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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27일 첫 TV토론서 펜·메모장만 들고 '백병전' 2024-06-19 07:41:43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과 메모장, 물 한 병만 들고 들어가 '백병전'을 벌인다. 사전 연설문이나 준비된 메모는 지참할 수 없고, 두 차례의 중간 광고 시간에 캠프 관계자들과 접촉할 수도 없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 300억원 넘게 들인 가자지구 임시 부두 조기 해체할 듯 2024-06-19 06:53:48
美, 300억원 넘게 들인 가자지구 임시 부두 조기 해체할 듯 악천후로 목표보다 훨씬 적은 구호품 전달…"무시해도 될 물량"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이 해상으로 가자지구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한 임시 부두가 목적을 대체로 달성하지 못했고 예정보다 수주 일찍 운영을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뉴욕유가] 원유 수요 낙관·지정학적 위험에 4월말 이후 최고 2024-06-19 05:07:44
소식은 전반적으로 올해 중국의 원유 수요 증가세가 줄어들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가는 멕시코만과 대서양의 기상 상황에 따른 불확실성의 영향도 받고 있다.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원유 생산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syj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스라엘군, 레바논 공격계획 승인…헤즈볼라와 전면전?(종합) 2024-06-19 04:33:38
들 수 있다는 인식에서다. 이에 따라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특사인 에이머스 호크스타인을 급파해 확전 방지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였다. 호크스타인 특사는 이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무력 충돌은 충분히 오래 지속됐다"며 "이 갈등을 외교적으로 조속히 푸는 것이 모두의 이해와...
이스라엘군 "레바논 공세 작전계획 승인…軍 준비태세 강화" 2024-06-19 04:23:28
전면전으로 확전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8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자전쟁의 휴전을 성사시키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압박하는 와중에 또 다른 전쟁이 발발하면 중동 전체가 통제 불능 상태로 빠져들 수 있다는 인식에서다. pan@yna.co.kr [https://youtu.be/OvXJnKbOF3E] (끝) <저작권자(c)...
[푸틴 방북] 24년만의 방북 지각…1박2일→당일치기로 2024-06-19 03:30:16
및 방위 산업에 대한 발표를 들은 뒤 음악학교 학생들과 대화했다. 드론 훈련 시설을 시찰하고 극동 지역에 조선소를 추가로 건설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거리에서 야쿠츠크 주민들과 직접 만나 악수하기도 했다. 이러한 일정을 마친 뒤 푸틴 대통령은 평양과 시차가 없는 야쿠츠크 시각으로 오후 9∼10시가 넘어서야...
美국무 "북한의 對러시아 지원 차단 위해 모든 일 할것"(종합) 2024-06-19 01:50:03
탄약과 그외 무기들을 러시아에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블링컨 장관은 "만약 중국이 정말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강한 관심이 있다면 러시아의 '전쟁 기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은 러시아가 북한, 중국, 이란 등...
"마크롱에게 닥치라고 해주세요"…유세하다 당황한 佛총리 2024-06-18 23:33:30
대한 불만을 들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13일 불로뉴 쉬르 메르에서도 한 유권자로부터 "대통령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때도 아탈 총리는 "여러분은 차기 총리를 선출하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라고 설득해야 했다. 유권자들의 이런 반응에 대해 파리정치대학의...
"신발 때문에 물집 잡혔을 뿐인데…" 다리 절단한 20대 여성 2024-06-18 19:45:30
사소해 보이는 문제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치료받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에 대한 전신 반응으로 신체 조직과 장기를 훼손하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균이나 독소가 혈관으로 들어가 심한 염증을 일으키고 조직의 세포가 괴사하는 질환이다. 장지민...
"의료파업에 '무통' 못 맞았다"던 황보라, 해명 글 올렸다 2024-06-18 19:38:17
병원으로부터 들은 말은 '인력난'이었다고 한다. 그는 제왕절개 후 처방받은 무통 주사 PCA 외에 페인버스터를 문의했으나, "올해 초부터 인력난으로 인해 페인버스터 처방을 하고 있지 않다"는 병원 측의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 대해 설명하던 중 '의료파업 때문'이라는 부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