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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우주적 장소…오프사이트2가 던지는 11개의 질문 2025-09-29 17:58:13
아직 발현하지 못한 새로운 삶의 길을 깨울 가능성이 있다. 미술은 비판적인 목소리를 유지하며, 동시에 이상적인 꿈을 꿀 수 있을까? 이 글에서 모두 다루지 못한 11개의 에피소드, 그들의 몸과 장소가 앞으로 우리와 어떤 꿈을 나누게 될지 궁금하다. ▶▶[관련 리뷰] 인류 멸망 후의 미술관이란 이런 것…폐허가 된...
이불 전시, 어떻게 봐야 하지?...세 가지 시선으로 보는 현대미술 2025-09-29 14:06:27
관점을 상업적·사회적·본질적 측면으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작품의 가치는 가격이 아니라 관객 각자의 고유한 경험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작품이 수십억 원에 거래되든, 무료로 공개되든, 결국 내가 그것을 봤을 때 무엇을 느끼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존 버거는 에서 우리가 사물을 보는 방식은 알고 있는 것...
일동제약, 먹는 비만약 4주 최대 13.8% 감량…릴리·로슈 넘었다 2025-09-29 10:36:53
그룹으로 나누고, 코호트당 피험자를 12명씩 배정해 ID110521156을 1일 1회, 4주(28일)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시험에서 4주 투여 후 5% 이상 체중이 줄어든 사람은 위약군은 0%, 고용량 투여군은 87.5%였다. 저용량인 50mg과 100mg 투여군은 각각 55.6%와 66.7%였다. 통상 1상 시험 단계에서 확인하는 용량...
아파트 벽 '밀고 당기고'…래미안의 '넥스트 홈' 가보니 [현장+] 2025-09-29 08:31:01
집 안을 나누던 공간의 경계를 거주자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게 됐다. 지난 26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마련한 국민 평형(전용면적 84㎡) 규모 '넥스트 홈' 테스트 베드는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감탄사로 가득 찼다. 3베이, 4베이 등 한 번 정해지면 미동도 없이 고정돼 있던 주택...
제작비 2억 영화로 본 K콘텐츠 시장의 돌파구[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9-29 08:15:45
한국 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출연료 경감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K콘텐츠의 수혜를 출연료 대신 다른 방식으로 국내 창작자와 제작사 등에 나누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과열됐던 출연료 경쟁이 조금씩 가라앉으면 시장은 차츰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림자는 짧게, 영광은 길게 최근...
한국만 25% 관세…현대차그룹, 美서 유럽·日에 가격경쟁 밀리나 2025-09-28 06:00:01
감소세가 이어진다면 다시 수익성이 역전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우리 정부는 국익을 지키기 위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완성차·부품 기업에 관세 부담을 모두 돌리기보다는 협상 기간 적극적인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부담을 나누며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안정화해야 한다"며...
"경주마처럼 달려왔다"…조우진이 꺼내놓은 신메뉴 '보스' [인터뷰+] 2025-09-26 11:58:02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보스'에서 호흡을 맞춘 정경호와 박지환도 잊지 않았다. 그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됐다. 한명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작품에 대한 고민뿐만이 아니라 서로 고민하고 나누고 해결하고 장면을 만들어 나가니 정이 들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보스'는 오는 10월...
"1인당 시총, 삼성보다 96배 큰 AI기업들…가벼워야 살아남는다"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9-26 09:00:03
구성원 수로 나누면 1인당 17억원 정도가 나와요. 앞의 기업들과 96배가 넘는 차이가 발생하죠. 이 지표가 주주들에게 각광받기 시작하면 기업은 자연스럽게 압박을 받습니다. 매출·이익을 늘리든, 인원을 줄이든 조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 거죠. 인원이 적을수록 인당 받을 수 있는 분배도 커집니다. 해외 AI...
이태원부터 한남, 성수까지…'남의 집'이 미술관이 됐다! 2025-09-24 18:26:27
사람이 대화를 나누던 중 “우리는 계속 세기말에 살고 있었다”는 문장이 이들의 아이디어를 자극했다. 언젠가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공통된 인식을 공유한 이들은 ‘서울 도심 한복판의 화려한 주택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이 삶을 차단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이번 전시에 소개된 작품들이 그...
관세·임단협 난항에 부품사 파업까지…'내우외환' 車업계 2025-09-24 17:32:43
난망한 상황이다. 지난해 기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은 3조8천억원가량이다. 이를 기아 직원 수 3만5천700명으로 나누면 1인당 1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요구하는 것인데 형제기업인 현대차가 합의한 성과급의 2배가 넘는 금액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기아 노조는 지난 19일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