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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청어, 산나물 등 철마다 식재료 사냥…메주 도넛·흑마늘 퓌레로 '한식의 재발견' 2025-04-10 17:35:49
좋은 와인을 갖췄죠.” ▷페랄 소믈리에는 어떤 사람인가요. “프랑스 출신인 페랄 소믈리에는 일곱 살부터 와인을 배웠습니다. 그냥 가정 교육 같은 거죠. 부모님이 주는 샤도네이, 피노누아 열매를 직접 맛보고, 궁금하면 마셔보면서요. 에빗의 음식이 저라면 음료는 페랄이겠네요. 저희는 환상의 마리아주처럼 호흡이 잘...
CU, 4인조 걸밴드 QWER과 협업한 스파클링 와인 출시 2025-04-02 08:42:42
QWER이 내놓은 상품은 'QWER 스파클링 와인' 레드와 화이트 2종이다. 스페인산 템프라니요, 샤도네이 베이스로 블렌딩한 알코올 5%의 낮은 도수 와인으로 청량하고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CU는 QWER 멤버별 캐릭터가 그려진 와인 칠링백과 코스터 굿즈를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멤버들의 사인이...
'1인 18만원' 뷔페 가보니… 먹을거리만큼 풍성한 볼거리 2025-03-27 15:12:35
크레페와 아이스크림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와인과 음료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 스파클링·레드·화이트와인 5종과 주스, 탄산음료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말 1인 기준 18만 원이다. 리뉴얼 전보다 약 9% 인상했다. 서울 특급호텔 뷔페로는 1인 19만 원대의 롯데호텔 라세느(19만8000원), 비스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공관차석 "교촌과 함께 韓-伊 협력 강화" 2025-03-21 14:13:34
이탈리아 스파클링 레드 와인, 치킨 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티초크 올리브 오일 절임 등 교촌 치킨에 이탈리아의 색채를 묻힌 ‘교촌 이태리’ 특별 메뉴 구성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특별 메뉴는 가토 대사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 권 회장이 설립한 교촌에프앤비는 현재 국내에서 1300여개의 매장을...
분위기에 '흠뻑'…제니가 가장 좋아하는 '이 술' 정체 [영상] 2025-03-18 19:30:04
멤버 제니의 '최애(가장 좋아하는) 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샤블리와 달리 뿌이퓌세는 남쪽 지역에서 만들어졌다. 다른 환경에서 재배된 만큼 두 와인의 차이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석회질을 띤 토양에서 생산돼 샤블리보다 좀 더 풍미가 깊고 크리미한 식감이 특징. 짙은 과실향이 나며 옅은 황금빛을...
푸꾸옥에서 '미쉐린 스타 셰프'의 손맛 느끼고 싶다면? 2025-03-13 15:49:01
디쉬에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을 선보이게 된다. 올리비에 엘저 셰프는 "신선한 제철 재료와 전통 레시피, 그리고 프랑스 요리 기술을 바탕으로 지중해의 풍미를 담은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존 울리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 총지배인은 "창의력과 전통을 존중하는 셰프 올리비에의...
'트럼프 반대' 바이올린 거장 테츨라프 "미국 공연 보이콧" 2025-03-01 13:43:20
"청중들을 즐겁게 하고 그들이 집에 가서 좋은 레드와인을 마시면서 '오늘 저녁 정말 좋았다'고 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음악가들)의 목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NYT는 테츨라프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을 변화시키기 위해 주요 외국 예술가가 미국 활동 보이콧에 나선 초기 사례들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반대' 독일 바이올린 거장 "미국 공연 취소·보이콧" 2025-03-01 13:08:24
"청중들을 즐겁게 하고 그들이 집에 가서 좋은 레드와인을 마시면서 '오늘 저녁 정말 좋았다'고 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음악가들)의 목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NYT는 테츨라프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을 변화시키기 위해 주요 외국 예술가가 미국 활동 보이콧에 나선 초기 사례들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뉴질랜드 와인도 괜찮네" 희소성에 2만원대 '가성비'까지 [현장+] 2025-02-24 19:30:02
올라오며 신맛과 단맛이 균형을 이뤘다. 화이트 와인 특유의 산미가 페어링 요리로 제공된 연어 스테이크와 잘 어우러졌다. 노란빛을 띠는 ‘피노그리’도 긍정적 평을 받았다. 피노그리의 ‘그리(Gris)’는 회색을 뜻하는 그레이(Gray)에서 유래된 말이다. 흰색과 검정색의 중간인 회색처럼 해당 품종 역시 화이트 와인과...
신구 와인 '문명의 충돌' 파리를 휘감다 2025-02-20 18:05:00
단연 미국의 ‘갤리카’다. 와인메이커 로즈메리 케이크브레드가 이번 행사에서 ‘올해의 마스터 와인메이커’로 선정됐기 때문. 나파밸리에 자리 잡은 갤리카는 카베르네 소비뇽, 그르나슈, 알바리뇨, 시라 등을 생산한다. 라즈베리, 블랙커런트, 레드체리 등 순도 높은 과실향이 균형감 있는 타닌과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