-06-01 03:21:56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지난 몇달간 우리 협상단은 단순한 임시 정전이 아닌 지속적인 종전을 추구해 왔다"며 "이스라엘이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으며, 이는 지속적인 정전과 모든 인질의 석방을 담은 로드맵"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제안은 오늘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전달됐다"...
아르헨, 군대 활용해 유통기간 임박한 5백만㎏ 식료품 배급예정 2024-06-01 02:46:06
식료품 규모 및 유통기한 정보와 식료품 긴급 배급 계획을 제출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인적자원부와 대통령실 마누엘 아도르니 대변인은 해당 식료품은 무료 급식소 지원용이 아닌 재난 위기 시 사용용이며 사법부는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에 대해 개입하지 말라며 법원의 판결을 비난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각종 서류를 통...
"우크라전에 20만명 동원" 폴란드서 가짜뉴스…러 해킹 의심 2024-06-01 01:08:48
계획이라는 내용의 긴급기사가 송고됐다. PAP통신은 오후 2시 나간 기사를 8분 뒤 삭제하고 자사가 작성한 기사가 아니라고 밝혔으나 오후 2시20분 같은 기사가 또 나갔다. 크시슈토프 가프코프스키 폴란드 부총리는 러시아 측의 사이버 공격을 의심하며 "(유럽의회) 선거에 앞서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사회를 마비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