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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학교 안전 강화' 논의…'하늘이법' 속도 내나 2025-02-17 06:29:10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연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선 고위험군 교사에 대한 긴급조치 등 관리·지원체계 구축 방안, 교원들의 정신건강 관리체계 마련 등을 골자로 한 '하늘이법'(가칭) 제·개정 추진, 늘봄학교 귀가 및 학교 외부 출입 관리 등 학교...
하늘이 살해 교사, 月 100만원 넘는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2025-02-16 19:37:12
초등학교에서 늘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려던 초등학생 김하늘(7)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 온 A씨는 지난해 말 약 20일간 휴직 후 복직한 지 두 달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났다”며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함께 죽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한...
제2의 하늘이 없어야…학교 안전 강화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2025-02-16 07:16:58
있는 여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안전대책은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양은 돌봄교실을 혼자 나서다 변을 당했다. 사건이 발생한 시청각실에는 폐쇄회로(CC)TV가 없었다. 이 부총리는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 1·2학년은 귀가 시 도우미 인력이 학생을 보호자나 보호자가 위임한 대리인에게...
이주호 "돌봄교실 학생 대면 인계할 것" 2025-02-14 18:13:40
늘봄학교’(방과후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에 대해 대면 인계 시스템을 마련하고 교내 CCTV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학교 구성원 정신건강 관리 및 안전대책’을 주제로 차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崔대행 "정부 직접일자리 1분기 120만개 이상 창출…역대 최대" 2025-02-14 11:20:12
건설경기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달 안으로 늘봄학교 전담인력 2천800명을 조기 채용하고, 관제사·정비사 등 항공안전 관련 인력도 연내 5백명 채용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서비스 인력도 차질 없이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작년 8월 발표한 '건설업 일자리 지원방안' 중 긴급 생계비 대...
'초등생 살해' 여교사 진단서 써 준 의사 "의학적 판단" 2025-02-12 18:50:02
부총리는 이어 "복직 시 정상 근무의 가능성 확인을 필수화하는 등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겠다. 폭력성 등으로 특이증상을 보였을 때 긴급하게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학생 안전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외부인의 학교 출입 통제, 학교 내 안전 강화, 늘봄학교 안전관리 등 안전대책을 면밀히 살피도록...
정부 '하늘이법' 추진…정상 교직 수행 어려우면 '직권휴직' 2025-02-12 17:12:01
빈틈없이 점검하고 외부인의 학교 출입 통제, 학교 내 안전 강화, 늘봄학교 안전관리 등 안전대책을 면밀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부총리는 "관계기관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진상과 책임을 규명할 것"이라면서 "유가족 지원, 학생과 교원의 심리 정서 지원 등 학교 현장의 조속한 안전에 노력을...
[사설] 교사 초등생 살해 사건, 교육계 무사안일과 관료주의도 따져볼 일 2025-02-11 17:37:11
“학교가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성명을 냈다. 자성은 안 보이고, 마치 교육과 무관한 제3기관의 논평을 듣는 듯하다. 교육 현장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초유의 사태라는 점에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책임 규명이 뒤따라야 한다.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파악도 필수다. 대전에선 질환 교사에게 교육감...
이화여대-8개 기업, 초등생 방과 후 문화 교육 위해 손 잡았다 2025-02-07 11:35:06
잡았다.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6일 8개 기업과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개발과 혁신을 위한 합동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참여 기업은 그라비티네오싸이언과 루디벨, 셀트리온, 소울에너지, 툰스퀘어, 재단법인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콜마홀딩스, FAB365 등이다. 이화여대 늘봄학교 사업단은 '디지...
분당마저 초등 1학년 교실에 5명 뿐…'쉰도시' 된 신도시 2025-02-02 17:36:25
분교 수준의 초등학교가 3곳이나 된다. 분당 구미동 오리초는 학생 수가 줄어 5층 건물 중 절반 이상이 비어 있다. 한 개 층을 통으로 지역 늘봄교실로 제공하고, 학교 강당을 대한택견회 특설 경기장으로 내주게 된 배경이다. 분당 금곡동 청솔중은 1기 신도시 학교 중 처음으로 올 3월 1일자로 폐교한다. 1기 신도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