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아주택 '분담금 갈등' 줄인다…SH, 사업비 검증 지원 확대 2025-10-29 17:38:38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소규모 정비사업인 ‘모아주택’의 사업성 검증 지원을 확대한다. 불필요한 갈등과 사업 지연을 줄이기 위해서다. 조합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로 사업비를 빌려준다. SH는 사업성 검증 강화 및 금융 지원 신설을 포함한 모아주택 지원 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소공동 리모델링 본격화…더플라자·한화빌딩 47년 만에 새단장 2025-10-29 11:15:01
조성한다. 트렌디한 복합문화공간을 계획해 지역 예술인, 신진 작가, 청년창업자 등의 교류공간으로 활용한다. 1층에는 공개공지를 조성해 시민을 위한 열린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20~21층에는 카페, 레스토랑 등 호텔 부대시설과 함께 야외 테라스존을 구성한다. 스카이가든을 조성해 도심 야경 및 한강 조망을 대중에게...
봉천13구역, 25층 주거단지로 탈바꿈 2025-10-28 17:11:26
노후 저층 주거지인 서울 관악구 봉천13구역(조감도)이 25층 안팎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공공재개발 방식인 데다 높이 제한이 완화돼 사업성을 확보한 게 사업 추진 동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3일 관악구 봉천13구역의 정비계획 변경 고시가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 서울시...
서울 서남권 공업지대, '직·주·락' 공간으로 변신 2025-10-28 17:10:58
대개조 전략’의 일환이다. 서남권에 집중된 노후 공업지역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내 공업지역(19.97㎢) 중 산업단지 네 곳(3.21㎢)을 제외한 16.76㎢가 대상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남권 대개조 정책의 첫 번째 후속 조치로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준공업지역 내...
서울시, 공업지역을 '직·주·락' 공간으로…서남권 대개조 청사진 제시 2025-10-28 16:16:03
전환하기 위한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2월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전략의 일환이다. 서남권에 집중된 노후 공업지역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가리봉2구역 찾은 오세훈…"정비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 2025-10-28 14:00:01
2014년 뉴타운 지구에서 해제됐다. 이후 도시재생지역으로 지정됐지만 큰 변화 없이 사실상 방치돼 왔다. G밸리가 IT(정보기술) 중심지로 도약했음에도 배후지역인 가리봉동은 노후화가 심해져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2023년 6월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을 확정하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서울시는 ‘2030...
年 560만원 더 낸다고?…'세금'에 촉각 곤두세우는 강남 부자들 [돈앤톡] 2025-10-28 06:30:06
민간정비사업 절차개선, 사업성 제고를 위한 도시정비법, 노후도시법 등 후속 법률 제정, 개정안 등을 연내 통과시킨다는 복안도 있다. 10·15 대책에선 더 강력한 규제가 등장했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했다. 규제지역으로 묶인 곳들은 대출, 청...
조용익 시장 "균형 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으로 부천의 미래 연다" 2025-10-27 12:29:27
발전시켜야 하며, 도시의 교통망 체계를 잘 만들어 내야 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원도심 노후화와 밀집 현상이 나타나면서 활력이 떨어진 도시를 살리기 위해 현재 부천은 1기 중동 신도시 재건축을 진행하고, 대장신도시·역곡 공공주택 지구 등으로 새로 유입되는 인구를 통해 도시의 탄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년 넘은 노후 하수관 비율 높은 지자체는…1위는 경북 청도 2025-10-26 06:09:01
도시'라는 보고서에서 "대부분 OECD 회원국 도시들은 낡은 기반시설 때문에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듬해 "수도 요금을 설정할 때 기반시설 운영·유지·갱신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설정하라"고 권고했다. 한국보다 10∼20년 이른 1950년대 중반부터 공공 기반시설을 본격적으로 정비한 일본의 경우 20...
비규제지역 안양, 가로주택정비사업 ‘만안역 중앙하이츠 포레’ 주목 2025-10-22 09:00:00
상승과 도시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재개발, 교통 인프라, 산업단지 조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선순환 구조를 통해 안양시는 서남권 도시 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석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만안역 중앙하이츠 포레’가 광역 개발계획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교육·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