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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중국인들 군복 입고 행진…주최 단체 정체 '충격' 2025-11-07 20:36:01
접한 누리꾼들은 "인공지능(AI) 생성 영상인 줄 알았는데 믿을 수 없다",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함께해야 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여기가 한국 맞냐" 등 대체로 충격을 받은 듯한 반응을 내놨다. 영상 속 이들은 지난달 3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국문화교류사업단(KCEA)과 중국건강걷기체육협회가 함께 진행한...
"쓰레기 조금 있어요" 퇴거한 월세 세입자 방 가보니…충격 2025-11-07 09:54:40
보상받을 수 있는지 조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사람이 저렇게도 살 수 있나", "그래서 보증금을 받는 거다. 집주인들이 나빠서 받는 게 아니다", "보증금 최소 1000만 원은 받고 사람을 들이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인다" 등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광장시장 1만원 순대' 폭로했는데…"싸잡아 욕하면 억울해" [현장+] 2025-11-06 19:38:02
확산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몇몇 가게 때문에 시장 전체 이미지가 망가진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종로구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노점 실명제'를 연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노점 가판대 실태조사와 전문가 자문, 상인회 협의를 거쳐 마련한 제도다. '도로법' 제61조에 근거해 점용허가를...
"한강공원에 군복 입은 중국인들이…" 행진 포착에 '논란 폭발' 2025-11-06 17:34:52
누리꾼들 대부분은 황당하단 반응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가 틀고 제식하면서 군인 행세를 하니 심각해 보인다", "중국인 동호회가 걷는 거야 문제없지만 군복은 선을 넘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경기 여주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중국 인민해방군 깃발이 휘날리고 중국군이 행진하는 영상이 상영돼 논란을...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女비서, 단돈 700만원 내고 풀려나 2025-11-06 16:37:29
표정이 온라인을 통해 삽시간에 퍼지면서 공분을 샀다. 누리꾼들은 더군다나 그가 풀려나는 데 보석금이 15만대만달러(약 700만원)밖에 들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얼마나 많은 이들의 가족이 무너졌는데 저렇게 웃고 있는 건가", "45억대만달러(약 2000억원)의 범죄수익에도 보석금은 겨우 700만원" 등의 반응...
아빠가 준 마지막 용돈 '5만원 지폐'…"저도 있어요" 공감 폭발 2025-11-05 13:50:22
한 누리꾼의 사연이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5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지난 3일 '마지막 용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줬던 오만원짜리 지폐 한 장"이라며 "차마 쓰지 못하고 보관하다가 부적처럼 소중히 지갑에 넣고...
"사춘기 학폭으로 불합격은…" 대학 때린 글에 '논란 폭발' [이슈+] 2025-11-05 09:35:07
지원 자격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많은 누리꾼은 "이것이 진정한 교육이다", "성범죄만큼 나쁜 죄가 학폭이다. 가해자는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 "학교에 떨어졌다고 억울해할 자는 없을 것"이라며 호평을 보냈다. 방송인 박명수도 지난달 3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공부 잘하고...
"밤도깨비 여행 성지 되겠네"…한국인들 몰리더니 '난리' 2025-11-04 21:00:01
중국 언론은 연일 보도를 이어갔고,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을 것"이라며 반겼다. 여행업계는 이번 연장 조치로 중국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비자 발급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 만큼 번거로운 데다 추가로 내야 할 여행 경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무비자 여행지...
'여름 끝나가면 선풍기 대량 반품'…'쿠팡 거지'에 분노 폭발 [이슈+] 2025-11-04 19:20:03
올라온다. 쿠팡 반품센터에서 근무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의 증언은 이런 '반품족'의 민낯을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그는 "서비스직 할 때 봤던 도덕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다. 왜 기업들이 무료 반품을 안 하는지 절실히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음료수 묶음을 주문해 몇 개만 빼고 반품하거나, 거울·벽돌·조명...
"백날 기획하면 뭐하누, 젠슨 황이 안 오는데"…BBQ '웃픈 마케팅' 2025-11-04 16:47:57
한 누리꾼이 "치킨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많이 팔리면 당연히 BBQ도 많이 팔리게 된다. 그러니 마케팅 팀은 걱정 안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댓글을 달며 치킨회동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처럼 BBQ가 젠슨 황 이름을 거론하는 데는 치킨업계가 전반적으로 황 CEO의 치킨집 회동 효과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