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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향기] 9개 레스토랑·바에서 다양한 제주 음식 즐겨보세요 2018-01-21 14:12:45
있다. 디너 뷔페로는 ‘흑돼지 더덕 볶음’과 ‘중국식 흑돼지 동파육’, ‘방어 간장구이와 블랙빈 방어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점심 메뉴가 1만8000원부터, 저녁 뷔페는 성인 9만5000원, 소인 4만7000원이다.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연합이매진] 입맛 사로잡는 강원도 음식들 2018-01-06 08:01:04
포슬포슬하게 변신한 황태는 국밥, 칼국수, 구이로 맛볼 수 있다. 황태국밥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많아 숙취 해소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강릉에서는 초당두부, 감자옹심이, 물회, 해물이 유명하다. 식당 20여 곳이 성업 중인 초당두부마을은 경포호 남쪽에 있다. 초당두부는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콩과 바닷물을 사용해 만...
이마트 `웰빙형 간편식` 20종 선보여…"신선한 생채소가 주재료" 2017-10-15 16:46:05
더덕양념구이`(6,980원) 등 주요 찌개와 국, 반찬류입니다. 특히 `버섯 된장찌개`, `버섯 모듬전골`, `버섯 부대찌개` 3종은 제품의 용기가 냄비 역할을 할 수 있어 설거지 마저 필요 없게 됐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물에 헹궈 재활용으로 버릴 수 있으며 환경호르몬 발생 걱정도 없습니다. ‘귀차니즘족’이나 캠핑족을...
'가성비'로 인기 끄는 닭갈비…소스맛·신메뉴에 승패 갈린다 2017-09-24 15:58:24
구이 해 제공한다. 닭가공 전문회사에서 대량생산, 저렴한 단가로 각 가맹점에 공급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매출이 부진한 점포의 업종 변경을 위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 밖에 ‘더덕양념숯불닭갈비’ ‘강촌닭갈비’와 무한리필 숯불닭갈비 전문점인 ‘무한계도’도 최근...
초가을 전국 행락객 북적…남해안은 태풍 영향으로 한산 2017-09-17 16:34:01
구이와 튀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하를 즐겼다. 서천군 홍원항에서는 전어와 꽃게를 먹을 수 있는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가을 더덕의 깊은 맛과 그윽한 향을 즐기려는 이들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농거리축제장을 찾아 전국 최고 품질의 더덕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도 만끽했다....
[주말 N 여행] 강원권: 아삭한 식감, 진한 향…일품 '횡성 더덕' 먹고 힘내볼까 2017-09-15 11:00:07
◇ '더덕 먹고 힘내는 날'…횡성 더덕축제 개막 오래 묵은 더덕은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에서 자란 더덕은 향이 강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최상의 건강식품이다. 사포닌과 인우린 등 성분이 있어 위장, 폐, 신장에도 좋다. 횡성 더덕을 늘 섭취하는...
신세계百, 사회적기업 '상생 선물세트' 선보여 2017-09-13 08:50:03
세트(5만원)와 황태·더덕 양념구이 세트(5만4천원)를 판매한다. 구수담영농조합법인은 강원도 내 고연령자를 우선으로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제주도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에서 제조한 프리미엄 햄 세트 '제주맘 골드 세트'(8만원)도 선보인다. 소록도병원 간호사 출신으로 장애인 재활전문가였던...
[길따라 멋따라] '현대인의 안식처' 예산 대흥 슬로시티를 걷다 2017-08-26 07:00:06
정도이다. 수덕사 산채 정식은 향기로운 더덕구이를 비롯해 계절별로 다양한 산나물이 된장국과 함께 차려 나온다. 예산전통 소갈비는 엄선된 한우를 전통방법으로 제조한 양념 육수를 부어 일정 시간 숙성시킨 후 숯불에 구워 먹는 것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인근에 조성된 국내 유일의 황새공원을 둘러본 후 찾으...
안동 종가음식 '도시락'에 담은 예미정 2017-08-16 20:12:34
도시락엔 일곱 가지 종가음식 반찬에 한우갈비구이와 명태보푸라기, 파산적이 추가된다. 9첩반상 도시락에는 장어구이와 1능이2표고3송이 잡채, 더덕구이, 전복초 등 진귀한 식재료를 담았다. 가격은 안동비빔밥 도시락 8000원, 7첩반상 도시락 1만6000원, 9첩반상 도시락 2만3000원이다. 예미정은 앞으로 종가음식 상용...
[여행의 향기] 바람의 손길 스쳐간 모래언덕…비밀의 해변 간직한 우이도 2017-07-02 19:13:36
마을이 1구이고 지금도 섬의 행정 중심이다. 2구는 성촌과 돈목 마을, 두 곳의 자연 부락을 아우르고 있다. 이 밖에 대초리, 예리 등 몇 개의 작은 마을이 더 있었으나 지금은 폐촌이 되고 빈집들만 남았다. 옛길을 따라 1구에서 2구로 걸어 넘어가다 보면 폐허가 된 우이도 최초 마을 대초리를 만나게 된다.6개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