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골프존이 뒤늦게 의류 뛰어든 까닭은? "합리적 가격에 기능성·클래식 디자인… 세상에 없던 골프웨어 선보일 것" 2025-02-12 07:56:01
핵심 가치로 내놨다. 남성, 여성 골프웨어와 액세서리 및 골프존 캐릭터인 ‘버디패밀리’ 디자인을 녹여낸 키치한 상품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근 골프웨어 시장은 업력이 긴 중저가 브랜드의 폐업, 대장주 브랜드들의 사업 축소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 고점을 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하위계층과 결혼' 이유로 '명예살인'…인도인 4명 사형선고 2025-02-01 12:55:16
혐의로 기소된 남성 4명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1일(현지시간)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가다그 지역 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시바파 라토드 등 남성 4명에게 전날 사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2019년 11월 가다그 지역의 한 마을에서 누이 간감마 라토드(당시 23세)와 남편...
美 기업들 'DEI 폐기' 순응 분위기지만…코스트코는 달랐다 2025-01-24 12:54:09
백인 남성 위주의 기업이다 데이터가 공개된 최근 시점인 2023년 기준으로 임원급 중 65%가 백인 남성이며, 여성까지 합한 백인 임원의 비율은 81%다. 흑인 임원은 1명밖에 없었다. 코스트코 주총에서 부결된 사내 DEI 정책 재검토 요구안은 '공공정책연구전국센터'(NCPPR)라는 보수단체가 마련해 제출한 것이다....
'채널 차별화' 스파오, 온라인 매출 40% 급증 2025-01-23 17:46:03
이랜드월드 의류 브랜드 스파오의 온라인 매출이 1년 만에 40% 넘게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의류 판매 채널을 다르게 공략한 마케팅이 주효한 데다 중저가를 앞세운 상품군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랜드월드는 23일 스파오의 지난해 온라인 매출이 1700억원으로 전년(1200억원)보다 42% 늘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량이...
"감시만 하면 120만원"…中서 신종 직업 등장 2025-01-20 17:20:35
감시하고 자살을 방지하며, 음식과 의류, 필요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급은 지역에 따라 2천∼6천위안(약 40만∼120만원)으로, 지원자들은 체력 시험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어록 관련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관리인으로 취업한 황모 씨는 "꽤 좋다"며 높은 실업률 속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中 반부패 확대에 신종 직업 등장…구금 공무원 감시직" 2025-01-20 15:46:58
수감자를 면밀하게 감시하고 자살을 방지하며, 음식과 의류, 필요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급은 지역에 따라 2천∼6천위안(약 40만∼120만원)으로, 지원자들은 체력 시험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어록 관련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20∼35세 대학 졸업자, 전과 없음,...
다시 SPA 전성시대…20년 만에 달라진 지형도 2025-01-17 06:00:12
△키즈·남성·여성 등 제품 라인업 확대 △채널별 전략 차별화 등이다. 스파오는 키즈라인과 베이직 라인을 확대하며 신규 고객을 유입시켰다. 지난해 스파오 키즈의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요노’ 트렌드에 맞춘 베이직 라인도 강화했는데 작년 11월 기준 티셔츠 17%, 데님 10%,...
Z세대를 위한 변명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5-01-08 10:46:55
의류업체 보스는 틱톡 스타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은 유튜버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는 할리우드 셀럽, 팝 스타와 함께 미국 슈퍼볼 광고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로켓 회사인 블루오리진 홍보에 유튜버를 내세웠습니다. 유튜버들은 독학으로 콘텐츠 제작 기술을...
"이것이 미국 패션"…85세 랠프 로런, 디자이너 첫 대통령 메달 2025-01-05 12:39:16
규모의 대기업으로 키웠다. 1967년 남성 넥타이 라인을 선보이며 의류 시장에 진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한 쇼룸에서 판매했다. 곧이어 신발부터 수트를 아우르는 프레피룩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후 그는 청바지, 폴로셔츠, 흰색 티셔츠, 플란넬 셔츠, 워크 부츠 같은 전형적인 미국식 옷차림의 기본 요소를 완성,...
집, 개인의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 … 성수동으로 ‘예술 임장’을 떠나다 2024-12-31 08:27:00
의류 브랜드 '칼하트'의 옷감을 리폼해서 만든 소파는 가구 디자이너 대런 로마넬리의 작품이다. 미국 LA에서 활동하는 그는 주로 버려지는 의류를 해체해 소파와 의자 테이블 등 가구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작가'로 알려졌다. 그는 죽은 옷에 새 생명을 불러일으킨다며 '닥터 로마넬리’라는 별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