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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땅투기` 단단히 뿔난 원주민…"토지보상 협상 없다" 2021-03-25 17:26:15
중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토지보상법` 개정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이번 땅투기 논란의 출발점인 `대토보상` 절차를 더 까다롭게 하는 토지보상법 개정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원주민들은 "공직자의 투기 때문에 오래 거주한 원주민이 피해를 보는 개정안은 납득할 수...
'패가망신' 장담하더니 공염불?…LH 부당이익 소급 적용 안돼 2021-03-24 11:15:59
농지법이나 토지보상법을 적용, LH 직원을 대토보상에서 제외하고 토지를 강제처분 명령을 내릴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도 땅을 팔아 남는 시세차익은 몰수할 수 없다. 부패방지법을 적용하는 마지막 카드가 남았으나 2006년 판례를 보면 토지몰수 전례가 없고 차익의 일부를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결국 정부가 호언장담한...
'LH투기 소급처벌 논란' 조응천 "친일파도 아닌데…몰수 안돼" 2021-03-23 13:17:24
농지 취득 자격을 제한하거나 대토보상에서 제외하면 유사한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득했다. 결국 국토위를 통과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에는 몰수·추징 조항을 소급적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개정안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오를 예정이다. 법안은 땅 투기에 나선 공직자에 최고...
LH 직원 재산 몰수 포기한 국회…"그렇다고 친일파는 아니잖아" 2021-03-23 07:02:09
대토보상에서 제외하면 유사한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득했다. 결국 이날 소위를 통과해 19일 국토위도 통과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에선 몰수 추징 조항에서 소급 적용 내용이 들어가지 않게 됐다.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오른다. [https://youtu.be/gtTM6qSv9t0]...
투기 의혹 판치는 세종시 국가산단, 보안 얼마나 지켜졌을까 2021-03-21 07:26:38
보상에서 현금보상만 아니라 이주자택지 등 대토보상도 이뤄질 수 있다. 국가산단은 주변부도 땅값이 많이 오를 수밖에 없다. 산단이 들어서면 식당가 등 상권도 좋아지고 원룸 등 임대주택 수요도 높아진다. 산단 조성 방침이 일찍 공개된 것은 세종 국가산단뿐만이 아니었다. 정부가 2018년 8월 세종 국가산단을 발표할...
'땅값은 올랐는데'…LH 직원 이익 제대로 환수할 수 있나 2021-03-17 17:41:09
현금보상에 토지주들이 적극적인 보상 협의에 나서도록 당근책으로 만든 것이 대토보상인데, 정부는 이 대토보상 대상에서 LH 직원들은 아예 제외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대토보상은 크게 이주자택지나 협의양도인택지 등으로 나뉜다. 이주자택지는 실제로 신도시 예정지역에 집을 짓고 거주한 원주민에게 나오는 토지이고,...
정부 "LH 투기 직원들, 대토보상서 제외" 2021-03-17 17:36:18
여부와 상관없이 대토보상을 배제하고 현금보상만 하기로 했다”고 17일 말했다. 최 차장은 이날 열린 LH 후속조치 관련 관계부처 회의에서 “투기 의심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했다. 정부는 우선 LH 내규를 고쳐 20명의 투기 의심자는 토지 수용에 따른 보상 시 대토보상을 배제하기로 했다....
정부 "신규 개발지 땅 매입 LH 직원은 대토보상 없다"(종합) 2021-03-17 15:16:59
의심자는 토지 수용에 따른 보상 시 대토보상을 배제하고 현금보상만 하는 것으로 LH 내규를 고치기로 했다. 대토보상은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땅을 수용당한 땅 주인에게 현금 대신 개발지 땅을 주는 제도다. 개발지 땅 값이 오르면 막대한 차익을 누릴 수 있다. 투기 의심자는 신도시 개발 후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文처남, 그린벨트 땅 매입해 47억 차익…靑 "문제없다" 결론 2021-03-12 09:38:23
김씨는 이 땅을 11억원에 샀는데 토지 보상금으로 58억원을 받았다. 47억원가량 차익을 낸 셈이다. 김씨가 소유했던 고등동 땅에는 현재 'LH 행복주택'이 들어서 있다. 김씨는 고등동 땅이 수용되면서 인근에 258㎡(약 78평) 대지를 대토보상(현금 대신 토지로 보상하는 것) 받아 4층 건물을 세웠다. 다만 김씨가...
자체조사 SH "우린 최근 10년간 땅투기 의심직원 없다" 2021-03-11 16:52:26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지장물 보상 2명은 자체조사를 통해 올 1월 강등 처분을 완료했다고 부연했다. SH공사 관계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례에서 가장 큰 비리 유발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대토 보상은 세곡2지구 일부 필지 외에는 없었다"면서도 "다만 이번 조사는 세대 분리 직원 가족은 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