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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NA] KIEP, 한국 `신남방`· 인도 `신동방` 접점 모색 2018-07-04 15:14:41
전 일본 대장성 차관이 각국의 대외전략과 인도의 부상에 대해 차례로 발제했습니다. 발제 후에는 각국 대인도 협력전략과 경험에 비춰 `한·인도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패널 간 자유토론이 이뤄졌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인도의 신동방정책을 중심으로 양국의 새로운 협력방향을 종합적으로...
"印 세계 3위 경제대국 될 것… 韓, 협력관계 구축해 中 의존도 낮춰야" 2018-07-03 17:11:32
대장성 차관은 “일본과 인도 정상은 매년 상대국을 오가며 정상회담을 한다”고 소개했다. 일본은 지난해 인도에 1900억엔에 달하는 차관을 ‘50년 만기 연 0.1% 금리’라는 파격 조건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인도 경제 규모가 2050년께 미국을 앞설 것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동반자’로...
"신남방정책 통해 한·인도 동반성장"…한·인도 협력 세미나 3일 개최 2018-07-02 17:49:17
박사를 비롯해 에이스케 사카키바라(Eisuke Sakakibara) 전 일본 대장성 차관, 글레브 이바쉔초프(Gleb Ivashentsov) 러시아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 리 샹양(Li Xiangyang) 중국사회과학원 국제전략연구원 원장 등 각국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섭니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새로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남방정책과 한·인도 협력 미래` 세미나 내달 3일 개최 2018-06-28 10:53:54
비롯해 에이스케 사카키바라(Eisuke Sakakibara) 전 일본 대장성 차관, 글레브 이바쉔초프(Gleb Ivashentsov) 러시아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 리 샹양(Li Xiangyang) 중국사회과학원 국제전략연구원 원장 등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개회식과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사카키바라 "日, AIIB 가입해야…남북통일은 아시아에 바람직" 2018-05-15 10:21:22
제언이 나왔다.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대장성 재무관은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조찬강연회에서 "일본이 AIIB 가입을 미루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미국은 AIIB를 중국이 장악하고 있다고 우려하는데 일본이나 미국이 참여하면 (중국의) 일방적인 장악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美·英 , 글로벌 금융위기후 소비자보호 방점 2018-04-20 19:25:12
분리 출범시켰다.일본은 2001년 대장성에서 금융정책과 감독 기능을 떼어내 금융청을 신설했다. 이곳에서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보호 기능을 모두 맡고 있다. 일본 금융청의 성격은 한국의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을 통합한 것과 같다. 독일은 재무부 산하 연방금융감독청이 모든 기능을 맡고 있다. 하지만 통합형 체계를...
[기고] 해외건설, 응변창신의 정신 필요하다 2018-04-16 17:34:03
프로젝트 위험분석과 객관적인 시장판단으로 건설·금융 동반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미스터 엔(円)’으로 불렸던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대장성 차관은 “1991년 이후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이 아니라 ‘성숙해진 20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우리 해외건설도...
"최강부처→전대미문 조작부처"…날개없이 추락하는 日재무성 2018-03-13 13:28:03
해체론이 비등했고 1998년 6월에 금융감독청이 대장성에서 떨어져나갔다. 2001년에는 대장성의 이름도 현재의 재무성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7년 후인 2008년에 또다시 비리가 표면화됐다. 당시 야근을 하고 귀갓길에 택시를 이용하면서 운전자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이나 접대를 받은 것이 드러난 것이다. 일본 정부는 야근...
벤처정신 꿈틀대는 일본 도쿄대… 공시생 줄고 창업가 늘었다 2018-02-19 19:29:50
뒤 대장성(현 재무성)에 들어가는 것이 엘리트의 길로 통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 모두 과거의 일이다.”일본 최고 학부로 꼽히는 도쿄대 출신들의 공무원 선호 현상이 눈에 띄게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대 졸업 뒤 공무원이나 의사 등 안정적인 직업을 구했다가 벤처 창업에 나서는 경우가 늘어나는 등...
[글로벌 리포트] 분기점에 선 아베노믹스… '돌격대장' 구로다 총재 연임 여부에 촉각 2018-02-04 19:24:18
경력에 대장성(현 재무부) 주요 요직과 아시아개발은행 총재를 두루 거친 자신감 및 지난 5년간 아베 총리와 찰떡궁합을 보이며 정책의 손발을 맞춘 것이 큰 자산이다.새로운 인물의 등장 가능성을 무시해선 안 된다는 시각도 있다. boj 역사상 20세기 전반기에 이노우에 준노스케와 아라키 에이키치가 후임자 임기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